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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우체국 택배위탁업무 현장 방문 및 기자회견한정애 의원은 12일 새벽 양천우체국 택배위탁업무 현장을 방문했습니다. 민주당 을지로위원회가 마련한 이번 현장 방문에는 우원식 위원장을 비롯하여 유승희, 김기식, 김기준, 유은혜, 윤후덕, 은수미, 이학영, 전순옥, 진선미 의원 등이 함께 했습니다. 이날 현장방문에서는 헌법이 정한 기본권마저 제한하는 노예 위탁계약서, 중량별 차등 수수료제, 지입료 지출, 위탁택배기사 블랙리스트 운영 등에 대한 사례발표가 이어졌습니다. 을지로위원회 위원들은 이후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들과의 면담을 통해 '위탁택배 노동자들의 일방적 희생과 손해만을 강요하는 우정사업본부 표준계약서 폐기', '우체국택배 전용번호판 요청 즉각 이행', '블랙리스트 운용에 대한 사실관계 파악 및 관련자 처벌' 등 택배노동자들의 사례 발표에 대해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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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청소년 진로‧경력관리 시스템 구축 제안 세미나 개최한정애 의원은 1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국경제교육협회와 공동으로 를 개최했습니다. 박병석 국회부의장을 비롯하여 신학용 교육문화체육위원회 위원장, 민주당 장병완 정책위 의장, 박지원 의원, 최재천 의원, 오영수 한국경제교육학회 회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해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진로 경력관리 시스템 구축에 깊은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세미나를 공동주최한 한국경제교육협회 박병원 회장은 인사말에서 “지금까지 축적된 경제교육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진로개발에 대한 구체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COLLA가 그 구체적인 노력의 한 방편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고 말했습니다. 박형준 성신여대 교수가 이번 세미나의 진행을 맡았습니다. 첫번째 발제자로 나선 인하사대부속중학교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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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의원,취약계층 청소년 돌봄시스템 구축 세미나 개최[연합인포맥스]한정애 의원은 11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국경제교육협회와 공동으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진로ㆍ경력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이와 관련된 내용이 9월 11일 연합인포맥스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드립니다. [연합인포맥스] 황병극 기자 = 한정애 의원은 한국경제교육협회(회장 박병원)와 공동으로 11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진로ㆍ경력관리 시스템 CollA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열었다. 'CollA'는 공동으로 제공한다는 의미의 'Collaborate'와 이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 도움을 받는다는 의미의 'Aid'의 합성어다. CollA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진로를 어린 시절부터 독립된 사회인으로 성장하기까지 지속적이며 체계적으로 관리해 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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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위원회 임명장 수여식한정애 의원은 11일 서울광장 천막당사에서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임명장 수여식’ 에 참석했습니다. 현장에는 김한길 당대표, 양승조, 박혜자 최고위원, 유승희 전국여성위원장을 비롯하여 당 지도부들이 함께했습니다. 유승희 전국여성위원회 위원장과 여성리더십센터 박인혜 소장 및 여성운영위원들은 임명장 수여식 후, 시의회 별관 회의실로 이동하여 연석회의를 가졌습니다. 연석회의에서는 2014년 지방선거 제도개선 TF 구성의 건을 의결하고, 2013 전국여성위원회 사업 보고 등의 안건을 논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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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부문 민영화 저지특위 시민사회 간담회한정애 의원은 10일 서울시청 광장 천막농성장에서 진행되는 민주당 공공부문 민영화 저지특위 시민사회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김한길 당대표를 비롯하여 설훈 특위위원장, 박수현, 김현미, 김광진, 박민수, 유은혜, 이원욱, 인재근 의원이 함께 했습니다. 시민사회에서는 박석운 민영화반대공동행동 공동대표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이상무 위원장을 비롯하여 가스, 발전, 상수도, 공항, 군 마트 관련 노동조합 등의 노조위원장들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는 민주당 특위차원의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시민사회에서는 현장의 문제점을 간략히 발표한 뒤, 상호토론과 질의를 통해 향후 계획을 함께 모색하는 형식으로 진행했습니다. 민주당 공공부문 민영화저지특별위원회는 11일 오후 군 PX 민영화와 관련하여 국방부 장관 면담을 진행할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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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청소년대상 공적 돌봄시스템 구축을 위한 세미나 개최한정애 의원은 한국경제교육협회와 공동으로 9월 11일(수) 오후 2시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취약계층 청소년들의 진로·경력관리 시스템 CollA 구축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한 의원은 기존 국가나 공공단체에서 제공되던 취약계층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정책들이 실질적 도움으로 작용하는 데 한계가 있음을 인식하고, 실효성 있는 대안으로 지속적이며 체계적으로 관리해 줄 수 있는 공적 돌봄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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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청소년 관리시스템 절실[한국경제신문]한정애 의원은 11일 국회 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국경제교육협회와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 진로· 경력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배경에 대해 한국경제신문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를 소개합니다. [한국경제신문] 이호기 기자 = "나주 여아 성폭행범인 고종석이 중학교 중퇴란 사실에 주목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11일 국회에서 한국경제교육협회와 함께 ‘취약계층 청소년 진로· 경력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제안’ 세미나를 연다. 한 의원은 9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에서 중학교 중퇴의 학력으로 정상적으로 먹고 살 수 있는 직업을 구하기란 어렵다”며 “결국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열악한 상황에 놓일 수밖에 없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그래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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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 사업 달성률 50%미만[내일신문]한정애 의원은 환경부 ' 수도권 대기환경관리 기본계획 추진 사업 절반 이상 목표 달성률 50% 미만'이라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임을 지적했습니다. 이와 관련된 기사가 9월 9일 내일신문에 게재되어 그 기사를 소개해 드립니다. [내일신문] 김아영 기자 = 수도권 대기환경 관리 기본계획은 수도권 대기환경을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기 위한 중장기 종합대책으로 추진 기간만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이다.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자동차의 저공해화, 중소사업장 저녹스(NOx)버너 보급, 사업장 총량제 추진 등을 주요 골자로 한다. 49개 사업 중 미시행 사업 6개나 돼,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며, 효과 산정기준도 없다.한정애 (민주당)의원은 "2005년부터 수도권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