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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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정부는 9월 3일 금융노조 총파업 파국을 막기 위한 대화에 즉각 나서라■ 정부는 9월 3일 금융노조 총파업 파국을 막기 위한 대화에 즉각 나서라 서울대병원, 부산대병원 등 국공립병원 노조의 파업이 이어지고 있으며, 내일 3일에는 금융노조의 총파업이 예고되고 있다. 병원, 금융 등 이번 공공부문 노동자들의 연쇄파업 배경에는 공공기관 부실책임의 노동자 전가, 낙하산 인사 적폐, 관치금융의 부활 등이 있다. 정부는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노사의 자율교섭마저 방해하며, 노사관계를 후퇴시키고 있기에 공공부문 파업에 있어 그 책임이 가장 크다고 할 수 있다. 정부는 그 책임을 무겁게 지고, 지금이라도 파국을 막기 위해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과 관련한 노·정 교섭 ▲일방적 단체협약 개정 강요 중단 ▲공공기관 운영제도 개혁 ▲ 관치금융 시도 중단 ▲낙하산 인사 중단 등 전향적인 대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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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탄소차 협력금제도 시행 연기 규탄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과 함께 9월 2일 오전 9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저탄소차 협력금제도 시행 연기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환노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오늘 예정된 ‘제30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통해 2015년 1월 1일 시행예정인 저탄소차협력금제도를 2020년말까지 시행을 연기하기로 한 결정을 규탄하며, 예정대로 저탄소차협력금제도를 시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관련 기자회견문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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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찬배의 뉴스정석 한정애 의원 출연한정애 의원은 2014년 8월 27일 [YTN] 정찬배의 뉴스정석에 출연했습니다. 새누리당 이장우 원내대변인과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관련한 내용으로 토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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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마곡지구 주민과의 지역현안 청책토론회한정애 의원은 30일 오후 2시 송화초등학교에서 열린 '마곡지구 주민과의 지역현안 청책토론회'에 함께 했습니다. 한 의원은 박원순 시장, 노현송 강서구청장 등과 함께 직접 강서지역 민생현장을 방문했으며, 강서농수산물시장 소음 관련 대책과 9호선 마곡나루역 급행선 추진과 관련해서는 지역 주민들의 입장을 청취했습니다. 송화초등학교 누리관에서 개최된 청책토론회는 주민들이 사전에 서울특별시에 제출한 10가지 주요 안건에 대해 토론하고, 그 외 주민들의 추가 요청사항에 대해 박원순 시장, SH공사,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강서지역의 기피시설을 어떻게 하면 기피하지 않는 시설로 만들 것인지에 대해 서울시의 전폭적인 지원과 노력이 필요하다" 라고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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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27차 원내대책회의 발언 -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제27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 일시 : 2014년 9월 1일 오전 9시 30분 □ 장소 : 국회 원내대표회의실 ■ 한정애 의원 한 언론의 보도에 공개된 바에 따르면 당초 세월호 특별법을 정부가 입법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5월 19일 날 있었던 대통령의 눈물의 담화 뒤에 진행되었으며, 주요 내용을 보상 관련한 특별법으로 진행하다가 진상규명 부분이 대두되니까 의원입법, 즉, 청부입법 형태로 추진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렇게 해서 나온 작품이 김명연 의원이 대표 발의했던 지원과 보상에 관한 특별법이고, 또 하나는 진상조사와 관련된 내용으로 김학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두 건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로 지원과 보상과 관련된 굉장히 많은 법안들이 새누리당 의원들의 대표발의로 나온 것이 있다. 이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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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정찬배의 뉴스정석, 이완구 대표-유족 2차 면담...꽉막힌 정국 해법 나올까? [이장우·한정애]한정애 대변인은 8월 27일 YTN 정찬배의 뉴스정석에 출연해 새누리당 이장우 원내대변인과 세월호 특별법 제정과 관련한 토론시간을 가졌습니다. 토론전문을 게재합니다. [앵커] 전면적인 대여투쟁에 돌입한 새정치민주연합이 이틀째 철야농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 이완구 원내대표, 오늘 세월호 유가족과 2차면담을 갖습니다. 답답한 세월호 정국이 풀릴 수 있는 해법이 나올 수 있을지도 궁금하고요. 오늘 이 문제, 두 현역 의원과 함께 직접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누리당 이장우 원내대변인 그리고 한정애 새정치민주연합 대변인 자리 함께 하셨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바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새정치민주연합이 요구하고 있는 3자 협의체, 여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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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통상임금 소송 실효성 문제에 대한 토론회한정애 의원은 28일 오후 3시 국회도서관 4층 입법조사처 회의실에서 열린 공공부문 통상임금 소송 실효성 문제에 대한 토론회에 참석하였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정부는 임금체계 개편의 필요, 대-중소기업 격차 심화우려 등을 표하며 통상임금 관련 노사갈등을 자율적으로 풀라고만 말할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라도 적극적 중재 및 노사관계 지원활동을 펼쳐야 할 것" 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토론회에서 제안해주신 의견을 향후 의정활동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류영철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부위원장, 백윤철 교수, 한석종 변호사 등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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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강서구장애인체육회 준비위원회 발대식한정애 의원은 28일 오후 2시 강서구의회에서 열린 강서구 장애인체육회 준비위원회 발대식에 함께 했습니다. 한의원은 축사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강서구 장애인체육회가 발족식을 하는 날을 손꼽아 기다리겠다" 고 말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강서구의회 이연구 의장, 서울특별시의회 황준환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