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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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개농장 개들의 아이콘 ‘꽃개'들, 개 식용 철폐에 쐐기 박으러 국회 입성동물권단체 동물해방물결과 Last Chance for Animals(LCA)가‘ 개 식용 종식 트로이카 법안 통과를 기원하는 2018 황금개의 해 꽃개 전시회'를 국회에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꽃개'는 대구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박진우 교수(지누박 작가)가 학생들과 함께 직접 제작한 1m 높이 개 모양 조형예술품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을 맞은 지난 2월 전국 주요 6개 도시를 순회하며 개농장 개들의 현실을 알린 바 있다. 트로이카 법안을 발의한 이상돈·표창원·한정애 의원 공동 주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8점의 ‘꽃개'와 더불어, 개 식용의 실태(개 사육, 유통, 도살 환경)와 변화하는 국민 여론에 관련한 다양한 시각자료도 함께 전시된다. 트로이카 법안은 개를 가축에서 삭제하는 「축산법 일부개정법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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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동물복지 관련 인터뷰를 했어요7일(금) 동물복지 관련 대학생 인터뷰에 함께했습니다 :) 교내 동물복지 프로젝트를 준비하는 친구들과 동물보호법, 동물보호문화 등에 대해 여러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이어서 그런지 한정애의원이 발의한 법안들에 대해 잘 알고 있어 구체적인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습니다~ 상세하게 답변을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 지나갔네요~ ^^ 인터뷰 내용이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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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말복 맞아 서울 한복판서 '개식용 종식' 찬반 목소리 엇갈려'말복'인 16일 서울 한복판서 개식용 찬반 목소리가 엇갈려 나왔다. 동물단체들이 생명평화 말복문화제 '복날은 가라'에서 개식용 종식을 주장한 가운데 개농장주 등이 주축인 대한육견협회는 문화제 도중 옆에서 개식용 종식 반대 목소리를 높였다. 동물권행동 카라와 동물자유연대는 이날 오후 7시 '복날은 가라'를 개최하고 개식용 종식이 꼭 이뤄져야 하는 필요성을 언급하고 관련 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이들은 최근 이상돈 바른미래당 의원이 발의한 개를 축산법상 가축에서 제외하는 법개정안과,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동물보호법상 동물을 임의로 도살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행사에는 '반려견과 식용견은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개농장에서 구조한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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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대국민 청원 프로젝트 '빡치미' - 동물학대 잔혹사 편3일(화) EBS의 대국민 청원 프로젝트 프로그램인 동물학대 잔혹사 편에 출연하였습니다. 반려인구가 급증한 만큼 증가한 동물학대 문제를 살펴보고 해결책 모색을 함께 논의한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유투브에 올라온 영상 일부를 하단부에 공유합니다 ^^ ▽ 영상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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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문닫은 애견카페 동물 어디로? 반려동물 보호 관련입법 앞장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사진)의 반려동물 사랑은 정치권에도 정평이 나 있다.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며 키우는 인구가 급속도로 늘면서 반려동물과 관련한 분야와 사회적 관심은 날로 커지고 있다. 한 의원의 요즘 관심은 '애견카페가 폐업하면 키우던 동물들은 어디로 갈까?'에 있다. 반려동물과 관련된 사업장들이 늘면서 경쟁이 심해지다보니 단기간에 폐업하는 사례도 많고, 키우던 동물들에 대한 사후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한 의원은 1일 "폐업사업장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방치되는 사례가 적지 않다"며 "사업장에서 키우던 동물에 대한 후속조치를 행정기관이 집중 모니터링해서 제대로 보호해주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이에 폐업시 기존 계획서대로 이행했는 지 여부를 시장.군수.구청장이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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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동물카페 폐업 절차 엄격해진다[환경일보] 애견카페가 문을 닫을 때 남은 동물들을 처리계획서에 따라 적법하게 이행하는지 확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동물 관련 업체의 폐업 시 동물을 적법한 절차에 따라 처리할 수 있도록 이행력을 높이는 내용을 담은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을 19일 대표발의했다. 국내 반려동물 관련 시장규모는 2020년까지 약 6조원으로 전망된다. 반려동물 산업의 급격한 성장에 따라 애견카페, 애견유치원 등 관련 업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기고 있지만, 폐업 후 동물들의 처리에 대해서는 지자체도 사업주도 나 몰라라 하는 실정이다. 현행법상 동물생산업의 허가 및 동물전시업을 등록할 때는 ‘폐업시 동물 처리계획서’를 첨부해 제출해야 한다. 또한 폐업을 하는 경우에는 계획서에 따라 처리한 결과를 지자체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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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아깽이 대란’ 터졌다…캣맘 의원님은 바쁘다[조홍섭이 만난 애니멀피플]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더불어' ‘국민' ‘새누리' 밥 주며 시작지금은 국회에 길고양이 쉼터 네곳사무처 등과 함께 연휴에도 돌본다 2016년부터 동물복지 법안 11건 발의식용견 단체에서 표적 시위도“동물권 보장하면 인권 수준도 올라가학대자 소유 금지 법안 꼭 만들고 싶어” “다른 의원이나 기자도 국회에 길고양이 쉼터가 네곳이나 있는 걸 잘 모르더라고요.”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의원회관 귀퉁이의 한 쉼터를 가리켰다. 나무로 된 2층 구조물로, 1층엔 물과 사료를 놓고 바람막이와 단열이 잘된 2층에서는 고양이가 쉴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 1월 설치한 국회 쉼터를 이용하는 길고양이는 11마리인데, ‘소문’이 났는지 수가 늘고 있다. ‘국회 캣맘’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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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동물실험윤리 증진을 위한 토론회 참석24일(화) '세계실험동물의 날'을 맞이하여 동물복지국회포럼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가 개최되었습니다. 한정애의원도 이 자리에 포럼 위원으로서 참석하였습니다 ^^ 토론회 장면을 한 번 살펴볼까요~ 현대사회에서 산업화와 의료 및 과학 산업의 발전으로 실험에 사용되는 동물의 수는 작년 기준 약 300만 마리에 육박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러나 실험동물에 대한 국내법은 아직 선진국의 법을 따라가지 못하는 수준인데요 ㅠㅠ 이번 토론회에서는 그 내용을 좀더 상세히 논의하였고, 추가 개정 방향에 대해서도 토론이 진행되었습니다~ 1부의 막바지에서 실험동물 보호를 함께 외치며 찰칵! 기념사진도 찍어봅니다. The Love...♡ 아참 하나 더!오늘 '세계실험동물의 날'을 맞아 한정애의원은 실험동물법 적용대상에 대학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