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목) 제6회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 참석해 낙동강 본류 등 수질 개선,
취수원 다변화, 지역상생방안으로 구성된 '낙동강통합물관리방안' 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낙동강 유역은 본류 전체를 상수원으로 이용 중이나, 상대적으로 좋지 않은 수질과 산업폐수 오염,
크고 작은 오염사고 발생 등 먹는물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이 높은 상황으로
지난 30여년간 먹는 물 갈등이 지속되어 왔는데요.
이에 환경부는 낙동강유역 지자체와 상호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1년 6개월간의 연구용역 등을 거쳐 마련한 '낙동강 통합 물관리방안'을 지난해 말 위원회에 심의 요청했고,
위원회는 약 5개월간 환경부가 제출한 안건을 심도있게 검토했습니다.
이번 통합물관리방안의 의결로 낙동강 물 문제 해결을 위한 단초가 마련된만큼,
향후 정책 이행 단계에서 유역 주민들과 보다 더 소통하여 공감을 이끌어 내고,
낙동강 수질 개선과 안전한 식수원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환경부장관] 홍수기 댐 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했습니다 (0) | 2021.07.01 |
---|---|
[환경부장관]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 함께했어요 (0) | 2021.06.28 |
[환경부장관] 환경부-광역지자체 환경현안 공유회의를 개최했습니다 (0) | 2021.06.25 |
[환경부장관] 낙동강 유역 물 문제 해소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0) | 2021.06.23 |
[환경부장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에 방문했어요 (0) | 2021.06.2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