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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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기관별 장마철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5일(월) 환경부 현안점검회의에 참석해 기관별 장마철 대응 상황을 다시 한 번 점검했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는데요. 환경부는 장마기간 동안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댐 수위 사전 조절, 시설물 안전점검, 국립공원 단계별 출입통제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민들께서도 산사태 위험지역이나 개울가, 하천변, 해변가 등 침수 위험지역에 가까이 가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환경부는 유관기관과 열심히 소통하고 협업하여, 수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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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이달의 한국판뉴딜 감사패 수여식에 함께했어요6월 '이달의 한국판뉴딜' 감사패 수여식에 참여해 BYN블랙야크 뉴라이프텍스 전담반(TFT), 이명주 명지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박찬규 서울문백초등학교 교사, 울산광역시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 매달 발표하는 '이달의 한국판뉴딜'은 한국판뉴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인물과 단체, 장소를 민간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습니다. 오늘 수상자들의 공통점은 바로 '혁신'과 '도전'인데요! BYN블랙야크 뉴라이프텍스 전담반(TFT)은 폐페트병을 활용한 의류 제작에 도전했고, 관계 기업들과 협력 모델을 구축해 폐트병을 활용한 아웃도어 의류를 상품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제로에너지 그린 리모델링 전문가인 이명주 교수님은 국내 최초의 제로에너지공동주택인 '노원이지하우스' 건축을 주도하셨고 노후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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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홍수기 댐 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29일(화) 한국수자원공사를 방문해 장마에 대비한 댐 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댐 하류 지역의 홍수피해 예방에 총력을 다해 대응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물관리종합상황실에서 관리 현황도 살펴보구요~ 7월 초부터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4월부터 지자체, 지역주민 등과 협력하여 홍수에 대비할 수 있도록 '댐 수문방류 예고제', '댐 홍수관리 소통회의' 등을 시행 중에 있습니다. 또한 홍수 발생시 발빠른 현장대응과 상황전파, 댐 운영을 위한 신속한 의사결정 등이 이뤄지도록 자연재난대책기간(5월 15일~10월 15일) 중 홍수대책 상황실을 운영하고, 관계기관 합동 모의 훈련도 두 번 실시하였습니다. 기후변화로 지난해처럼 예측하지 못한 호우가 언제든 반복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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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 함께했어요25일(금)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서철모 화성시장, 방대환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남부지회장,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윤정숙 녹색연합 대표와 을 체결하고 다회용기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 경기도에서는 7월부터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을 이용하는 화성시 동탄1·2지구 내 음식점 중 참여를 희망하는 곳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인데요. 시범사업의 내용은 음식을 먹고 난 후 배달에 사용된 다회용기를 내놓으면, 전문업체가 회수하여 위생적으로 세척 후 다시 음식점에 공급하는 것입니다. 소비자는 앱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 음식점을 확인할 수 있고, 다회용기를 가지고 음식을 포장하거나 다회용기를 사용한 음식을 주문하면 됩니다. 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과 함께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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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 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24일(목) 제6회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 참석해 낙동강 본류 등 수질 개선, 취수원 다변화, 지역상생방안으로 구성된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 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낙동강 유역은 본류 전체를 상수원으로 이용 중이나,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수질과 산업폐수 오염, 크고 작은 오염사고 발생 등 먹는물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이 높은 상황으로 지난 30여년간 먹는 물 갈등이 지속되어 왔는데요. 이에 환경부는 낙동강유역 지자체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1년 6개월간의 연구용역 등을 거쳐 마련한 '낙동강 통합 물관리방안'을 지난해 말 위원회에 심의 요청했고, 위원회는 약 5개월간 환경부가 제출한 안건을 심도있게 검토했습니다. 이번 통합물관리방안의 의결로 낙동강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단초가 마련된만큼,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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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환경부-광역지자체 환경현안 공유회의를 개최했습니다23일(수) 전국 17개 시도 광역지자체와 환경 현안 공유 회의를 열어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무공해차 보급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최근 환경정책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점차 커지고 있고, 여건도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정책 파트너인 지자체와의 소통, 현안 공유는 매우 중요한데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지방정부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협력해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추진해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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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낙동강 유역 물 문제 해소 방안을 논의했습니다22일(화) 환경운동연합 사무실을 방문해 김춘이 사무총장 등 시민사회 활동가들과 낙동강 유역 물 문제 해소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사회, 지자체 및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귀담아 듣고 소통하여,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낙동강 수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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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에 방문했어요21일(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를 방문해 주요 연구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KEI는 물, 순환경제, 기후변화, 환경영향평가 등 다양한 환경정책을 연구하여 정책 제안 등을 통해 환경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기관인데요. 환경부는 현재 탄소중립 시나리오 마련과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조정 등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KEI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환경 관련 연구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의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연구 사업 업무보고를 받은 후 KEI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연구가 탄소중립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KEI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KEI와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탄소중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