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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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기후 위기에 따른 재난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식23일(금) KBS와 '기후 위기에 따른 재난 대응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후변화에 따른 재난과 미세먼지 등 관련 정보와 국민기후행동 실천 공익 캠페인에 필요한 정보를 KBS에 지원하고, KBS는 관련 방송 캠페인과 프로그램 편성 및 제작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 또 홍수, 미세먼지 관련 부서간 핫라인을 구축해 재난피해 예방과 저감을 위해 협업할 계획입니다! 2050 탄소중립의 본격적인 실현과 기후 변화에 따른 재난 위기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KBS 등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강화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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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51회 지구의 날,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에 함께했어요제51회 지구의 날을 맞아 '2050 탄소중립 실천 선언식'에 함께했습니다 :) 환경부는 22일(목)~28일(수)까지 일주일간을 기후변화주간으로 운영하는데요. 기후변화주간은 2009년부터 매년 지구의 날을 전후한 일주일간 지정되는 기간입니다. 이 주간에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일깨우고, 일상 속 기후행동 실천 방법을 알리는 다양한 캠페인이 진행되는데요. 이번 주제는 '지구 회복 : 바로 지금! 나부터! 2050 탄소중립'입니다. 저는 개막식에서 기후행동과 탄소중립을 널리 알리고, 그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5+1 탄소중립 실천 공연에도 함께했습니다. 5+1은 5가지 생활 분야에서 함께할 수 있는 기후행동, 탄소중립을 널리 알리기 위한 실천 의지를 의미합니다. 축사를 통해서는 우리 앞에 다가온 기후위기 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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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주한 EU 대표부 대사와 면담을 가졌습니다20일(화) 서울 주한 EU 대표부에서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 대표부 대사와 양자회담을 가지고, 프랑스, 독일 등 22개 주한 EU 회원국 대사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대사는 지난 2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탄소중립이행법안 마련을 위한 입법 공청회'에 참석하는 등 탄소중립을 포함하여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해 다양한 방면으로 협력해왔는데요. 앞으로도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하며 주먹 인사 포즈를 취해봤습니다 :) 이후 주한 EU 대표부 다사와의 면담을 통해 우리나라와 EU간 환경협력 강화를 강조하였습니다. 환경 문제는 국제적인 관점에서 풀어나가야하는 만큼 앞으로 여러 부문에서 함께 협력하고 바꿔나갈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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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유엔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과 화상회의를 진행했습니다13일(화) 패트리샤 에스피노자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 사무총장과 화상회의를 열어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준비 현황을 설명하고, 유엔 기후변홯벼약 당사국총회(COP26)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P4G 정상회의는 2050 탄소 중립 이행 첫 해인 올해, 우리나라가 주최하는 최초의 환경 부야 다자정상회의로 5월 30일~31일 양일간 진행됩니다. 물, 에너지, 농업 및 식량, 도시, 순환 경제 등 5개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가 논의될 예정이며 P4G 정상회의 성과물이 기후변화협약 COP26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P4G 회의가 이제 약 한달 정도 남은 시점입니다.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내실 있는 회의가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더 많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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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9일(금) 외교부와 함께 '2021 P4G 서울 정상회의' 관련 주요국 공관장들과 화상회의를 주재하며 정상회의 준비상황을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P4G는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를 의미하는 것으로 '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s 2030'의 약자를 딴 것입니다. 5월 30일~31일 이틀간 서울에서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되는 P4G 서울 정상회의는 기본 세션 외에도 물, 에너지, 농업/식량, 도시, 순환경제 등 5개 중점 분야를 토대로 시민사회, 미래세대, 녹색금융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회의도 함께 열리게 됩니다. 2021년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파리협정의 이행이 시작되는 첫 해로서 기후환경 분야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해라고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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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2050 탄소중립 열린소통포럼' 개최9일(금)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제1회 2050 탄소중립 열린소통포럼'을 개최했습니다. 2050 탄소중립 열린소통포럼은 탄소중립 정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올해 새로이 출범한 환경부-시민사회 간의 소통창구인데요 ^^ 이 자리를 통해 올해 환경부의 핵심정책 추진방향과 이행계획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시민사회에서는 탄소중립을 위해 환경교육 강화, 지자체의 역할 강화, 탈플라스틱 정책 강화, 수변구역, 국립공원 등 자연생태계 관리 강화 등 폭넓은 의견을 주셨는데요. 특히 탄소중립이 사회전반의 변화와 실천 없이는 실현이 불가능하다는 점에 공감해주셨습니다. 포럼에서 논의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정책에 잘 반영하여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이행을 차질없이 준비해나가겠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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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정책간담회 개최지난 31일(수) 대전 서구청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정책간담회를 가지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달성과 탄소중립 기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서는 기초지방정부와 정책적으로 협력하고, 기후행동도 함께 강화해나가야 합니다.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기초지방정부와 협력하고, 환경현안 해결을 위해서도 지원방안을 적극 모색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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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P4G 서울 정상회의 준비 회의를 개최했어요10일(수) 환경부와 외교부가 만나 오는 5월 30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제5차 준비위원회 회의를 가졌습니다.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는 전세계 공공·민간 기관의 협력확대를 통해 녹색성장과 2030 지속가능발전목표 가속화를 위한 다자협력 창구인데요. 우리나라, 덴마크 등 12개국이 참여해 2년마다 정상급 회의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서울에서 정상회의가 개최될 예정입니다 ^^ 이번 회의에서는 정상회의 비대면 개최에 따른 준비현황, 주제별 세션 구성 방식, 서울선언문(가칭) 등의 결과물을 집중 논의하였습니다. P4G 정상회의를 통해 보다 강화된 우리나라의 기후행동 메시지를 국제사회에 잘 전달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