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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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한국인노동자의 임금 및 처우개선 촉구 기자회견한정애 의원과 김경협 의원은 24일(월) 오전 10시 국회 정론관에서 전국주한미군한국인노동조합 간부와 상급단체인 전국외국기관노동조합연맹 김현권 위원장, 한국노총 김동만 위원장과 함께 ‘주한미군 한국인 노동자 고용안정과 처우개선’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이 날 기자회견에서 한 의원은 “지난 1월 11일 한미양국은 제9차 방위비 분담금 협상을 타결하였는데 분담금 인상률이 제8차 대비 21%로 역대 최고의 인상인데도 주한미군 한국인노동자에게는 여전히 임금동결을 통보하고 있으며, 열악한 복지시설은 물론 주한미군기지 이전(2015년-2017년)에 따른 고용불안에 대해 그 어떤 대책도 내놓고 있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주한미군한국인노조 김성영 위원장은 “방위비 분담금은 향후 물가인상만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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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 '국민께 세배드립니다' - (1차) 민심 탐방한정애 대변인은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4박 5일 설 연휴 기간 동안 ‘국민들께 세배드립니다’ 민생 탐방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민생 탐방에는 김한길 당대표, 최명길 여사, 김관영 비서실장, 박광온 대변인, 한정애 대변인, 최원식 전략기획위원장, 박용진 홍보위원장 및 민주당 당직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1월 29일 첫날에는 충북언론과의 간담회를 가졌고, 이후 충북 청주에 위치한 제17 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공군 장병들을 격려했습니다. 이후 광주지역 주요여성 인사와의 만찬 간담회, 김한길 대표, 최명길 여사와 함께 하는 토크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둘째날 1월 30일 새벽에는 광주광역시 남구 학동 남광주시장을 방문, 설 용품을 사러온 시민과 상인들에게 ‘설인사’를 드렸습니다. 이어 전남대 의과대학병원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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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자 근로시간 단축청구권 확대보장 추진[뉴시스]한정애의원은 16일 노동자의 근로시간 단축 청구권을 확대,보장하기 위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발혔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이 1월 16일 뉴시스 기사에 게재되어 소개해드립니다. [뉴시스] 배민욱 기자= 노동자의 근로시간 단축 청구권을 확대 보장하기 위한 방안이 추진된다. 민주당 한정애의원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을 따르면 1년 이상 근무한 근로자가 임신, 육아, 질병, 학업, 가족 간병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유로 근로시간 단축 신청을 허용토록 했다.[후략] *뉴시스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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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현대제철 가스사고 경위파악·대책마련 촉구[뉴시스]한정애 의원은 현대제철 당진공장 발전소 가스누출 사고와 관련해 “현대제철은 근본적이고 구조적 문제 해결에 대한 노력 없이 당장의 사고 수습과 무마에만 급급했다”며 “원청 현대제철은 자신들의 낙후된 안전보건 시스템은 바꾸지 않고 자회사와 하청업체에 대한 관리는 소홀하고 책임회피에만 급급해 현장 노동자들의 죽음의 행렬은 방치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11월 27일 뉴시스 기사 게재되어 소개해 드립니다. [뉴시스] 배민욱 기자= 여야는 27일 현대제철 당진공장 발전소 가스누출 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현대제철은 철저한 사고경위를 파악하고 대책마련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밝혔다. [중략] 한 의원은 “현대제철 당진공장 내 협력업체 전반에 대한 산업안전 특별감독을 실시해 유사사고가 발생할 수 없도록 조치를 취해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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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영상첨부]새누리당 김태흠의원,청소용역 노동자 정규직화 관련 발언에 대한 성명 브리핑새누리당 김태흠 의원이 어제 국회 운영위원회 회의에서 국회 청소용역 노동자들의 정규직 전환문제에 대해 “무기계약직이 되면 노동3권이 보장되고 툭하면 파업에 들어간다”는 망언에 대해 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양대노총 부위원장과 연합연맹 및 비정규직 대표자 일동 등은 27일(수) 국회 정론관에서 '새누리당 김태흠의원, 청소용역 노동자 정규직화 관련 발언에 대한 성명 브리핑' 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당시 기자회견 영상 및 기자회견문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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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죽음의 행렬 현대제철 당진공장,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 - 한정애 의원현대제철 당진공장은 지난해 9월부터 총 7차례 산재사망사고가 발생하고도 노동자 12명의 사망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하청업체 노동자 5명이 제강공장 전로에서 질식사한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뒤늦은 고용노동부의 산업안전보건 특별감독 실시한 결과 현대제철 898건, 협력업체 156건, 건설업체 69건 등 총 1,123건의 산업안전법 위반 사항이 적발되었다. 반복되는 중대재해에도 불구, 솜방망이 처벌로만 일관하던 고용노동부의 무의지, 책임회피에만 급급한 원청 현대제철의 무책임으로 인해 또다시 노동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고 말았다. 이와 관련된 논평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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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동자노동조합연맹 창립50주년 기념식한정애 의원은 14일 (목)오후3시 서울 서초 양재 EL타워 7층 그랜드홀에서 개최되는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창립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노련 창립 5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운수노동자들의 열악한 근로환경 속에서도 ‘시민의 발’이라는 공공의 역할을 사명으로 여기며 노동현장을 지킨 노동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를 드리며, 노동자의 근로환경의 제도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에 앞장 서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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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정부는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보다는 비정규직 정규직화에 힘써야-한정애의원시간선택제 공무원의 겸직허용은 정부 스스로 시간제 일자리가 저임금임을 자인하는 것으로, 저임금의 시간선택제 일자리 창출보다는 비정규직 정규직화 정책의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는 논평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