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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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서천 브라운필드 그린뉴딜사업 현장 방문22일(수) 충청남도 등 지역 지자체와 함께 옛 장항제련소 주변 오염정화토지를 친환경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서천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사업'을 추진합니다. 브라운필드는 기존에 공장 용도 등으로 사용되면서 환경 오염으로 인해 방치되거나 버려진 토지로 재정비가 꼭 필요한 지역인데요. 서천 옛 장항제련소 주변 지역은 1936년부터 약 54년간 구리 제련 공장이 가동되면서 카드뮴, 납, 비소 등의 중금속이 배출되는 등의 오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정부는 2009년 토양오염 개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환경부·충청남도·서천군 등 공공 주도로 약 110만㎡의 토지를 매입하여 작년에 토양정화사업을 완료했습니다. 환경부는 충남 서천군 장암리 일대에 약 55만㎡ 규모의 생태습지와 생태·역사 탐방로를 조성해 생태계를 복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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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혁신 스타트업 활성화를 위한 정부 초청 간담회15일(수) 환경부, 중소벤처기업부, 식약처가 함께하는 를 개최했습니다 :) 이번 간담회는 신산업·융복합 분야 혁신 스타트업의 규제와 갈등 예방·해소를 위한 'G-스타 소통 플랫폼'의 일환으로 열린 것인데요. '친환경·건강관리(헬스케어) 스타트업 규제혁신 및 제도 개선'을 주제로 관련 기업의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향후 정책방향에 대해 소통할 수 있었습니다.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산업구조의 변화와 첨단기술의 도입 외에도 새로운 아이디어와 기술이 필요한데요. 이에 환경부도 탄소중립에 기여하는 환경분야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다양한 기술적·재정적 지원을 추진 중이며, 현장과 소통하며 개선 사항을 발굴해 정비해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환경 관련 기업들의 신선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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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국-베트남 간 환경협력 방안 논의 및 기후변화 공동행동계획 체결14일(화) 쩐홍하(Tran Hong Ha) 베트남 천연자원환경부 장관을 만나 한-베트남 간 환경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50 탄소중립을 위한 기후변화 공동행동계획'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공동행동계획 체결은 지난 5월 하노이에서 체결된 ‘대한민국 정부와 베트남사회주의공화국 정부 간의 기후변화 협력에 관한 기본협정’의 후속 조치로 2050 탄소중립 실현과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양국의 기후변화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지난 11월 제26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타결된 파리협정 6조 이행규칙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체결한 최초의 후속 합의이자 약정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양국은 이번 공동행동계획을 통해 폐기물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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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우수 지자체 포상전국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 6개 경제자유구역청을 대상으로 지자체의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에 대한 환경관리실태를 평가하고, 우수 지자체를 선정해 시상했습니다. 환경부는 지난 2002년 배출업소 지도·점검업무가 자치단체로 위임된 이후 2003년부터 지자체의 자율적인 환경관리·감시 역량 강화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지자체 환경관리실태 평가하고 있는데요. 배출업소 환경관리, 위임업무 관리, 배출업소 협업관리 3개 분야 8개 지표를 통해 공정하게 평가를 진행합니다. 평가 결과 17개 광역시·도 중 1위를 차지한 전라북도에 대통령 표창을, 228개 기초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한 부산 사하구에 국무총리 표창을 수여하고, 인천 서구와 부산 기장군, 울산 남구, 경남 의령군 등 지자체 공무원과 기관,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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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학교 기후·환경교육 운영성과 공유회8일(수) 교육부, 기상청과 함께 ‘학교 기후·환경교육 운영성과 공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유회는 탄소중립 비전선언(`20.12.10.) 1주년을 맞아 초중고 학생들이 올 한해 지구를 살리기 위해 활동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자에게 시상하는 자리입니다. 환경부, 교육부, 기상청 3개 부처는 올해 환경일기장, 환경방학 탐구생활(환경방학 프로젝트 워크북) 쓰기, 환경 동아리, 교사 환경교육 연구모임 활동 등을 지원하고, 코로나19상황에서도 비대면으로 환경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환경방학 배움터(캠프)를 운영했습니다. 또한 가상공간(메타버스)에서 탄소중립 관련 과제를 직접 수행하는 기회도 마련했습니다. 학교 기후·환경교육을 위해 열정적으로 활동한 학생들과 선생님들 덕분에 좋은 성과로 이어진 것이라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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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22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7일(화) 영상을 통해 황룬치우(HUANG Runqiu)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 야마구치 쯔요시(YAMAGUCHI Tsuyoshi) 일본 환경성 장관과 ‘제22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22)’를 가졌습니다. 3국 환경장관들은 동북아 및 전지구적 환경문제에 공동 대응을 위해 각국의 정책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는데요. 이를 통해 3국의 우선협력 분야와 협력방안을 제시하는 '제3차 공동행동계획(2021~2025)'을 채택하고 성실하게 이행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제3차 공동행동계획 우선협력 분야는 ①대기질 개선 ②3R(Reduce, Reuse, Recycle)/순환경제/폐기물 제로 도시 ③해양 및 물환경 관리 ④기후변화 ⑤생물다양성 ⑥화학물질 관리와 환경재난대응 ⑦녹색경제로의 전환 ⑧환경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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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50 탄소중립 주간2050 탄소중립 비전 선언('20.12.10) 1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12월 10일까지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합니다.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 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주간은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추진됩니다 :) 환경부는 오늘 '탄소중립 주간' 개막식을 시작으로 온라인(www.netzero.or.kr)을 통해 불필요한 이메일은 삭제하고 데이터 사용량은 줄이는! 디지털 탄소 다이어트 챌린지를 비롯해 대중교통 이용, 자원순환 실천 등을 제안하는 '탄소중립 생활 실천, 탄생'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또한, 오는 9일 '2050 주역세대 청년이 말한다'를 주제로 한 탄소중립 청년공론장(국무조정실 주최)을 마련하고, 10일에는 산업계와 함께 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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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건설폐기물 재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26일(금) 한국건설자원공제조합, 한국건설자원협회와 '건설폐기물 재활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고, 한번 사용한 자원을 다시 순환이용하는 순환경제 모델이 필요합니다. 특히, 폐기물 발생량의 44.5%를 차지하는 건설폐기물을 재활용하여 다시 사용되도록 하는 것은 순환경제사회의 핵심 과제라 할 수 있는데요. 이번 업무협약으로 건설폐기물 업계는 건설폐기물의 99% 이상을 재활용하고 2025년부터 건설폐기물과 그 잔재물을 수도권매립지에 반입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또한 2029년까지 건설폐기물 재활용시설에 막구조물이나 옥내화시설을 설치해 분진, 소음 등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도시미관을 고려한 주민친화적 시설로 탈바꿈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