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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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상황점검회의 및 이행상황 현장 점검12일(토) 수도권과 세종, 충남, 전북지역에서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함에 따라 관계부처, 지자체 합동으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상황점검회의를 열고, 서울 물재생시설공단 서남센터를 방문해 소각시설 등 비상저감조치 이행상황을 점검했습니다. 1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인천·경기·세종·충남·전북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함에 따라 해당 시·도에서는 '초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시행되었습니다. 해당 지역 석탄발전 5기 가동 정지, 30기 상한 제약 등 석탄발전을 감축 운영하고, 폐기물 소각장 등 공공사업장을 포함해 미세먼지 다량 배출 사업장에서는 조업 시간을 변경하고 가동률을 조정하는 등 개선 조치가 이뤄졌습니다. 건설공사장에서는 공사 시간 변경·조정, 날림먼지 억제 조치를 시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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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다국적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쓰담달리기(플로깅)지난 11일(금)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아랍, 페루, 인도, 필리핀 등 다국적 유튜브 크리에이터들과 쓰담달리기(플로깅)를 진행했습니다. 쓰담달리기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운동을 뜻하는 플로깅의 순우리말인데요. 시작 전 함께 힘차게 화이팅을 외쳐보았습니다^^ 한강공원에서 배출되는 폐기물의 양은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에 비하면 매년 7~9%가량 감소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많은 양의 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시민들의 자발적인 감축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어 장소를 이동해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저는 올바른 탄소중립 생활습관은 작은 행동의 변화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강조하며, 인플루언서들이 가진 영향력이 큰 만큼 환경에 더욱 관심을 갖고 더 많은 사람들이 친환경 생활 실천에 참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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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설 연휴 지자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 점검29일(토) 오전 재활용품선별장인 구로자원순환센터를 방문해 ‘설 연휴 지자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꼼꼼히 점검하고 왔습니다. 환경부는 설 명절을 앞두고 ‘2022년 설 연휴 생활폐기물 관리대책’을 관련 기관과 유기적으로 추진하고, 과대포장 집중 점검과 친환경 포장제품 구매 독려 등 근본적인 폐기물 감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데요. 설 연휴에도 재활용품의 적정 처리를 위해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코로나19 관련 생활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방역 조치에도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요청드렸습니다. 또한 '중대재해 처벌 등에 대한 법률'이 시행된 만큼 선별시설 관계자 모두의 안전을 최우선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고품위 재활용 체계로의 전환, 순환경제 이행 등은 현장 근무자들의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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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일보] 한정애 장관, 환경부공무원노조 감사패 받아[환경일보] 한정애 환경부장관이 2021년도 환경부 전직원 대상 설문조사에서 역대 최고의 점수를 받아 2022년 1월 25일 오후 환경부공무원노동조합 조합원 일동이 제작한 감사패를 노조사무실 앞에서 전달받은 후 환경부 직원 및 노조 임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기사 원문 보기 [환경일보] 한정애 장관, 환경부공무원노조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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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곰 사육 종식을 위한 협약26일(수) 사육곰협회, 4개 시민단체(동물자유연대, 동물권행동 카라, 곰보금자리프로젝트, 녹색연합), 구례군, 서천군과 함께 2026년부터 곰 사육 종식을 선언하는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체결에 앞서 제2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곰 사육 종식 이행계획'을 확정했는데요, 국회와 협의해 곰 사육 종식을 법제화하기 위한 ‘곰 사육 금지 및 보호에 관한 특별법(가칭)’ 제정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사육곰은 1981년부터 1985년까지 농가에서 수입 증대 목적으로 수입한 이후 40년 간 웅담 채취를 위한 사적 이용, 열악한 사육환경과 학대 방치, 연례적 불법 증식과 곰 탈출 등 국제사회의 비난과 사회적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8월부터 정부·농가·시민사회·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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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탄소중립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 밝은 미래를 향한 힘찬 발걸음코로나19, 기후위기 등 우리는 지금 세계적 대전환기에 서 있습니다. 탄소중립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지난 1년, 2050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한 과감한 목표를 세우고,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달려왔습니다. 앞으로도 환경부는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 탄소 중립으로 도약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습니다. 지금처럼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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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설 맞이 인사 및 공주 산성시장 방문설 명절을 앞두고 청사 방호와 미화를 담당하고 계신 직원분들을 만났습니다. 설 선물도 전달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청사를 위한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 이어 충남 공주시 산성시장을 찾아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음식을 구입하고 상인분들과 새해 인사를 나눴습니다. 설날을 맞아 산성시장도 평소보다 유동인구가 많아진 것 같았는데요. 여러분께서도 설날 준비를 위해 우리 전통시장을 이용해주시면 어떨까요~^^ 환경부는 설 연휴기간 쓰레기 무단투기를 집중 단속하고 선물 포장재 등으로 늘어난 재활용폐기물 적체 방지를 위해 오는 2월 4일까지 '설 연휴폐기물 관리대책'을 전국 지자체, 관련 기관과 함께 추진합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도 음식은 먹을 만큼만 준비하는 등 친환경 명절 보내기에 동참해주세요! 비록 이번 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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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통합물관리 비전선포식 개최 및 스마트홍수관리 상황 점검소양강댐 물문화관에서 ‘통합물관리 비전선포식’을 개최하고, 2022년 환경부 물 관리 정책방향을 발표했습니다. 환경부는 올해 수량 업무에 이어 하천 관리 업무를 새롭게 맡으며 진정한 통합물관리 시대를 열게 됐습니다. 국가물관리 기본 계획의 '자연과 인간이 함께 누리는 생명의 물' 비전의 토대 위에서 '새로운 물의 가치'를 제안했습니다. 첫째, 세계 최고의 스마트한 물입니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기후위기 시대에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물관리를 실현하겠습니다. 둘째, 모든 세대와 생명을 위한 물입니다. 우리 하천을 다양한 생태계가 살아 숨쉬고 재생에너지가 꽃피는 공간으로 만들어가겠습니다. 셋째, 경제적 가치를 창출하는 물입니다. 대한민국의 물산업이 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세계시장을 선도해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