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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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 134주년 노동절 기념 전국노동자대회5월 1일, 제 134주년 메이데이를 맞이하여 이땅의 모든 노동자들분께 축하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세계노동절을 기념하여 열린 한국노총 전국노동자대회에 참석하여 노동기본권 강화를 함께 외쳤습니다.“노동자가 행복해야 행복한 사회입니다.”22대 국회에서도 한국노총 출신 4선 국회의원으로서 윤석열 정권의 퇴행적인 노동 정책을 막아내고 사회 양극화 해소와 공공성 강화, 보호받지 못하는 노동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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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강북횡단선 사업 추진 현황 보고어제(29일) 서울시 교통정책과장으로부터 강북횡단선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 받았습니다. 강북횡단선은 지난 20년 11월 승인되고, 21년 10월 예비타당성 조사에 착수했습니다만 사업성 문제로 아직까지 예비타당성조사가 발표되지 않고 있습니다. 강북횡단선 사업은 우리 강서구의 강북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뿐만 아니라 서울 전체 균형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사업입니다. 단순히 경제성 논리만 놓고 접근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강북횡단선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끝까지 관심갖고 최선을 다해 챙기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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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동물복지국회포럼 ‘상처에서 치유로 - 동물폭력의 실태와 회복의 현장’ 특별전오늘 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동물복지국회포럼에서 여러 단체들과 함께 특별전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반려동물 학대와 야생동물 밀렵 및 포획 등 여러 위협에 처한 동물들의 실상을 고발하고, 나아가 멸종위기종 보호의 중요성, 동물복지 및 생명윤리 인식 그리고 관련 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준비했습니다. 전시관은 ‘상처의 벽’과 ‘치유의 벽’ 두 가지 전시 공간으로 구성했습니다. ‘상처의 벽’에서는 ‘함께 살아가는 야생동물’(충남야생동물구조센터) ‘야생동물, 이제는 소비 대신 공존으로’(동물복지문제연구소 어웨어) ‘신음과 호소, 등 돌린 인간들(동물자유연대)’을 주제로 했습니다. 산과 들판을 맘껏 뛰어다녀야 할 야생동물이 전시와 체험 등 상업적 목적으로 내몰리는 문제와 포획 장치로 인해 희생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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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기후변화포럼 정기총회 및 2024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오늘 오전, 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국회기후변화포럼의 정기총회와 2024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사업·재정 보고와 감사 보고로 시작하여, 올해 사업 및 재정 계획안, 포럼 및 연구소 인선을 차례로 보고하고 승인하는 자리였습니다. 이어서 올해로 열 네번째를 맞이하는 녹색기후상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100곳 넘는 여러 기관들이 공모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이번 대상에는 한국국제협력단 코이카의 故김지희 팀장님이 수상하셨습니다. 故김지희 팀장님은 우리나라의 공적개발원조(ODA) 관련, 기후 분야의 제도 마련과 개도국의 기후변화 적응 및 탄소중립 지원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대한민국의 그린 ODA에 크게 기여 했습니다. 특히 코이카의 녹색기후기금 이행기구 인증 획득에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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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22대 총선 동물복지 공약 발표오늘 동물복지국회포럼 대표로서 당 지도부와 함께‘제22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동물복지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반려인구 1,500만 시대로 반려동물은 엄연히 가족의 일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삶의 동반자로 인식하는 국민적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유실·유기동물은 증가하고 있고, 동물 학대 행위는 끊이질 않으며, 동물보호법 위반 건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이 행복해야 사람도 행복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겠습니다. 사람·동물 모두를 위한 동물복지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첫째, 동물의 지위를 물건과 구분하여 동물이 생명으로 존중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동물복지기본법」을 제정하고, 「민법」개정을 위해 노력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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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미국 동물대체시험법 검증을 위한 범부처 협동위원회(ICCVAM) 니콜 박사 면담오늘 오전 미국의 니콜 클라인스트루어 박사를 만나 한미 양국의 동물대체시험법 확산과 협력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니콜 박사는 현재 미국 동물대체시험법 검증을 위한 범부처 협동위원회 (ICCVAM)를 이끄는 동시에 국가독성물질관리프로그램 산하 범부처 대체독성시험방법평가센터의 센터장직을 맡고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 ICCVAM에는 17개 부처가 들어와 있습니다. 미국 FDA에 따르면 동물실험으로 효과를 확인한 약물 중 92%가 인체 대상 임상 실험을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이제 불필요한 실험동물의 희생을 최소화하고, 진정 효율성과 안전성을 확인할 수 있는 실험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이게 바로 동물대체시험입니다. 현재 미국은 범정부차원에서 동물대체시험 활성화를 위해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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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WDA·FMC 방한단-동물복지국회포럼 대표단 감담회오늘 오후, 제가 공동대표로 있는 동물복지국회포럼은 전미연방의원협회(FMC)·세계애견연맹(WDA)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제가 대표발의한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의 대한민국 국회 통과를 기념하고, 이를 계기로 하여 ‘개와 고양이 식용 금지’에 대한 국제적 기준을 만들고, 나아가 한·미 양국이 국제협약을 공동 발의하기 위해 함께 논의의 자리였습니다. 전미연방의원협회와 함께 동물권보호를 위해 헌신하시는 현 세계애견연맹 회장이신 Genlin 회장께서는 저에게 대한민국에서 ‘개식용종식법’이 통과될 수 있도록 중추적인 역할을 해준 것에 대해 고맙다는 인사와 함께 우리 국회와 한국 정부에 축하와 감사를 표했습니다. 또한 이번 우리 대한민국 국회에서 ‘개식용종식법’이 성공적으로 통과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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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강서대학교 학생들과의 대담어제 오후, 강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학생들과 함께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국회의 역할부터, 강서지역 현안까지 다양한 질문을 통해 대학생들의 관심사를 알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실용음악과 학생들이 강서구에서 끼를 펼칠 수 있는 자리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있어, 재능기부를 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간호학부에 이어 실용음악학과 학생들까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고, 앞으로 더 많은 학부 학생들과의 시간을 통해 청년들이 더욱 행복한 강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