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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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외신기자 초청 환경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27일(화)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베트남 등 8개 나라 소속 14개 매체 20여명의 외신 기자들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주요 환경정책 성과와 탄소중립 정책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위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과 성과를 소개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과 P4G 정상회의 등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환경정책과 앞으로의 계획을 상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외신기자 초청 정책토론회를 통해 탄소중립은 물론 P4G 서울 정상회의 참여 국가 현황, 재생에너지 현황 및 확대 계획, 코로나로 급증한 의료폐기물 처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한중 협력 등 우리나라 환경 정책에 대한 국제 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외 언론과의 소통 기회를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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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이제는 극약처방만 남았습니다 | 세바시 1356회지구는 다섯 번의 대멸종을 겪었습니다. 그리고 지금 인류는 스스로 환경을 파괴하고 생태계를 끊임없이 훼손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호주에서는 큰 산불이 발생해 캥거루와 코알라 같은 동물들이 떼죽음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원인은 ‘기후위기’였습니다. 우리에게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생존과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극약처방을 내려야 할 때입니다.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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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기후 위기에 따른 재난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식23일(금) KBS와 '기후 위기에 따른 재난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과 미세먼지 등 관련 정보와 국민기후행동 실천 공익 캠페인에 필요한 정보를 KBS에 지원하고, KBS는 관련 방송 캠페인과 프로그램 편성 및 제작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 또 홍수, 미세먼지 관련 부서간 핫라인을 구축해 재난피해 예방과 저감을 위해 협업할 계획입니다! 2050 탄소중립의 본격적인 실현과 기후 변화에 따른 재난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KBS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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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51회 지구의 날,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에 함께했어요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2050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에 함께했습니다 :) 환경부는 22일(목)~28일(수)까지 일주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운영하는데요. 기후변화주간은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간 지정되는 기간입니다. 이 주간에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 방법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는데요. 이번 주제는 '지구 회복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입니다. 저는 개막식에서 기후행동과 탄소중립을 널리 알리고, 그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5+1 탄소중립 실천 공연에도 함께했습니다. 5+1은 5가지 생활 분야에서 함께할 수 있는 기후행동, 탄소중립을 널리 알리기 위한 실천 의지를 의미합니다. 축사를 통해서는 우리 앞에 다가온 기후위기 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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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주한 EU 대표부 대사와 면담을 가졌습니다20일(화) 서울 주한 EU 대표부에서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 대표부 대사와 양자회담을 가지고, 프랑스, 독일 등 22개 주한 EU 회원국 대사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대사는 지난 2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탄소중립이행법안 마련을 위한 입법 공청회'에 참석하는 등 탄소중립을 포함하여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협력해왔는데요. 앞으로도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주먹 인사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 이후 주한 EU 대표부 다사와의 면담을 통해 우리나라와 EU간 환경협력 강화를 강조하였습니다. 환경 문제는 국제적인 관점에서 풀어나가야하는 만큼 앞으로 여러 부문에서 함께 협력하고 바꿔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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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와 양자회담을 가졌어요17일(토)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존 케리(John Kerry) 미국 기후특사와 양자회담을 가졌습니다. 첫인사는 이렇게 콕콕~ 주먹인사로 시작했습니다 :) 지난 1월 존 케리 특사와 전화 통화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이번엔 특사 방한을 계기로 직접 만나 기후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오늘의 만남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양국 협력의 기반이 되고, 나아가 지구적 차원의 대응에 기여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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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미래세대를 위한 학교 탄소중립 실현에 함께합니다13일(화)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학교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관계부처 업무협약식'에 함께했습니다. 환경부, 교육부, 해양수산부, 농림축산부, 산림청, 기상청 6개 관계부처가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위기·환경생태 교육과 실천 지원을 위해 손을 잡은 것인데요. 각 영역에서 환경 교육 업무를 위해 긴밀하게 협력할 것을 협약식 자리에서 약속했답니다 :) 저는 업무협약식 자리에서 "탄소중립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학교 환경교육 제도개선, 탄소중립 컨텐츠 개발 등 학교 탄소중립 교육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협약식 서명에도 함께했습니다. 앞으로 6개 관계부처는 분기별로 실무자가 참여하는 정책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하고, 2050 탄소중립 추진을 위한 부처별 과제와 교육·홍보 등에 대해 적극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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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9일(금) 외교부와 함께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관련 주요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주재하며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P4G는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를 의미하는 것으로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의 약자를 딴 것입니다. 5월 30일~31일 이틀간 서울에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되는 P4G 서울 정상회의는 기본 세션 외에도 물, 에너지, 농업/식량, 도시, 순환경제 등 5개 중점 분야를 토대로 시민사회, 미래세대, 녹색금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회의도 함께 열리게 됩니다. 2021년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파리협정의 이행이 시작되는 첫 해로서 기후환경 분야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해라고 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