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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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새누리당 지도부의 후안무치한 발언들에 대해('14/04/08)한정애 대변인, 오후 서면브리핑 - 2014년 4월 8일 ■ 새누리당 지도부의 후안무치한 발언들에 대해 최경환 원내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지도부가 연일 기초선거 정당공천 문제에 대해 사실을 왜곡하며, 야당과 국민을 무시하는 후안무치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최경환 원내대표는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에 대한 회동 제안과 대통령의 입장 표명 요구에 대해 선거중립을 운운하며 끝까지 대통령 감싸기만 골몰하고 있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기초선거 공천입장으로 번복한다면 대통령에게 사과해야한다는 황당한 소리까지 내뱉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대통령에게 회동을 제안한 것은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는 대통령의 분명한 입장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다. 대통령이 무엇 때문에 기초선거 정당공천 폐지를 약속했고, 그 공약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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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라디오]강지원의 뉴스!정면승부 인터뷰한정애 대변인은 2일 ‘YTN라디오 강지원의 뉴스!정면승부’에서 기초공천 무공천 대통령 사과,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것‘에 대한 전화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의 기사가 4월 2일 YTN라디오에 게재되어 인터뷰 전문을 소개해드립니다. [YTN 라디오 ‘강지원의 뉴스! 정면승부’] ■ 방 송 : FM 94.5 (18:10~20:00) ■ 방송일 : 2014/04/02 (수) 오후 6시 ■ 진 행 : 강지원 변호사 여야 대표 연설로 본 4월 국회 "기초공천 무공천 대통령 사과, 국민과의 약속 지키는 것!"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 앵커 강지원 변호사(이하 강지원): 이번에는 새정치민주연합의 한정애 대변인 연결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이하 한정애): 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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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막말, 이번에는 정몽준인가?('14/04/03)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4월 3일 오후 5시 4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막말, 이번에는 정몽준인가?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새누리당 정몽준 의원이 어제(2일) 오후 서울 동작구 새누리당 당원협의회 지지연설 도중 참석자를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은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행위다. 이 자리에서 정몽준 의원은 “안철수 의원과 민주당이 합쳤죠. 합쳐가지고 이렇게 한 거 같아요. 경기도지사는 내가 먹고, 서울시장은 민주당 니가 먹어라. 이걸 품격있는 말로 하면 나눠먹기.”라고 말했다고 한다. 정몽준 의원은 발언의 근거를 분명히 밝혀야 할 것이다. 이는 새정치민주연합에 대한 심각한 허위사실 유포이며, 명예훼손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최고위원회와 의원총회 등을 거치며 공정하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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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새누리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탈법, 불법, 무책임 등 최고위회의결과 및 현안('14/03/28)한정애 대변인, 최고위 결과 및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28일 오전 10시 2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제2차 최고위원회의 결과 ■ 새누리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탈법, 불법, 무책임 ■ 청와대 민간인 불법사찰 확인, 대통령은 사과하고 책임자 처벌하라 ■ 국정원 간첩사건 증거 철회, 중국음모론 제기한 새누리당 의원들은 책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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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새누리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탈법, 불법, 무책임 등 제2차 최고위 결과 및 현안브리핑('14/03/28)한정애 대변인, 최고위 결과 및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28일 오전 10시 2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제2차 최고위원회의 결과 오늘 두 번째로 열린 새정치민주연합 최고위원회의 결과를 말씀드린다.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중앙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재심위원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을 임명했다. 중앙당의 공직선거 후보자 추천관리위원회 위원장으로는 노웅래 사무총장이 임명됐다. 재심위원회 위원장에는 추미애 의원이 임명됐다.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에는 양승조 최고위원이 임명됐다. 이외 위원들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인선이 완료되는 대로 말씀드리겠다. ■ 새누리당 광역단체장 후보들의 탈법, 불법, 무책임 지방선거에 출마를 준비 중인 새누리당 현역 의원들의 법 무시, 국회의원 직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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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해외에서의 약속만 중요하고, 국민과의 약속은 중요하지 않나('14/03/23)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3월 23일 오전 11시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해외에서의 약속만 중요하고, 국민과의 약속은 중요하지 않나 어제 정홍원 총리의 원자력방호방재법 처리와 관련한 대독 담화문은 야당을 압박하고 야당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비정상적인 정파적 정치공세이다. 정부여당은 야당과 대화하고 책임 있게 협의할 생각은 하지 않고, 야당에 책임을 떠넘기기에 급급하다. 원자력방호방재법이 처리되지 못한 근본 원인은 지난 27개월 동안 이 법안을 방치해 온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무책임과 무능 때문임을 다시 한번 밝혀둔다. 지난 27개월 동안 전혀 중요하지 않다가 대통령 출국 1주일 전에서야 중요해진 까닭은 무엇인지 전혀 알 수가 없다.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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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한미일 3국 정상회담 및 오후 현안('14/03/21)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21일 오후 4시 □ 장소: 국회 정론관 ■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 대해 다음 주 헤이그에서 개최되는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중에 한미일 3국간 정상회담이 예정되어 있다고 한다. 민주당은 북핵문제의 해결과 동북아의 불안한 정세를 논의하기 위한 한미일 3국 정상회담에 원칙적으로 동의한다. 정부가 모든 외교력을 다해 이번 정상회담을 통해 일본의 과거사 왜곡에 대한 분명하고도 확고한 미국의 지지를 이끌어내고, 일본의 반성과 재발방지를 얻어내는 성과를 내야만 할 것이다. 일본의 노골적인 우경화와 군사대국화 경향에 대해서도 우려를 표명함과 동시에 평화헌법 계승과, 고노담화 승계를 명문화할 것을 강력히 요구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한미일 3국정상회담은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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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규제개혁이라 쓰고 헌법 무시라고 읽는다('14/03/20)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3월 20일 오후 4시 3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규제개혁이라 쓰고 헌법 무시라고 읽는다 주요 방송국들의 유래 없는 장장 4시간에 걸친 생중계에 대해서 국민들께서 어떻게 바라보고 계실지 생각해 보기 바란다. 오죽하면 모 방송사의 노동조합에서 ‘종박방송 중단하라’고 하는 시위까지 했겠는가. 박근혜 대통령이 장장 4시간짜리 규제개혁 끝장토론을 시작하며 의원 입법을 통한 규제가 양산되는 것을 막아야 한다고 발언했다. 정부가 국회 활동에 개입해 국회의 입법권을 제약하겠다는 초헌법적인 발상이다. 또 앞으로 국회 차원에서 의원입법에 관한 규제 심의장치가 마련될 수 있도록 국회와 긴밀하게 협의해 주시기 바란다고도 입장을 밝혔다. 귀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