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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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정치교체와 정치복원, 원로·미래와의 대화오늘, 새로운 질서를 위한 초당적 모임, 「정치교체와 정치복원, 원로·미래와의 대화」에 함께 했습니다. 오늘날의 정치는 대화가 사라지면서 정치가 사망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정책 경쟁을 통한 발전이 아닌 상호간의 인신공격, 근거없는 비방이 난무하며 정치가 황폐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정치를 다시 복원시킬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진영과 세대를 초월한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새로운 정치 질서를 꿈꾸는 미래 세대들은 정치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끊임없이 문제제기를 해야 하고, 기존의 세대들은 이러한 물음에 성실하게 답변해야 합니다. 건전한 정치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진영 간, 세대 간 의견차이는 분명 존재합니다. 하지만, 그런 차이를 이해하고 끊임없이 의견을 공유하며 정치를 복원시키는 데 최선을 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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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자유총연맹 평화통일기원 안보견학 & 화곡새마을금고 보양식 나눔행사 & 역마을자원봉사단 삼계탕 지원 자원봉사19일(수), 일주일 만에 비가 그쳤습니다. 수요일의 시작을 강서구민 여러분과 함께했습니다. 먼저, 애기봉평화생태공원으로 안보견학을 떠나시는 자유총연맹 회원 여러분을 배웅했습니다. 폭우가 지난 뒤, 폭염이 찾아왔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안전하게 잘 다녀오세요.~^^ 다음으로, 화곡새마을금고의 주최로 ‘건강한 여름나기 보양식 나눔행사’가 있었습니다. 연이은 폭우와 더위에 강서구민의 건강이 더 걱정되는 요즘입니다. 도가니탕 드시고, 올여름도 건강히 잘 이겨내시기를 바랍니다. 이어서, 역마을자원봉사단이 중복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삼계탕을 준비했습니다. 지금까지 이런 솥은 없었다.~^^ 낮부터 푹푹 찌는 날씨에도 밝은 모습으로 봉사해주신 장진환 회장님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여러분, 애쓰셨습니다. 푹- 삶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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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초고령사회에 노인 장기요양기관이 나아갈 길」 정책토론회오늘,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초고령사회에 노인 장기요양기관이 나아갈 길」 전문가 초청 정책토론회를 공동주최했습니다. 오랜 시간동안, 우리나라에서 몸이 불편한 어르신을 돌보는 것은 대부분 주변 가족의 몫이었습니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도입은 몸이 불편한 어르신의 돌봄을 가족의 책임에서 국가의 책임으로 전환시켜 국민의 심적·경제적 부담을 완화 시키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요양보험제도가 앞으로 15년, 150년, 그 이상으로 ‘지속 가능한 요양 서비스'가 되기 위해서는 앞으로 풀어나가야 할 과제들이 많습니다. 급격한 인구구조의 고령화에 발맞춰 재정의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해야하고, 갈수록 다양해지는 수급자의 욕구에 맞추어 장기요양서비스의 다변화를 모색하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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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개 식용 종식, '현재와 미래' 토론회동물복지국회포럼 공동대표로서 「개 식용 종식, ‘현재와 미래’」 토론회에 함께 했습니다. 우리가 식용으로 할 수 있는 가축과 식품은 축산물위생관리법과 식품위생법에서 정하고 있습니다. 축산물위생관리법은 개를 가축으로 규정하고 있지 않고, 식품위생법은 개고기를 식품원료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를 위반하여 개고기를 가공 · 유통 · 조리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계 부처들은 오랜 관습이라는 이유로 제대로 된 단속과 관리를 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관계 부처 중 한 곳인 농림축산식품부에 들어오는 민원의 상당수는 개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운영되는 개 농장, 그리고 그 개 농장으로부터 파생되는 동물 학대와 관련한 민원들입니다. 수많은 민원을 받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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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신곡 아버지회 삼계탕 나눔 행사15일(토), ‘신곡 아버지회 삼계탕 나눔 행사’에 함께했습니다. 무더운 날씨에 비까지 내렸지만, 김도현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 가족분들께서 십시일반으로 마음을 모아주셨습니다. 또한 우리 아이들의 고사리손은 밤, 대추와 인삼, 마늘과 찹쌀 담당으로 함께 해주었습니다.^^ 정성 가득, 사랑 가득 담아 속 재료를 꾹꾹 채워봅니다 :) 열심히 준비하다 보니 닭이 쟁반 한가득 쌓아 올려졌는데요.~ 육수에 푹~ 삶았습니다.^^ 송송 썰어놓은 파도 올리고, 국물이 끝~내주는 육수도 듬뿍! 푸-욱 잘 삼긴 삼계탕을 그릇에 가득 가득 담았습니다. 설거지도 꼼꼼히! 뒷정리까지도 함께했습니다. 정성껏 만든 삼계탕으로 어르신들께서 더욱 행복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막간에 우리 어르신들과 반가운 인사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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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경제는 민주당」 세미나아침 일찍, 더불어민주당 민생경제위기대책위원회 「경제는 민주당」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정부는 올해 우리나라의 예상 경제성장률을 1.4%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세계성장률은 상승하고 있는데 우리나라의 성장률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재정 건전화를 강조하는 윤석열 정부는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미·중 패권경쟁의 심화로 인해 우리나라 경제가 받는 압박은 점점 강해지고 있습니다. 우리 경제의 미래가 결코 밝다고 이야기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정부는 민생 경제를 살리기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만 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부가 민생을 지키기 위한 더 나은 대책을 수립하도록 견제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습니다. “경제는 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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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한정애, 간접고용노동자도 동일가치노동·동일임금 보장법 대표 발의근로자 대표 의견, 사용자가 판단 기준 정하도록 "하청·용역 근로자, 법 사각지대 방치…사각지대 해소해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0일 기간제뿐 아니라 파견, 하청, 용역 등 간접 고용 노동자에게도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을 지급하도록 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일부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한 의원은 동일 가치 노동에 대해 동일임금을 보장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을 지난 7일 대표발의했다. 현행 근로기준법에는 사용자가 근로자에 대해 국적, 신앙 또는 사회적 신분을 이유로 근로조건에 대한 차별적 처우를 하지 못하게 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파견, 하청, 용역 등 근로자가 근로계약 당사자인 사용자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노무를 제공하는 '간접 고용 근로자'의 경우, 직무에서 요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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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개식용 종식법 통과” 오랜만에 손잡은 여야개식용 종식법 통과 촉구 사진전 14일까지 국회 의원회관에서 일명 ‘구출견법’으로 불리는 개 식용 종식 법안 통과를 위한 국회 사진전이 오는 14일까지 국회 의원회관 1층에서 열린다. 동물보호단체인 한국 휴메인소사이어티인터내셔널(HSI)가 동물복지국회포럼(대표의원 한정애), 태영호·조정훈 의원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사진전은 한정애 의원이 대표 발의한 ‘개 식용 종식 특별법안’의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10일 오후 2시에는 더불어민주당 한정애·남인순·서영석·고민정 의원과 국민의힘 김지향 서울시의원 등이 참석하는 오프닝 행사가 열렸다. 전시회에는 2017년부터 발의된 개 식용 금지를 위한 법안 현황을 비롯해 한국 HSI가 지난 2015년부터 영구 폐쇄한 18곳의 개농장 사례 및 그 과정에서 구조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