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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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방송] 동물해방물결-LCA,황금의 해 '꽃개 프로젝트' 캠페인'동물보호법 트로이카', 이상돈.한정애.표창원의원 참여 동물NGO 동물해방물결과 LCA가 2018년 황금개의 해를 맞아 펼쳐온 '꽃개 프로젝트' 캠페인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전시회는 평창 동계올림픽을 맞았던 지난 2월, 전국 6개 도시(서울, 평창, 전주,광주, 부산, 대구)를 순회한 바 있는 1m 높이 조형예술품 꽃개 8마리가 개식용 철폐를 향한 국민의 메세지가 담긴 보드와 함께 등장했다. 27일 오전 진행된 개회식에는 이상돈-표창원-한정애 국회의원 등 40여명이 참석, 자리를 빛냈다. 참석한 내빈과 함께 '개농장 개를 해방하라'고 적힌 철창에서 황금개를 해방하는 이색 퍼포먼스를 펼치기도 했다 국제동물권단체 동물을 위한 마지막 희망(LCA)과 함께 이번 전시를 공동 주관한 동물권단체 동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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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도시 재건축·재개발과 길고양이 토론회19일(수) 한정애의원은 에 참석하였습니다. ^^ 토론회 자리에 참석한 한정애의원은 "길고양이를 하나의 생명으로 보고, 그 가치를 존중하는 사람들의 노력이 축적되고 다듬어지는 과정에서 의미심장한 변화가 생깁니다. 최근 '인천 개 전기도살 사건'에 대법원은 2심까지 무죄였던 사건을 유죄로 뒤집으며 '생명 존중'이라는 메시지를 던졌습니다. 이는 사회가 가지고 있는 역량이 제도에 반영된 기념비적인 판례라고 볼 수 있습니다."라며 축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이어 "여러분의 수고가 수고로 끝나지 않고 시스템으로 이어져 제도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혼자 걷는 걸음이 아니라 국회도 함께하고 있음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라며 토론회에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드리기도 했습니다. 사람과 동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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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세상 속으로] 반려동물 1000만 시대 “내 새끼 놀이터 늘리고 장례식장 짓자”'동물복지=표' 관심 높은 정치권20대 국회 들어 60여 건 법안 발의문 대통령도 대선 때 5대정책 공약 사람도 힘든데 … 시기상조론질소 살처분 5년간 150억 더 들고장례식장은 “혐오시설” 반대 막혀 입법 더뎌도 현장선 앞서 나가애견 유치원·호텔 잇따라 생기고동물장묘업체 이미 100개 넘어 “‘보호자’로 (용어를) 바꾸면 그걸(동물을) 어떻게 팔아요.”(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 “자꾸 (식용) 소하고 (반려용) 개하고 똑같이 생각하면 안 돼.”(자유한국당 권석창 의원) 지난해 11월 29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법안심사 소위원회. 한 법안을 놓고 여야 소속과 무관하게 격론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동물보호법 개정안 때문이었다. 법안의 골자는 사육하는 소나 돼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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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미묘+댕댕이들 '대모' 한정애, 국회 '레알 캣댕맘'의 발견"어렸을 때 형제들끼리 서로 고양이를 배 위에 올려놓고 자겠다고 싸우곤 했어요. 그게 너무 좋거든요. 그, 뭐랄까. 몽실몽실한 따뜻함과 아주 그, 조막만한 아이가 배 위에서 기분 좋다는 뜻으로 고롱고롱 대면서 꾹꾹이를 하면… 천국이 따로 없죠." 단단하던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구 병)의 표정이 일순간 허물어졌다. 안전보건공단 20여 년 근무 경력과 한국노조총연맹 부위원장·본부장 역임 등으로 "전투력 있다", '(기업에) 저승사자'라는 불리던 그다. 그런 '노동전문가' 한 의원은 어린 시절 키우던 아깽이(아기고양이) '진이'를 떠올리자 눈빛이 달라졌다. "천국이 따로 없다"고 당시를 회상할 때는 마치 꿈꾸는 듯 몽롱한 표정이었다. 캣맘 넘어선 '캣 대모', 여기 있소이다 가 반려동물 중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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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스톱 잇!