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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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일본 방위백서 비판 및 검찰의 야당의원 소환 관련 입장 그리고 에볼라 발병가능성에 대한 철저한 대비 주문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8월 5일 오후 3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일본방위백서에 ‘독도는 일본 땅’억지주장 되풀이, 그러면서 한일관계 정상화를 말하는 것은 유감 그 자체 일본 아베정부가 우리정부의 일본군 위안부 백서 발간에 대해 "위안부 문제를 정치, 외교문제로 삼아서는 안 된다"고 비판하며, "위안부 문제를 포함한 양국 간 재산·청구권 문제는 1965년 한일청구권 및 경제협력협정에 의해 완전히 해결됐다는 것이 일본의 일관된 입장"이라고 강변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일본은 2014년도 판 일본방위백서에는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주장을 지속하고 있다. 명백한 우리의 고유영토인 독도를 일본 영토에 포함시키고 방공식별구역에 관한 지도에 독도 상공을 일본의 영공으로 표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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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새정치민주연합은 윤일병 사망사건 관련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물론 군 병력관리 시스템 재검토와 군 인권 증진 대책 마련 등 제도개선을 책임 있게 해나가겠다한정애 대변인, 현안 서면브리핑 ■ 새정치민주연합은 윤일병 사망사건 관련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물론 군 병력관리 시스템 재검토와 군 인권 증진 대책 마련 등 제도개선을 책임 있게 해나가겠다 28사단 윤일병 사망사건은 군부대내에서 상상을 초월할 정도의 엽기적이고 잔혹한 가혹행위와 구타가 여전히 반복되고 있음을 보여줘 온 국민에게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오늘 국회 국방위원회와 법제사법위원회가 긴급 소집되어 현안질의를 했다. 오늘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한민구 국방장관은 취임 후 한 달이 지난 7월 31일에서야 이 사건을 최초로 인지하였다고 답변했다. 군 수뇌부의 무사안일에 놀라움을 넘어 직무유기를 따져 묻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사건의 위중함과 충격을 고려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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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가혹행위로 인한 윤일병의 충격적 사망, 군대 내 가혹행위 뿌리 뽑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가혹행위로 인한 윤일병의 충격적 사망, 군대 내 가혹행위 뿌리 뽑는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지난 4월 7일 선임병들에 의해 사망한 육군 제28사단 소속 윤모(23) 일병이 상상하기 힘든 상습적·엽기적 가혹행위, 성추행, 구타 등을 당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군 부대의 구타와 가혹행위가 여전히 반복되고 있다는 사실은 충격이다. 군 당국은 5명을 구속기소하는 한편 지휘감독 책임을 물어 연대장과 대대장 등 간부 16명을 징계하였지만, 조직적인 증거인멸까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사안의 심각성이 더하다. 군은 이제까지 군 가혹행위 사건이 터질 때마다 병영문화 개선을 주장했지만, 이와 같은 사건들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에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 이제 어느 부모가 자식을 마음 놓고 군대에 보내려고 할 것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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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방송 라디오] <열린세상 오늘 서종빈입니다> "통합진보당 제외 야권재편 열어놓고 고민해야 “[인터뷰 전문] 한정애 "통합진보당 제외 야권재편 열어놓고 고민해야 “ [발언전문] 새누리당에 이어 이번엔 새정치민주연합 측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재보선 결과가 새누리당의 압승으로 끝이 났다면 새정치민주연합 입장에선 완패를 한 셈인데요. 당내에선 지도부 책임론과 조기 전당대회 가능성이, 원내에선 세월호 특별법과 청문회 실시가 힘을 잃을 것이다, 이런 부정적 전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이신 한정애 의원 연결합니다. - 한정애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새정치민주연합이 완패했습니다. 이번 전반적으로 어떻게 받아들이십니까? ▶ 새정치민주연합 저희 당에 대해 국민들께서 더 혁신해라, 책임있는 모습으로 변화하라는 것을 보여주신 것 같고요. 저희가 이것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변화해야 한다고 생각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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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대선에는 국가기관 인터넷 대선개입, 7.30에는 흑색선전 유인물과 언론광고 개입인가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일시: 2014년 7월 30일 오전 11시□ 장소: 국회 정론관 ■ 대선에는 국가기관 인터넷 대선개입, 7.30에는 흑색선전 유인물과 언론광고 개입인가이틀 전 문화일보에 실린 선거법 위반 광고에 대해 우리당이 선관위에 조사 촉구를 요청한 바 있다.새정치민주연합은 동 광고 관련 문화일보 편집국장과 문화일보 광고국장, 그리고 이 광고를 실은 어버이연합 관계자를 서울중앙지검에 고소 고발하고, 민사소송도 제기하겠다고 이미 말씀드린 바 있다.이에 대해 서울특별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문화일보 광고의 위법에 대한 우리당의 조사촉구 요청에 대하여 어제(29일) 해당 광고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임이 분명해 중앙지검에 고발조치하였다고 알려왔다.2012년 대선 때에는 국가기관인 국정원과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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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 김포 사우고등학교 앞에서 7.30 재보선 투표 독려 캠페인한정애 대변인은 김한길 공동대표, 김두관 후보,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들과 함께 30일 아침 김포 사우고등학교 앞에서 7.30 재보선 투표 독려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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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 한정애 대변인, 29일 김포 공식일정 마지막 지원 유세한정애 대변인은 29일 공식 선거일정 마지막 날, 대변인 브리핑을 마치고 김포 지원 유세에 결합했습니다. 김두관 후보, 김한길 공동대표, 새정치민주연합 국회의원, 선거운동원들과 밤 늦은 시간까지 김포지역일대를 돌며 김두관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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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 한정애 대변인, 평택, 수원 지원 유세한정애 의원은 28일 7.30 재보궐 선거가 진행되는 평택, 수원 지역을 방문하여 지원 유세에 나섰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오전 광화문 이순신 동상 앞에서 진행된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의원총회를 시작으로 28일 730 재보궐선거 지원유세에 함께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김한길 공동대표, 정장선 후보와 함께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를 방문하여 한국농어촌공사 직원들을 격려하고, 쌀시장 개방 문제, 한중 FTA 문제 등을 주제로 농민단체 회원들과 간담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김우남 위원장과 유성엽 간사도 함께 했습니다. 평택 일정 이후에는 수원으로 이동하여 김한길 공동대표와 박광온 후보와 함께 수원 매탄동 일대에서 게릴라 유세를 진행했습니다. 수원 영통 집중 유세 후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