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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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새마을운동중앙회와의 환경정책 간담회에 참석했어요15일(목) 경기도 성남시 소재 새마을중앙회에서 열린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와의 환경정책 간담회 자리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원단체 대표들과 플라스틱폐기물 발생 저감활동 등 순환경제 실천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는데요.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최근 200만 그루 나무심기를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 에너지 및 일회용품 사용 감축 등 '생명운동'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사회 및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전 국민적인 실천이 필수적인 만큼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생명운동'과 같은 활동이 더욱 다양해지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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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방문했어요14일(수) 오후 창원시에 위치한 낙동강유역환경청에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하고, 관내 환경 현안들을 점검하였습니다. 이날 코로나19 현장 점검회의 자리에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관내 의료폐기물 및 환경기초시설 관리현황 등을 상세히 보고받았습니다. 저는 추후에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꼼꼼히 체크해줄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이후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위탁관리하는 어린이집을 찾았는데요. 부모님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방역 수칙 준수가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고,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축소된 아이들에게도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 관할인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우리나라 최대의 원시 자연늪지인 우포늪과 겨울 철새 도래지인 낙동강하구가 있는 생태적으로 우수한 지역입니다. 또한 울산·온산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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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 구미지역 합동 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 구미지역 합동 설명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였습니다. 지난 6월 24일 제6회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서 의결된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 주요 내용을 지역 주민께 설명드리고, 잘못이나 오해가 없도록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낙동강 유역은 본류 전체를 상수원으로 이용하고 있지만 산업 폐수로 인한 오염 등으로 먹는 물에 대한 주민들의 불신과 불감이 매우 높은 상황인데요. 환경부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2019년부터 지자체와 전문가, 이해관계자 등과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낙동강 유역의 취수원 다변화 정책을 마련해왔습니다. 이번 정책으로 지역 주민들의 물 이용에는 피해가 없으며, 구미시 물 이용에 지장을 초래할 시 수혜지역으로의 물 공급을 중단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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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친환경 롸잇나우 인터뷰: 한정애 장관을 만나다! | 한국판 뉴딜그린뉴딜 1주년을 맞아 정부세종청사 수소충전소에서 환경부 마스코트인 나우와 함께 친환경 밸런스 게임과 넌센스 돌발퀴즈, 그리고 무공해차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까지 알아보는 알찬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래 영상에서 나우와 한정애 장관의 넘치는 케미를 확인해보세요. 아참! 그리고 환경부에서 '그린뉴딜’ 1주년 기념으로 EVENT도 준비했다는데요. 환경부 유튜브 채널에서 [나우와 함께한 한정애 장관 인터뷰 영상]과 [그린뉴딜 1주년 기념영상] 두 편을 보시고 각각에 응원 댓글을 남겨주시면 댓글을 남겨주신 500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방법은 환경부 유튜브 채널을 참조해주세요 :) ▽영상 바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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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에 참석했어요9일(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ENVEX 2021)' 개막식에 참석했습니다. ENVEX는 국내 환경전문전시회 중 최대규모의 전시회이기도 한데요. 이번 전시회는 8일(목)~10일(토) 3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저는 행사에 참여한 기업들의 우수녹색기술과 제품들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크게 환경산업기술 분야/그린에너지 분야로 나누어 분야별 기술들과 친환경건축자제, 하천정화, 실내 공기질 개선 제품 등 여러 제품들을 살펴볼 수 있었답니다. 진짜 수세미열매의 속을 파서 말린 '수세미' 제품 보이시나요? 과하게 오염되지 않은 경우 세제없이 물만으로도 세척이 가능하다고 하니 한번 사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전시장 관람 후에는 중소벤처기업부와 2021년도 '그린뉴딜 유망기업'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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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환경부 산하·유관기관 노조 간부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7일(수) 환경부 산하·유관기관 노조 간부들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는 노-정협의체를 통합 협력적 동반자 관계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산하·유관기관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탄소중립의 주무부처이자 순환경제 선도부처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환경부와 산하·유관기관 전 구성원의 노력과 실천이 필요합니다. 노-정이 상생하는 힘찬 환경부를 만들기 위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관계가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산하·유관기관 모든 직원들과 함께 더 나은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습니다. 또한 노-정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환경 가족들의 목소리에도 귀기울이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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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EU 집행부위원장과 양자회담을 했습니다7일(수) 오전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서 그린딜 분야 집행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프란스 티머만 부위원장과 양자회담을 갖고,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생물다양성 등 한-EU 간 환경정책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에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의 상향 수준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제품의 생산과 사용, 폐전 전 과정에 걸쳐 자원이용의 효율을 높이고 순환 이용을 극대화하는 ‘한국형(K)-순환경제 혁신 이행계획안(로드맵)’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2023년 11월 열릴 제28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유치에 유럽연합의 지지와 협조를 구하기도 했는데요. 탄소국경조정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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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남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통제소별 대응상황 점검6일(화) 홍수대책상황실에서 남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한 홍수통제소별 대응상황을 꼼꼼히 점검했습니다. 환경부는 5일(월) 오후 6시부터 홍수상황실을 운영하고, 취약지 하천시설 점검 등 풍수해 위기경보 '주의' 단계로 대응중에 있습니다. 홍수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관기관 간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들께서도 인명 피해가 없도록 주변을 다시 한번 점검해주시고, 산사태 취약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