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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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17년 마지막 '불금국회'…새해엔 '활짝국회'?2017년 마지막 본회의가 29일 금요일에 열리면서 '불금(불타는 금요일)국회'가 성사됐다. 진통 끝에 열린 본회의였던 만큼 이날 의원들의 표정은 밝았다. 새해 인사와 덕담을 건네는 등 화기애애한 모습이었다.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법안 제안설명을 마친 뒤 의원들을 향해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인사했다. 의원들도 "감사합니다, 잘했습니다"라며 화답했다. 정세균 국회의장 역시 "아주 잘하셨다"고 칭찬했다. 정 의장은 산회에 앞서 "2017년 국민께서 새로운 대한민국의 문을 열어주셨다면 2018년엔 국회가 앞장서 세기를 개척해야 한다"며 "제헌 70주년을 맞이해 국회는 헌법개정 등 대한민국 미래 100년의 토대를 쌓는데 심혈을 기울여야한다"고 말했다. 산회가 선포되자 한정애 민주당 의원은 "정세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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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인천> [연속기획-화력발전 피해 논란] 상생 대책 없나…정부·업계 '머리 맞대야'[티브로드인천 김지영 기자] [기사내용] 정유현 앵커)앞서 보신 것처럼 미세먼지 피해 사례는 해가 갈수록 늘고 있습니다.발전소 주변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 사망자 수가 연간 1천 명이 넘는다는 통계도 있는데요, 더 큰 피해를 막을 수 있는 대책은 없을까요. 이어서 김지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지난 7월, 문재인 정부는 발전소 미세먼지 저감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노후 석탄발전소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고, 오염 물질 발생 설비를 교체하는 내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석탄 발전 비중을 줄이고 친환경 에너지 정책으로 전환하겠다는 겁니다. 영흥도 사례처럼 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의 건강권을 확보하는 것도 과제입니다. [전체 cg in] 화력발전소 운영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고농도 미세먼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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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정감사 우수상을 받았어요~한정애의원은 지난 28일(목)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국정감사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 이 상은 국정감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국회의원에게 주는 상으로 환노위에서는 강병원, 임이자, 신보라 의원님이 함께 수상하였습니다. 더 열심히 하라고 주신 상 기쁘게 받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습니다 ^^ 함께 수상하신 선배·동료 의원님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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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 2017년 국감 우수의원 78명 전체명단(종합)국민의 공복인 국회의원들의 1년 농사를 평가하는 대표적인 시상식인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의 우수의원 시상식이 28일 열렸다. 20대 국회 2년 차에 대한 종합평가와 함께 모범의원, 우수 상임위원장·의원에 대한 평가와 선정 기준에 관심이 쏠렸다. 안철현 국감NGO모니터단 공동 집행위원장은 이날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평가 기준과 선정 결과을 설명했다. 안 집행위원장은 “모범의원의 평가대상은 국회 부의장과 4선 이상 국회의원, 각당 대표와 원내대표, 예결위원장이며 이들 중 결석 없이 정책 국감을 해 모범이 된 사람을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우수 상임위원장은 국감 장소를 국회로 하고 시찰이나 휴일이 적어 국감 일자가 많은 위원회 중 파행하지 않고 국감이 원만하며 효율적으로 진행된 위원회의 상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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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S뉴스통신] [KNS포토] 한정애 "文정부의 경제정책은 혁신을 통해 저성장과 양극화를 동시에 극복한다는 목표 가지고 있어"[KNS뉴스통신=안현준 사진기자]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 참석해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은 공정한 경쟁 질서의 기반 위에서 우리사회 곳곳의 혁신을 통해 저성장과 양극화를 동시에 극복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고 발언하고 있다. 안현준 사진기자 hyeonjun@kns.tv ▽ 기사 원문보기[KNS뉴스통신] [KNS포토] 한정애 "文정부의 경제정책은 혁신을 통해 저성장과 양극화를 동시에 극복한다는 목표 가지고 있어" ▽ 관련 기사보기[썬뉴스] 각 정당의 주장과 이해관철보다 중요한 것은 민생과 국민이다[국제뉴스] 2018년 정부 경제정책 방향을 발표하는 한정애 의원[kjt뉴스] 한정애 "대한민국 이끌 국정기조는 국민 개개인이 체감하는 정책 실현"[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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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72차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 일시 : 2017년 12월 28일(목) 오전 9시□ 장소 : 국회 원내대표 회의실 ■ 한정애 제5정조위원장 어제 정부는 2018년 대한민국을 이끌 경제정책 방향을 소개했다. 한마디로 2018년 대한민국을 이끌 국정기조는 국민 개개인이 체감하는 정책 실현이고, 이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것이다. 내년도 경제정책 방향에서 몇 가지 의미 있는 대책들을 간단하게 말씀드리겠다. 먼저 청년일자리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 취업보장서비스 제도가 시작된다. 앞으로 3년 동안 양질의 일자리를 보장하기 위해 청년들을 위한 정책에 앞장설 것이다. 또 하나는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을 OECD 평균 수준으로 높이기 위해 여성의 직업경력주기별 맞춤형지원서비스가 시작된다. 또한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해 근로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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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제3회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시사포커스 오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이 주관하는 '제3회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대토론회(생활폐기물 재활용 활성화 방안)'가 26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을 비롯해 우원식 원내대표, 홍영표 환노위원장, 한정애 의원, 신창언 한국자원순환단체총연맹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기사 원문보기[시사포커스] 제3회 자원순환사회 실현을 위한 대토론회 개최 ▽ 관련 기사보기[뉴시스] 국민의례 하는 우원식[뉴시스] 국민의례 하는 참석자들[시사포커스] 축사하는 우원식 원내대표와 한정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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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사업주 바뀌는 용역업체 노동자 '실업급여 수급 가능' 추진[폴리뉴스 이나희 기자] 고용보험 사각지대에 놓은 근로자들을 구제하기 위한 법안이 추진된다. 26일 국회 환노위 소속 한정애 의원은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법으로 65세 이후에 고용되거나 자영업을 개시한 사람에게 실업급여는 적용되지 않고 있지만, 예외적으로 65세 이전부터 동일 사업주에게 고용된 경우 65세 이후 이직 시에도 실업급여를 지급하고 있다. 그러나 경비원 등과 같이 사업주가 바뀌는 용역업체 소속 노동자의 경우 동일 사업장에서 근무하고 있어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없다. 개정안에는 고용보험이 적용 제외되는 경우를 규정한 고용보험법 제10조에 65세 이전부터 계속 근무하고 있는 노동자가 65세 이후 사업주가 바뀐 경우에도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