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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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강서소방서 격려 방문6일(목) 오후 불철주야 강서구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해 주시는 강서소방서에 격려 인사를 다녀왔습니다.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우리 강서구민들을 잘 지켜주시겠다는 생각에 늘 든든하지만 한편으로는 그만큼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임해주시는 소방관분들의 노고가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소방의 소명입니다.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위해 24시간 깨어 있겠습니다』 라는 마음가짐으로 애써주시는 소방관분들께 다시 한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민의 생명과 직결된 안전 문제는 반드시 우선 과제로 다루어져야 하고 그것이 국회가 할 일이며 구민의 생명 보호와 안전이 최우선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의 곁에 늘 한정애 의원이 있습니다."강서愛, 강서를 사랑하는 한정애 의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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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2024 생명나눔 기념행사‘생명을 잇다’오늘 (30일) 오후, 2024 생명나눔 `생명을 잇다`기념 행사를 한국장기기증원과 함께 주최했습니다. 매년 우리나라에서 약 3000명의 사람들이 장기이식을 기다리다 생을 마감하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약 500명 기증자들의 숭고한 희생을 통해 약 2,000명의 사람들이 제 2의 삶을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기 기증은 누군가에게는 생명을 선물하는 귀중한 나눔이지만, 한편으로 사랑하는 가족과의 이별이라는 큰 아픔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국가는 쉽지 않은 결정을 내려주신 기증자분들과 그 유가족분들께 걸맞은 최대한의 예우를 해야 합니다.작지만, 오늘 이 자리를 통해 고귀한 희생을 기리고, 유가족분들께 위로가 되며, 나아가 우리 사회에 생명나눔 문화가 한층 더 깊이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기를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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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국회 생명안전포럼 발대식오늘 오전, 발대식에 함께했습니다. 국가의 가장 큰 책무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것입니다.헌법 제10조에 따라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보장할 의무가 있으며, 제34조에 따라 재해를 예방하고 그 위험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기본적인 의무조차 외면하고 있습니다. 참사가 발생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된 진상규명조차 하지 않으며 책임 회피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 이상의 안타까운 피해자들이 생기지 않도록 법·제도적 보완이 필요합니다. 안전사고의 진상규명과 책임자에 대한 제대로 된 처벌 근거를 마련하여 국민의 안전을 지켜야 합니다. 국민의 생명이 존중받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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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STORY 동물농장] 맞닿을 수 없는 논쟁, 반려견인가 식용견인가!나레이션) 현재 우리나라의 반려 인구는 약 1500만 명 수많은 개들이 우리의 친구이자 가족으로 살아가고 있는 지금 또 다른 곳에서 식용견이란 이름으로 불리며 고통받고 죽음으로 내몰리는 생명이 있다. 과연 이 둘을 다르다고 봐야 하는 걸까? 인터뷰A) 저희가 개농장에 갈 때 제일 먼저 바리바리 꾸려가지고 가는 게 물이에요. 물을 주면은 애가 물을 계속 먹어요. "배 터지는 거 아니야?" 할 정도로. 왜냐하면 물을 못 먹어보는 거예요. 나레이션) 어떤 개는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사랑받고 또 어떤 개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최소한의 배려도 받지 못한 채 죽음을 기다린다. 단 몇만 원에 팔려가며 울부짖고 두려움과 공포 속에 결국 비참한 죽음을 맞이하고 있는 이들의 삶을 이대로 외면해도 되는 걸까? [ 한정애ㅣ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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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곰 사육 종식을 위한 협약26일(수) 사육곰협회, 4개 시민단체(동물자유연대, 동물권행동 카라, 곰보금자리프로젝트, 녹색연합), 구례군, 서천군과 함께 2026년부터 곰 사육 종식을 선언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체결에 앞서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곰 사육 종식 이행계획'을 확정했는데요, 국회와 협의해 곰 사육 종식을 법제화하기 위한 ‘곰 사육 금지 및 보호에 관한 특별법(가칭)’ 제정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사육곰은 1981년부터 1985년까지 농가에서 수입 증대 목적으로 수입한 이후 40년 간 웅담 채취를 위한 사적 이용, 열악한 사육환경과 학대 방치, 연례적 불법 증식과 곰 탈출 등 국제사회의 비난과 사회적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8월부터 정부·농가·시민사회·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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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의장] 제13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20년 9월 3일(목) 오전 9시 □ 장소 : 국회 본청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정책위의장 오늘 의료계 범투위에서 개원의, 전공의, 전임의 그리고 의대생의 뜻을 모아서 협상안을 논의하는데 저는 이 범투위가 국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결론이 내려질 것이라고 기대한다. 국민의 생명에 관계된 일이라 저와 우리당은 그 어느 때보다도 신중하고 진심을 담아서 협상을 진행 중이다. 범투위에서 진전된 협상안이 도출된다면 현재 의료계에 내려진 행정처분 등 우리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적절한 처리방안이 마련되도록 논의할 것이다. 우리당의 ‘원점에서 검토하겠다’는 입장은 유효하다. 당정은 의료진과의 협상의 문을 열어 놓고 기다리고 있다. 시간이 많지 않다. 이를 위해 정부·여당의 이원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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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대한전공의협의회 집단휴진 결정에 대한 입장코로나19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지키고자 지난 금요일(28일)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한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등과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면담에서 의료서비스의 지역 불균형 해소, 필수 의료 강화, 공공의료 확충에 상호 공감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습니다. 1)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코로나19 확산이 안정화될때 까지 의사정원 확대, 공공의대 신설 관련 법안 추진을 중단하고 향후 대한의사협회, 대한전공의협의회 등 의료전문가 집단이 포함된 국회내 협의기구를 설치하여 모든 가능성을 열어놓고 논의한다. 2) 관련 법안은 여야가 충분히 논의하며 합의토록하고 강행처리하지 않는다. 아울러 저는 현장 복귀 선언 이전이라도 응급실ㆍ중환자실 등은 진료가 중단되지 않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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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이천 물류창고 화재현장에 다녀왔습니다12일(화) 더불어민주당 노동안전특위 위원으로서 이천 화재현장에 방문했습니다. 이번 현장방문은 직접 사고현장을 살펴보고 관계자를 비롯한 유가족 분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올바른 대책을 수립하고자 준비된 자리입니다. 먼저 서희청소년문화센터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들러 헌화와 묵념으로 예를 갖췄습니다. 고통 속에서 생을 마감했을 희생자 분들이 떠올라 쉽사리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조문을 마친 후 유가족 분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고자 3층으로 이동했습니다. 김용진 노동안전특위 간사님의 사회로 간담회를 시작했습니다. 전혜숙 노동안전특위 위원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의 건의사항을 토대로 입법에 적용할 건 적용하고 정부에 건의할 건 건의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유가족 분들의 발언으로 본격적인 논의가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