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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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통합물관리 비전선포식 개최 및 스마트홍수관리 상황 점검소양강댐 물문화관에서 ‘통합물관리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2022년 환경부 물 관리 정책방향을 발표했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수량 업무에 이어 하천 관리 업무를 새롭게 맡으며 진정한 통합물관리 시대를 열게 됐습니다. 국가물관리 기본 계획의 '자연과 인간이 함께 누리는 생명의 물' 비전의 토대 위에서 '새로운 물의 가치'를 제안했습니다. 첫째, 세계 최고의 스마트한 물입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후위기 시대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물관리를 실현하겠습니다. 둘째, 모든 세대와 생명을 위한 물입니다. 우리 하천을 다양한 생태계가 살아 숨쉬고 재생에너지가 꽃피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셋째,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물입니다. 대한민국의 물산업이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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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동물대체시험 기술, 2030년까지 선진국 수준 확보”[서보라미의 동물대체시험] 한정애 환경부 장관 인터뷰 “오랜 관행 깨려면 정부뿐 아니라 소비자 인식도 변해야” 2021년 9월 환경부는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 실행계획 토론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환경부는 지난해 초 한정애 장관 취임 이후로 ‘화학안전평가에 있어 동물대체시험법 활성화 논의를 위한 태스크포스(TF)’를 꾸린 데 이어, 이번 토론회에서 ‘2030 화학안전과 함께하는 동물복지 실현 비전’을 소개했다. 해외에서는 첨단기술을 이용해 비동물 연구 지원에 관한 정책 발표를 한 사례가 있지만 한국에서 중앙정부가 동물대체시험 활성화 비전을 발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물대체시험연구 활성화를 위한 정책·입법 활동을 하고 있는 ‘한국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한국HSI, 이하 ‘휴메인’)이 한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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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호남권생물자원관·야생동물질병관리원·영산강물환경연구소 방문전라남도 목포시에 위치한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 영산강물환경연구소를 연이어 방문해 현안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 방문 먼저, 전국 섬·연안 지역의 생물자원 연구·교육 대표기관인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을 찾아 전시관과 교육시설 등을 둘러봤습니다. 기후변화 위기 대응의 기초가 되는 생물자원 연구기관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섬‧연안지역 생물자원 연구가 체계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생물다양성 보전과 지속가능한 생물자원 이용, 산업화 등 국가 생물주권 확보를 위해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번에는 전시관으로 이동~ 체온측정을 하고 손소독을 꼼꼼히 마친 후에 입장합니다. 기관명에 맞게 우리나라에서 서식하는 다양한 동물들을 만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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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화학사고 대비·대응 체계 점검중대재해처벌법 시행을 앞두고 20일(목) 시흥화학재난합동방재센터를 찾아 직원들을 격려하고 화학사고 대비·대응 체계를 점검했습니다. 특히 유해화학물질 취급 사업장의 환경안전시설 전반에 대한 철저한 관리 실태 확인 및 안전관리를 당부했습니다. 이어 시흥시 소재 화학업체를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화학사고 예방관리 계획, 중대재해법 및 화관법 애로사항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산업 현장의 안전은 국민의 생명과 연결된 만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의 안전 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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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증식연구센터 방문19일(수)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증식연구센터를 방문해 육묘실, 수경재배실, 미생물배상 연구실 등을 둘러보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자생식물 대량증식 연구의 주요 시설인 인공광원(LED) 수경재배실도 살펴봤습니다. 저는 국가 야생생물소재 대량증식 전담 연구시설에서 대량증식 공정의 최적화와 증식환경 표준화, 대량증식 연구를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각 분야에서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는데요. 특히 자원관이 중심이 되어 조경업체, 지자체, 교육계와의 소통과 협업을 통해 우리 자생식물 보급을 적극적으로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21세기 전략산업인 생물산업의 육성은 국가 경쟁력의 중요한 한 축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소중한 국가생물자원의 체계적인 확보·소장·관리를 통해 생물자원 주권을 구현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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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부·울·경 수소버스 보급 확대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19일(수) 부산시, 울산시, 경상남도, 현대자동차와 함께 '수소 시내버스 확대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습니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5년까지 지역 내 경유 및 압축천연가스(CNG)를 사용하는 버스 중 624대를 수소버스를 전환합니다 :) 또한 환경부 구매 지원금(1대당 1.5억원)과 지자체 구매 지원금(1대당 1.5억원 내외), 제작사(현대차) 추가 할인(101대부터 구매할 경우 1대당 300만원 이상)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환경부와 세 지역은 버스 차고지를 중심으로 부지를 발굴해 연간 3곳 이상을 수소버스 충전소로 확충하고, 현대차와 협력해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수소 광역버스 1대를 부·울·경 광역버스 3개 노선에 투입하는 시범사업을 상반기 안에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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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한정애 환경장관 취임 1년…‘탄소중립’ 비전 제시했다업무 추진력·리더십 모두 챙겨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취임 1주년을 맞았다. 한 장관은 지난 1년간 2050 탄소중립과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상향을 위한 구체적인 비전을 제시하며 높은 추진력을 보였다. 한 장관의 가시적인 성과에 환경부 내부에서도 강한 리더십을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0일 환경부에 따르면 오는 22일 한 장관은 취임 1년을 맞는다. 지난해 1월 22일 “올해는 탄소중립 선언을 행동으로 만드는 첫해”라고 취임사를 전한 한 장관은 실제로 탄소중립의 이행 기반을 마련하며 쉴 틈 없는 한 해를 보냈다. 한 장관은 우선 전 세계에 한국의 탄소중립 의지를 알리는 것부터 시작했다. 지난해 5월 30일부터 이틀간 열린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 개최다. 한 장관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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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환경부 소속·산하기관 업무 현장 방문17일(월)에 이어 18일(화)에도 환경부 소속·산하기관들을 찾아 현안 부서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 수도권대기환경연구소를 방문해 초미세먼지 측정장비 운영현황을 살펴보고, 정확한 미세먼지 측정과 장비 운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수도권 대기환경연구소는 수도권 대기질 파악과 고농도 대기오염 원인 규명을 위해 미세먼지 조성, 전구물질과 유해가스 농도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으며 총 30대(18종)의 장비를 운영 중입니다. 이어 방문한 환경산업기술원에서는 탄소중립 환경기술개발사업 기획 현황과 녹색 금융 제도 관련 설명을 듣고 직원들을 격려했습니다. 또한 녹색기술 개발, 녹색산업 육성, 자원순환형 환경표지 인증 제품과 서비스 추진, 생활밀착형 소비재 제품의 인증기준 개정 등 탄소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