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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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 공청회 개최19일(목) 국회기후변화포럼 차원에서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장 참여를 제한하고 온라인 생중계를 진행했는데요. 이번 공청회는 다음달 우리 정부의 2050장기저탄소발전전략 보고서(LEDS) UN제출을 앞둔 가운데 정부가 마련한 안을 살펴보고,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했습니다. 저는 개회사를 통해 “2050 탄소중립은 기후위기 대응과 우리의 생존을 위한 필수요소”라며 “국회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를 위해 입법을 통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안호영 의원님은 “우리 국민들께서 기후위기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느끼고 계시다”며 “2050 탄소중립을 이룰 수 있도록 정부와 국회가 힘을 모으겠다”고 하셨습니다. 김상희 부의장님은 “L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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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포럼] 국가 기후변화 적응 대책 10년, 평가와 과제한정애의원이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다가오는 17일(화) 라는 이름의 심포지엄을 개최합니다. 기후변화에 대한 전지구적 관심이 늘어나는 오늘날 10년의 대책을 점검하고 향후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20년 11월 17일(화) 오전 10시~12시 30분○ 장 소 :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유튜브 생중계 진행)○ 주 제 : 국가기후변화포럼 심포지엄- 국가기후변화 적응 대책 10년, 평가와 과제 - ※본 심포지엄은 코로나19감염예방을 위해 참석이 제한되며 온라인으로 생중계 됩니다. 신청하신 분들에 한해 온라인 생중계 링크를 보내드리니 관련사항은 국회기후변화포럼 사무처(02-784-1400)로 문의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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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변화 아카데미 입교를 환영합니다!24일(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주최한 제10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입교식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기후변화 아카데미는 전국에서 대학생 20명을 선발해 기후변화에 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고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는데요. 기후변화와 관련된 강의, 국회 모의 토론회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모든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에게는 수료증을 수여하고, 교육과정이 우수한 학생에게는 시상과 더불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의 참관 특전도 제공돼 정말 알찬 교육과정이라고 소문이 자자하답니다 ^^ 입교식에 앞서 우리 학생들과 인사부터 나눴는데요~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된 만큼 주먹인사와 눈인사로 대신해봅니다. 저는 인사말을 통해 “기후위기로 인해 현재 지구가 처해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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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포럼] 제10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한정애 의원이 대표를 맡고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제10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수강생을 아래와 같이 모집합니다. 기후변화의 미래를 살아갈 대학생 여러분을 대상으로 기후과학과 온실가스 감축, 환경경역, 탄소중립 등 10개의 강연으로 아카데미를 구성하였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 참가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국회기후변화포럼' 홈페이지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 국회기후변화포럼 홈페이지) ○ 신청기간 : 2020년 7월 20일(월) ~ 8월 8일(토) 18시○ 강의기간 : 2020년 8월 24일(월) ~ 8월 28일(금)○ 장 소 : 국회의원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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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월간 한정애(Vol.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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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기후에는 여야 없다"…의원 48명, 초당적 '기후 특위' 추진[the300]여야 의원 48명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국회 특위(특별위원회) 설립을 추진한다. 극단적인 대립 정국에도 ‘기후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며 초당적 대응을 결의했다. 의제 발굴과 정책 논의를 통해 여야가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했다는 평가도 뒤따른다. '기후 특위' 설치…정책 점검, 지원, 입법, 공론 역할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 국회 기후변화포럼 소속 의원들은 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기후위기 비상대응 촉구 결의안’을 의원 48명 이름으로 발의했다고 밝혔다. 결의안에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특별대책위원회’ 설치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정부의 기후 변화 대응 정책을 통합적으로 점검하고 지원하기 위한 초당적 기구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산업계, 노동계, 학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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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포럼] 기후위기 비상 대응 촉구 결의안 기자회견(200701)21대 국회 개원 이후, 국회기후변화포럼 세미나와 정기총회 개최 등을 통해, 현 시점이 국내외적으로 기후위기 시대임을 인지하고, 이에 관한 비상적 대응과 국회의 의지표명을 위해 포럼 차원의 결의안을 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어제(6월 30일) 여야 국회의원님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공동발의하였습니다. 결의안의 주요내용으로는▲21대 국회의 기후위기 대응 선언▲기후위기 시대에 부합하는 법제도 정비 및 강화▲넷 제로(Net Zero)안 마련 촉구▲국회 기후위기대응 특위 설치▲정의로운 전환 정책 마련과 생물 다양성 보호 등입니다. 결의안의 취지와 배경을 설명드리는 것을 넘어서 기후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시간이 약 10년 남짓밖에남지 않은 만큼, 21대 국회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마지막 국회라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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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위기 대응, 입법 공청회를 열었습니다29일(월) 국회 기후변화포럼에서 ‘기후위기 대응, 국회 입법방안 공청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공청회는 지난 5월부터 포럼 차원에서 내부 워크샵과 전문가 검토를 진행해 마련한 여러 입법 방안을 제안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듣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우선 귀한 시간 내어 참석해주신 포럼 회원님들을 비롯한 내외귀빈 여러분과 인사부터 나눠봅니다~ 위원장님 인사하세요~ 이번에 저와 함께 공동대표를 맡아주신 유의동 의원님도 소개해 드렸습니다. 저는 개회사를 통해 “지난 10년 동안 계획은 마련했으나 체계적인 이행점검 수단의 부재로 온실가스 배출량은 오히려 늘어났고 국제사회로부터 ‘기후악당’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실정”임을 강조하고, “실질적인 이행이 이뤄지게 하는 제도적 기반을 재정비하는 일에 여러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