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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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환경부 장관은 '미담제조기'○…첫 월급 전액 기부한 '미담 제조기' 환경부 장관 연말 성탄절을 앞두고 세종청사에 훈훈한 미담이 전해져. 한정애 환경부 장관이 지난 2월 취임 후 첫 월급 전액 1100여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진 것. 대한적십자사가 창립 116주년을 기념해 기부자를 대상으로 포상 수상후보자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밝혀져. 한 장관은 지난 3월에는 화재 사고가 발생한 배우 이용녀 씨의 유기동물보호소를 찾아 복구작업을 지원한 바 있어. 한 장관은 당시에도 주변에 알리지 않고 경기도 포천의 보호소를 찾아. 3시간가량 봉사활동을 하고 이 씨를 위로한 뒤,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화재 잔해물을 치운 것으로 전해져. ▽기사 원문 보기 [전자신문] [세종만사]첫 월급 전액 기부한 환경부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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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녹색소비 ESG 얼라이언스 출범식지난 12월 8일, 소비자단체, 유통사, 카드사, 은행사 등 24개 기관과 함께 '녹색소비-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얼라이언스(연대)' 출범식 및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기후위기 시대에 녹색소비는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MZ세대는 기존의 '녹색소비'를 '가치소비'로 진화시키는 등 녹색 전환을 어느 때보다 뜨겁게 요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생산기업은 수요가 명확치 않은 상황에서 제조 비용이 높은 친환경제품 생산에 부담을 느끼고, 녹색제품이 공공조달 중심으로 판매되다보니 유통사는 친환경제품을 찾는 고객들에게 판매할 수 있는 제품이 한정적인 상황입니다. 이런 실타래를 풀고 환경표지를 중심으로 생산•소비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기 위해 모인 자리에서 어떤 이야기들이 오갔는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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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 제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총회에서 환경부는 국제사회에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실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알렸습니다.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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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 4차 아태환경장관포럼 수원 개최지난 10월, 제4차 아태환경장관포럼이 한국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자연을 위한 행동 강화로 지속가능한 목표 달성을 위해 대한민국도 앞으로 함께 힘쓰겠습니다.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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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오피니언 리더들의 환경 관련 발언을 모아, '지구의 초상' 랜선 전시회오피니언 리더들의 환경 관련 발언을 일러스트로 그려낸 '지구의 초상' 기후변화, 플라스틱 프리, 코로나 19, 그린뉴딜과 같은 환경 이슈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초상 랜선 전시회를 통해 환경을 위해 전 세계가 어떤 일들을 하고 있는지 다시 한 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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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자원순한 클러스터 조성사업 업무협약 체결포스코국제관(경북 포항시 소재)에서 경상북도, 포항시와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전기차 사용 후 배터리 자원순환 클러스터’는 2024년까지 총사업비 488억 원을 투입해 포항블루밸리 국가산단과 영일만1·4 일반산단의 309만㎡부지에 연구지원단지와 기업집적단지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환경부는 실증화 시설을 갖춘 연구지원단지를 조성하고, 재활용기업의 기술개발과 사업화, 인력양성 등에 필요한 지원방안을 수립합니다. 경상북도와 포항시는 기업집적단지에 배터리 연관기업을 유치하고, 입주기업의 연구개발과 사업화를 촉진하기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맡습니다. 이어 영일만4 일반산단을 방문해 이차전지 재활용기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재활용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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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충남 서부권 가뭄 해소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22일(수) 충청남도 등 11개 관계기관과 '보령댐 권역 등 충남 서부권 가뭄 해소를 위한 지속가능한 수자원 확보와 사업 지원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충청남도(도시자 양승조), 금강물관리위원회(위원장 이상진), 한국수자원공사(사장 박재현), 8개 시·군(보령시·서산시·당진시·서천군·청양군·홍성군·예산군·태안군) 충남 서부권 지역은 2015~2016년 연이어 발생한 가뭄으로 인해 주수원인 보령댐의 공급량 부족을 겪은 바 있습니다. 당시 보령댐 도수로 건설, 절수 운동 등을 통해 민·관이 함께 위기를 극복했지만, 반복되는 가뭄과 용수 수요 증가는 지역 발전의 어려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환경부는 현재 수립중인 '금강권역 하천유역 수자원 관리계획'에 따라 가뭄 해소 관련 사업들이 적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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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서천 브라운필드 그린뉴딜사업 현장 방문22일(수) 충청남도 등 지역 지자체와 함께 옛 장항제련소 주변 오염정화토지를 친환경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서천 브라운필드 그린뉴딜 사업'을 추진합니다. 브라운필드는 기존에 공장 용도 등으로 사용되면서 환경 오염으로 인해 방치되거나 버려진 토지로 재정비가 꼭 필요한 지역인데요. 서천 옛 장항제련소 주변 지역은 1936년부터 약 54년간 구리 제련 공장이 가동되면서 카드뮴, 납, 비소 등의 중금속이 배출되는 등의 오염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에 정부는 2009년 토양오염 개선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환경부·충청남도·서천군 등 공공 주도로 약 110만㎡의 토지를 매입하여 작년에 토양정화사업을 완료했습니다. 환경부는 충남 서천군 장암리 일대에 약 55만㎡ 규모의 생태습지와 생태·역사 탐방로를 조성해 생태계를 복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