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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LL・국정원 국기문란 긴급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의원들은 28일(금)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NLL・국정원 국기문란 긴급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국정원의 불법공작을 통한 국기문란과 헌정유린사태를 엄중히 대처하기 위해 7월 임시국회를 반드시 열어야 한다”며 “NLL 청문회를 열고 대화록의 불법적 공개와 왜곡 조작된 대화록을 통한 선거개입정치 공작 등 일체의 의혹과 진실을 규명해 한다”고 말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박근혜 후보 선대위 종합상황실장인 권영세 주중대사는 '집권하면 대화록을 공개하겠다'고 호언했고, 남재준 국정원장은 대화록을 불법적으로 공개하는 일을 자행했다"면서 "이것은 국정원의 댓글공작을 통한 선거개입을 넘어서는 전ㆍ현 정권이 합작한 중대 범죄사건" 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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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위원회 방문한정애 의원은 27일 최저임금위원회 6차 전원회의를 앞두고 위원회를 방문하여, 박준성 위원장을 비롯한 공익위원들과 면담을 갖고, ‘저임금 노동자의 생계비 확보와 사회 양극화 해소를 위해서 최저임금 대폭 인상의 불가피성을 설명하며, 노사간의 원활한 협상과 합의를 당부하였습니다.그리고 한정애 의원은 최저임금위원회 앞에서 농성 중인 알바연대 등 청년단체와 한국노총, 민주노총 등 노동단체 관계자들을 찾아 격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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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의료전문가 간담회한정애 의원은 27일 회관 524호 민주당 정책위 회의실에서 열린 공공의료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의료전문가 간담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이진석 교수의 ‘공공병원의 바람직한 발전을 위한 과제’의 발제와 前 수원, 삼척의료원 박찬병 원장의 ‘지방의료원 운영 시 문제와 고민’의 발제로 이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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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쇄된 한국일보 편집국 현장 방문한정애 의원 등 민주당 환경노동위원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들은 25일 폐쇄된 한국일보 편집국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1층 로비에서 열린 약식 집회에서 “한국일보 노조가 파업 등 쟁의행위를 일체하지 않았음에도 편집국을 폐쇄한 것은 사실상 불법적인 직장폐쇄조치이므로 고용노동부는 즉각 불법 직장폐쇄와 이에 따른 부당노동행위에 대한 조사에 나서야 한다”고 밝혔고 “민주당은 거리로 내몰린 진짜 한국일보 기자들과 함께 반드시 한국일보를 지켜낼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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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생생토크 제388회근로기준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한 한정애 의원은 지난 20일 국회방송 ‘국회생생토크’ 프로그램에 출연했습니다.인터뷰는 근로시간 단축에 관한 쟁점과 과제, 여성일자리 문제의 해법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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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16회 국회(임시회) 제02차 공공의료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한정애 위원(민주당)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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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여성의원, 국정원 대선개입의혹 진상 규명 및 책임자 엄중처벌 요구 기자회견민주당 소속 여성 의원들은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진상규명 및 책임자 엄중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을 비롯한 민주당 여성 의원 일동은 " 엄혹하고 중차대한 범법 행위가 국가기관에 의해 조직적으로 자행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국정의 최고책임자인 박 대통령은 여전히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고 새누리당은 국정조사 실시를 방해하고 있다"며 "박 대통령에게 권력기관에 의해 자행된 헌정파괴, 국기문란 사건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히고, 책임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누리당은 지난 3월 17일 원내대표 간의 약속대로 국정원 게이트에 대한 국정조사 실시에 즉각 협조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여성 의원들은 기자회견 이후 국회 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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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국회 경제민주화법 입법촉구 공동 기자회견민주당 을지로위원회, 경제민주화국민운동본부, 전국 '을 살리기' 비상대책위원회는 24일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가 갑의 횡포를 근절하고 을의 눈물을 닦아주는 정치 본연의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최근 진행 중인 협상이 끝내 결렬된 ‘남양유업 사태 방지법’, ‘CU방지법’, ‘을지로 3법’,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가맹사업거래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대규모 유통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등 16개 법안을 6월 국회에서 통과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을지로 위원회의 총무기획분과장을 맡은 한정애 의원은 이번 기자회견에서 사회를 맡아 남양유업피해점주 대표와 함께 성명서를 낭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