한정애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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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영상] 지방노동청 국정감사 질의(10월 19일)한정애의원은 19일(금) 국정감사에서 지방노동청 대상으로 질의를 하였습니다.상세한 질의 내용은 아래 첨부해드린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염전노예·부산엘시티 담당 노동부공무원 처신 부적절한정애의원은 10월 18일(목) 지방노동청 대상 국정감사에서 염전노예와 부산엘시티 근로감독관의 부적절한 처신에 대해 지적하며, 노동부에 공정하고 책임있는 자세를 촉구하였습니다. ■ 채용절차공정화법 야당 협조 촉구, 안전관리·작업환경측정 점검 철저해야야당의 채용비리 지적에 환노위를 통과한 채용절차공정화법이 법사위에서 계류중인 상황을 설명하며, 야당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함을 강조하였습니다. 또한 현대차 부품회사 하청업체 소속 외국인노동자 사망 사건과 시안화중독 청년노동자 사망사건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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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08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8년 11월 1일(목) 오전 9시□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 갑중의 갑, 드디어 점수가 난 기업주가 나왔다. 최근에 보면 기업주들이 서로 경쟁하듯이 누가 더 갑질을 잘 하는가에 돌입한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동물학대를 강요하는 닭 잡는 워크숍은 실제로 사람 잡는 워크숍이 되었다. 한국미래 기술, 사실 좋은 단어를 다 가져다 쓴 회사명이기도 한데, 그 좋은 단어를 다 가져다 쓴 사업장에서 실제 내부는 최악의 상황이었던 것 같다. 이런 엽기적인 방식으로 직원을 괴롭힌 양진호 회장은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만으로도 해당 사업장의 근무여건이 얼마나 나빴을지, 얼마나 많은 노동법을 위반했을지 짐작할 수 있다. 노동부는 즉각 양진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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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19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8년 10월 30일(화)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자유한국당이 오늘 오후 2시에 의총을 열어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에 대한 해임 결의안을 논의하겠다고 한다. 아마 탈북기자 방북추진을 불허한 내용과 평양선언 비준 선언 때문이라고 하는데 좀 많이 생뚱맞다. 국정감사가 끝나자마자 다시 정쟁의 늪으로 스스로 빠져 들어가는 것 같아서 상당히 안타깝다. 더 이상 깊이 빠지지 마시고 들판에도 나가지 마시고 국회로 돌아와서 입법과 예산을 논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환노위의 경우, 야당의 문제제기에 여야가 모두 공분했던 내용이 있었다. 한국거래소에서 있었던 성희롱으로부터 시작된 직장 내 괴롭힘, 그리고 그것이 결국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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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상황실] 국정감사 대책회의 모두발언(10.25)□ 일시 : 2018년 10월 25일(목) 오전 8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왜 자유한국당으로만 들어가면 다들 상태가 그렇게 되는 건지 가슴이 아프다. 들판에 너무 오래 계셔서 그런 것이 아닌지, 국회로 돌아오셔서 일을 같이 하실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국민이 진정으로 대한민국 국회에 바라는 것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알아봐주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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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 수석부의장] 제118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8년 10월 2(화) 오전 9시 30분□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수석부의장 10월 2일 오늘은 노인의 날이다. 유엔이 정한 노인의 날은 10월 1일인데 우리는 10월 1일이 국군의 날이어서 매년 10월 2일을 노인의 날로 법정 지정해서 행사를 치르고 있다.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인구의 14%를 넘어서고 있는 고령사회에 진입해 있다. 65세 이상 되는 어르신들, 우리나라가 여기까지 오기까지 수많은 희생과 고생을 하신 분들이다. 그런 분들의 노후가 불행하지 않도록, 노후가 어렵지 않도록 국가가 더욱 책임지고 부양할 수 있도록 하겠다. 그래서 저희가 9월부터는 기초연금을 25만원으로 인상했다. 2019년부터는 하위소득 분위 2분위부터 30만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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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내친김에… 與 ‘판문점선언 비준’ 다시 고삐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9월 평양공동선언을 계기로,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의 움직임도 바빠졌다. 민주당은 20일 평양공동선언을 높이 평가하며 4·27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 처리 의지를 재확인했다. 반면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여전히 국회 비준에 부정적인 입장이어서 정기국회에서 여야 간 치열한 힘겨루기가 불가피해 보인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한반도 평화 기차는 이제 되돌릴 수 없는 궤도에 올라섰고, 연내 종전선언까지 단숨에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제 국회도 맡은 소임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5개월째 미룬 판문점선언 비준동의안부터 빨리 처리하자”고 거듭 촉구했다. 홍 원내대표는 특히 한국당을 겨냥해 “보수 야당만 전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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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도시 재건축·재개발과 길고양이 토론회19일(수) 한정애의원은 에 참석하였습니다. ^^ 토론회 자리에 참석한 한정애의원은 "길고양이를 하나의 생명으로 보고, 그 가치를 존중하는 사람들의 노력이 축적되고 다듬어지는 과정에서 의미심장한 변화가 생깁니다. 최근 '인천 개 전기도살 사건'에 대법원은 2심까지 무죄였던 사건을 유죄로 뒤집으며 '생명 존중'이라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이는 사회가 가지고 있는 역량이 제도에 반영된 기념비적인 판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라며 축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어 "여러분의 수고가 수고로 끝나지 않고 시스템으로 이어져 제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혼자 걷는 걸음이 아니라 국회도 함께하고 있음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라며 토론회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드리기도 했습니다. 사람과 동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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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해찬, 추석 앞둔 재래시장 방문 "환경 개선 힘쓰겠다"(서울=연합뉴스) 차지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추석 연휴를 앞둔 17일 재래시장을 찾아 '현장 민심' 청취에 나섰다. 이 대표는 이날 오전 11시30분께 서울 강서구 화곡동 남부시장을 방문했다. 이 대표는 신발가게와 과일가게, 야채가게, 생선가게, 떡가게, 분식점 등을 돌아보면서 시장 상인과 악수하고 "많이 파세요" 같은 추석 덕담을 건넸다. 자두와 대추, 유과, 옥수수, 청양고추, 떡 등을 사기도 했다. 남부시장 상인들은 이 대표에게 "폭염에 상인과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많이 겪었다"며 노후화된 시장 시설을 개선해달라고 말했다. 지나가던 시장 손님들은 "물가 좀 내려달라"라는 말을 보탰다. 이 대표는 30분가량 시장을 둘러보고는 이 시장을 지역구에 둔 한정애 의원, 김성환 비서실장, 이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