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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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에 방문했어요21일(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를 방문해 주요 연구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KEI는 물, 순환경제, 기후변화, 환경영향평가 등 다양한 환경정책을 연구하여 정책 제안 등을 통해 환경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기관인데요. 환경부는 현재 탄소중립 시나리오 마련과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조정 등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KEI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환경 관련 연구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의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연구 사업 업무보고를 받은 후 KEI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연구가 탄소중립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KEI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KEI와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탄소중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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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기고] 나와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한정애 장관의 '나와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기고문이 6월 1일자 동아일보에 게재되었습니다. 기고문 전문을 소개합니다. ▽기사 원문 보기 [동아일보 기고] 나와 우리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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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환경부 출입기자단 정책간담회지난 4일(화) 장관 취임 100일(5월 1일)과 문재인 정부 5년차(5월 10일)을 맞아 그간 4년간의 환경정책 성과와 향후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환경부 출입기자단 정책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현 정부 출범 이후 환경부가 범 정부차원의 협력과 지원으로 과감하게 추진해온 기후·환경 정책의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석탄화력발전소 상한제 실시와 노후 석탄화력발전소 폐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등 과거보다 더 과감한 정책 실현과 전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으로 미세먼지의 농도가 약 30% 줄어드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앞으로의 과제 또한 여전히 많이 남아있습니다. 현재까지 추진한 이행 사업과 정책은 더욱 견고하게 이어나가고, 미래 환경 비전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탄소중립, 그린뉴딜 등 관련 정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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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종교환경회의와의 간담회에 함께했습니다4일(화) 종교환경회의와 간담회를 갖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탈석탄과 탄소중립 실현,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 대응 현황 등 다양한 환경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소통했습니다. 환경부는 2019년 종교환경회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종교분야의 환경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활성화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 환경부와 종교환경회의가 함께 연 '종교인 대화마당'에서 발표한 '종교인 기후행동 선언'은 의미있는 행보로 기억됩니다. 지구회복을 위한 탄소중립은 우리 모두가 함께 이루어나가야 할 목표인데요. 이 자리를 빌어 종교계의 고견과 지혜를 요청드렸습니다. 바로 지금, 나부터!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사회를 위한 정책 마련에 각계각층의 의견을 반영하여 적극 추진해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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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ESG시대, 국내 기후금융 활성화가 필요합니다지금은~ ESG시대! ESG 많이는 들으시는데 어떤 뜻인지 궁금하시죠? ^^ 전 세계적으로도 뜨거운 감자인 'ESG경영'은 기업 경영의 핵심 키워드로 자리잡고 있는데요. 바로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어로, 환경을 보호하고, 사회적 가치를 중요하게 여기며, 투명하고 윤리적인 구조 개선을 실천해야 기업도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ESG시대에도 기업에게 중요한 것은 역시 자본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기후금융은 기업과 사회의 탄소배출 경감을 유도하고, 저탄소 경제로 이행할 수 있도록 금융회사의 대출과 투자, 금융상품 개발 등을 총칭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지구를 식히는 착한 자본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2050 탄소 중립 달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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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P4G 정상회의 사전 준비 회의를 진행했어요2021년 P4G 정상회의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정의용 외교부장관과 공동으로 여섯번째 사전 준비 회의를 가졌습니다. 특히 지난 22일(목) 지구의 날을 기념해 열린 '세계기후정상회의'에서 많은 국가들이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을 추가로 줄이겠다는 감축계획을 발표하는 등 2050 탄소중립을 향한 의지를 밝혔는데요 ㅎㅎ 이번에 개최되는 2021 P4G 서울정상회의에서는 정부, 산업계, 시민사회 등 모든 주체가 참여하여 탄소중립 실천방안을 모색하고 전 세계가 함께 기후대응 협력방안을 약속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남은 기간까지 관계부처와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환경분야 다자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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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외신기자 초청 환경 정책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27일(화) 영국, 프랑스, 일본, 중국, 베트남 등 8개 나라 소속 14개 매체 20여명의 외신 기자들을 초청해 우리나라의 주요 환경정책 성과와 탄소중립 정책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가졌습니다. 전 지구적 과제인 기후위기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우리 정부의 노력과 성과를 소개하고, 2050 탄소중립 실현과 P4G 정상회의 등 현재 추진 중인 주요 환경정책과 앞으로의 계획을 상세하게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외신기자 초청 정책토론회를 통해 탄소중립은 물론 P4G 서울 정상회의 참여 국가 현황, 재생에너지 현황 및 확대 계획, 코로나로 급증한 의료폐기물 처리,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한중 협력 등 우리나라 환경 정책에 대한 국제 사회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국내외 언론과의 소통 기회를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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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원사 대표와의 정책간담회23일(금) 한국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회원사 대표들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기후정상회의 결과를 설명하고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렸습니다. 환경부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기술개발을 과감하게 지원하고, 탄소중립에 필요한 경제적 기반인 녹색금융을 활성화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에서 환경분야를 선도하고, 기업들이 탄소 감축과 친환경 경영으로 순조롭게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입니다. 탄소중립으로의 전환이 우리 산업계의 발전과 도약의 새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