…개고기 없는 대한민국 함께 만들자"'개고기 없는 대한민국을 만들자.' 동물보호단체들이 주최한 '스톱 잇(STOP IT) 2017' 페스티벌이 9일 오후 서울시청 광장에서 열렸다. '이제 그만 잡수시개'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번 행사는 반려동물 1000만명 시대 잘못된 보신문화를 없애고, 생명을 존중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동물보호단체뿐 아니라 환경단체, 수의사단체 등 40여 단체가 참여해 우리 사회 다양한 영역에서 '개식용 반대'의 한목소리를 냈다. 이날 동물보호단체들은 행사를 주최한 동물자유연대(대표 조희경), 케어(대표 박소연), 동물유관단체협의회를 비롯 카라(대표 임순례) 등 전국에서 30여 단체가 참석했다. 정치권과 수의계에서는 한정애·김한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정미 정의당 의원을 비롯해 김옥경 대한수의사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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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 생명사랑 콘서트 “인간과 반려동물의 생명사랑을 노래하다” 성료생명사랑 콘서트 “인간과 반려동물의 생명사랑을 노래하다” 가 동물 애호가들의 많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오프닝 첫 번째 무대는 생명사랑 공연 기획가 KOH공연컴퍼니 대표 고형숙의 유기견, 유기묘 노래 “날 사랑해줘요” 연주와 감사의 인사말과 (사)나비야 사랑해의 대표 유주연의 피아노연주와 인사말로 시작되었다. 바쁜 일정속에서 공연장을 기꺼히 찾아준 한정애 국회의원은 시상식에서 어려운 환경에 처한 동물들의 구조와 치료에 공헌해온 로얄 동물 메디컬 센터 이재희 원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였고 생명사랑가수이며 운동가인 가수 하야로비 김태윤에게도 음악을 통해 공헌한 바를 기리는 생명사랑 공로패를 수여하였다. 또한, 인간과 반려동물의 사랑스런 삶에 대한 감동적인 사례를 들려주어 생명사랑 콘서트의 의미를 더욱 뜻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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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강아지공장, 허가제 전환…동물 인터넷 판매 금지해야"동물보호단체와 수의사단체들이 '강아지공장(퍼피밀)' 문제를 해결하려면 동물생산업을 허가제로 전환하고 반려동물 인터넷 판매 및 광고를 금지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 동물유관단체대표자협의회(이하 협의회)는 7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2차 연석회의를 갖고 동물보호법 개정안에 이 같은 내용을 넣는 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협의회는 최근 큰 물의를 일으킨 강아지공장 문제 해결을 위해 뜻을 함께 한 동물 유관 단체 대표들의 모임으로 이달 말 동물보호법 개정안 건의를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첫 발제자로 나선 이원복 한국동물보호연합 대표는 강아지공장 문제를 해결하려면 동물생산업을 허가제로 전환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3000여개로 추정되는 강아지공장 중 90% 이상이 불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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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강아지공장 퇴출' 칼 꺼낸 동물보호단체들 날 세운다'불법 강아지공장 퇴출' 칼을 꺼낸 동물보호단체들이 국회에 건의할 동물보호법 개정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한 방송을 통해 '강아지공장(퍼피밀)'의 잔혹한 실태가 공개된 후 동물보호단체를 중심으로 동물보호법 개정의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됐다. 이후 동물보호단체 팅커벨프로젝트(대표 황동열)와 서울시수의사회(회장 손은필) 등 26개 단체들은 지난 5월 24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동물유관단체대표자협의회(간사 황동열 팅커벨프로젝트 대표·이하 협의회)'를 출범시키고 협의를 이어갔다. 2일 협의회에 따르면 동물보호단체와 수의단체들은 그동안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논의하기 위해 온라인 카페를 개설하고 활발하게 토론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국회에 건의할 동물보호법 개정안의 방향을 설정했다. 구체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