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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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정애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는 대한민국 동물복지 척도"사람과 동물이 모두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서는 길고양이와의 공존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동물사료 전문기업인 힐스펫뉴트리션코리아(대표 남궁현·이하 힐스펫)는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 1층 B홀에서 열린 제1회 국제캣산업박람회에서 '길고양이도이웃이다냥' 토크콘서트 행사를 열었다. 토크콘서트에는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황동열 팅커벨프로젝트 대표가 참석해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과 함께 길고양이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 의원은 이날 세계적으로도 유례가 없는 국회 길고양이 급식소의 탄생 배경과 국회 길고양이들의 근황 등을 소개하고, 정부기관이나 지방자치단체가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 의원은 "국회 내 길고양이 급식소는 대한민국 동물복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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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연중기획-이것만은 확 바꾸자!] 실험 기관 전전하며 '돌려쓰기'… 죽음만이 안식이었다‘속눈썹에 토끼의 죽음을 바른다.’ ‘피부에 비글(개의 한 품종)의 영혼을 문지른다.’ 기괴한 소리로 들릴지 모르지만 많은 사람이 일상적으로 하는 행동이다. 눈썹을 풍성하게, 짙고 또렷하게 색칠해 주는 마스카라의 탄생에는 수많은 실험실 토끼의 죽음이 있었다. 토끼들은 독극물에 가까운 화장품 원료를 수백번, 수천번 눈가에 바르고 염증을 앓다가 폐기처분 됐다. 한 미국 샴푸 회사가 성분의 유해성 검증을 위해 양쪽 눈의 시력을 잃을 때까지 비글의 얼굴에 반복적으로 화학물질을 쏟아부은 실험은 유명하다. 해당 회사의 제품은 국내에서 잘 팔리고 있다. 비글의 머리를 둔기로 내리쳐 상처낸 다음 재생 연고의 효과를 검증한 제약회사도 있었다. 비글은 치의대생들의 임플란트 시술 훈련용으로도 사용된다. 한 차례 실험 이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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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출연[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라디오 바로듣기(클릭!) ■ 방 송 : FM 98.1 (18:30~19:50)■ 방송일 : 2017년 3월 13일 (월) 오후 19:05■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출 연 : 한정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 정관용> 박근혜 전 대통령. 청와대를 나와서 사저로 들어가는 과정에 때 아닌 동물학대 논란이 불거지고 있네요.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기르던 진돗개. 그런데 데리고 나오지 않았다. 글쎄, 이 문제 어떻게 봐야 할까요? 얼마 전에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시고 오래전부터 동물보호 문제에 있어 국회에서는 가장 앞장서 오신 분이 더불어민주당의 한정애 의원이에요. 그래서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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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동물복지 정책간담회에 참석했어요한정애의원은 9일(목) 2017년 대선공약 연속 정책간담회 "동물보호단체가 말하고 더불어민주당이 듣는다"에 참석하였습니다. 이 간담회는 동물복지국회포럼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박홍근의원님이 주관한 자리로, 원혜영 인재영입위원장, 우상호 원내대표, 홍익표 정책위부의장을 포함하여 많은 의원님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석해주셨습니다. 또한 간담회에서 동물복지법, 반려동물, 지속 가능한 동물복지 축산정책, 동물실험 규제 선진화 등등 여러 이야기들이 논의되었는데요. 논의된 이야기들이 현실이 될 수 있게끔 더불어민주당과 한정애의원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귀 기울여 듣고, 메모하느라 여념이 없는 한정애의원~ ^^ 왼쪽에는 을지로위원회 위원장이신 이학영 의원님, 오른쪽 자리에는 동물보호법을 같이 발의한 표창원 의원님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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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제보자들 "충격의 고양이 학대, 그는 왜 동영상을 유포했나?" 인터뷰 출연한정애의원은 2월 27일 KBS 제보자들 "충격의 고양이 학대, 그는 왜 동영상을 유포했나?"편에 출연하였습니다.자세한 내용은 하단에 올려드린 영상을 참고해주세요~ ^^ ▽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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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반려동물생산업 허가제로 전환... 강아지공장 사라진다[데일리중앙 석희열 기자] 앞으로는 영리를 목적으로 동물을 대여하면 동물 학대 행위로 처벌받게 된다. 또 이른바 '강아지공장'이 사라질 전망이다. 국회는 2일 본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동물보호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반려동물생산업을 허가제로 바꾸고 영리 목적의 동물 대여 행위를 금지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지난 2016년 민주당 한정애·표창원 국회의원 등이 발의한 이 법안은 공포 후 1년 뒤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16년 5월 강아지공장 사건을 계기로 동물보호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렸으나 정작 그해 정기국회에선 상정조차 되지 않아 동물보호단체의 우려가 컸다. 하지만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 농해수위에 계류 중이었던 동물보호법 개정안 15건에 대한 병합심사가 전격적으로 이뤄지면서 입법에 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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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방송] 국회 농해수위, 동물보호법 개정안 ‘파란불’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영춘.이하 농해수위)의 농림축산식품법안심사소위원회(이하 법안소위)에 회부된 동물보호법 일부 개정안의 심사대상 16건중 15건이 1차 처리됐다. 첨예하게 대립각을 세운 동물의 살해, 상해, 유기학대 및 사육관리에 관한 기준안 신설 등이 농해수위측과 환경노동위원회측과 이견의 폭을 좁히지 못한채 기존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는 못할 전망이다. 특히, 표창원의원이 대표발의한 사육관리에 관한 영업장 시설 등을 골자로 다룬 제8조를 포함한 환노위의 한정애의원이 대표발의한 제32조 동물학대 관련 항목에서 농림부의 정책과 상당부문 견해차로 당초 발의안과는 완화된 일부 개정에 머무를 수준으로 알려졌다. 다만, 누구든지 학대받을 수 있는 동물을 긴급 구조할 수 있는 착한 사마리인법과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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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찌르고 죽이고…' 동물학대 막을 동물보호법 개정될까동물학대 문제를 타개할 방법 중 하나인 동물보호법 개정안에 대한 심사가 진행된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김영춘)는 지난 14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어 오는 21일 동물보호법 개정안 16건에 대해 심사하기로 했다. 지난해 7월7일 홍의락 무소속 의원이 20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대표 발의한 동물 놀이터 설치 및 관리 비용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개정안 등 의원안 15건, 정부안 1건이 이번 심사 대상에 포함됐다. 앞서 지난해 일명 '강아지공장' 문제가 화두에 오르면서 동물학대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졌고 지방자치단체에서도 길고양이 급식소와 쉼터를 설치하는 등 동물복지에 힘쓰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가장 주목 받고 있는 개정안은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발의 한 개정안이다. 개정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