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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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물포럼 토론회 – ‘국가전략산업 용수공급 방안’오늘 오후, 제가 회장을 맡고 있는 국회물포럼에서 ‘국가전략산업 용수 공급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반도체 등 국가첨단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산업단지의 용수 공급 부족 문제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향후 약 20곳에 달하는 국가첨단산단과 특화산단 등이 추가 조성될 예정으로 안정적인 용수공급 방안 마련이 시급한 상황입니다.토론회 참석자들은 국가 전략산업의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해서는 대체 수자원의 적극적인 발굴 및 물자원의 효율적인 관리와 지속가능한 용수관리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특히 「물재이용법」에 특정시설에 대한 중수시설 의무화 규정을 신설하는 등 안정적인 용수 확보를 위해 중수도 시설을 적극 활용하는 방안도 제안해 주셨습니다.오늘 토론자들이 제시해주신 법과 제도 개정 필요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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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덴마크 외교정책위원회 대표단 방한 면담오늘 오후(29일), 국회외교통일위원회 위원으로서 덴마크의회 외교정책위원회 대표단과 면담을 하였습니다. 덴마크는 한국전 참전국으로서 오랜 우방국이자 포괄적 녹색전략적 동반자로, 최근에는 기후변화와 녹색전환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오고 있습니다.2011년 출범한 녹색성장동맹을 통해 매년 장관급 연례회의를 개최해 청정에너지, 녹색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으며,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창립회원국이자 공여국으로 대한민국과 함께 발전에 기여해오고 있습니다.오늘 면담에서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 특히 북한의 러시아 파병으로 인해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특히 평화와 안정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서 공감대를 형성 했으며, 북한 러시아 파병 철수 촉구 결의안 채택을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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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에스토니아 외교위원회 방한 면담오늘 오후 에스토니아 의회 외교위원회 방한단과 면담을 가졌습니다. 이학영 국회부의장님 주관으로 진행된 면담에서는 한국과 에스토니아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양국 의회 간 교류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우리와 에스토니아는 1991년 수교 이래 디지털, 방산, 국제 무대 협력 등 다방면에서 지속적으로 협력해 오고 있습니다.특히 올해 연말에는 주에스토니아 한국대사관이 개설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이를 계기로 양국 관계가 더욱 긴밀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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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AAWC(아시아 국회의원 물 협의회) 기후·물 라운드테이블 개최 계획 보고오늘 오후, 한국수자원공사로부터 오는 11월 5일부터 7일까지 2박 3일 간 진행될 예정인 ‘AAWC 기후·물 라운드테이블’ 세부 계획안과 준비사항을 최종적으로 보고받고 점검했습니다.‘AAWC 기후·물 라운드테이블’은 △물관련 법률개선 사례공유 및 추진방향 논의 △한국의 기후·물분야 해외사업, 온실가스 감축사업 공유 △물·환경분야 인프라시설(댐, 하수처리장, 폐기물소각장 등)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이번 행사를 통해 한-아시아 의원 간 네트워크가 강화되고 의원 외교를 통한 기후·물분야 신사업 발굴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행사준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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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10.29 이태원 참사 2주기 국회 추모제오늘 오전, 국회에서 이태원 참사 2주기 추모제를 열고 희생자들을 애도했습니다. 그날의 아픔은 여전히 생생합니다. 참사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의 슬픔은 여전히 깊습니다. 참사 이후 2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온전한 진상규명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참사의 원인을 명명백백하게 밝혀내고, 책임져야 할 자들이 합당한 책임을 지도록 만드는 것이 국회의 소명이자, 살아남은 우리의 책임입니다.더 이상 국가의 무능과 무책임으로 국민의 생명이 희생되지 않도록, 더불어민주당이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번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진심으로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에겐 아직 기억해야할 이름들이 있습니다.’‘159명의 별들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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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주LA 총영사관·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국정감사10월 19일(현지시간) 주LA 총영사관과 주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습니다. ■ 주요 질의내용 ▲ 한인목회자 설립 올리벳 대학 관련 각국 대사관의 사전 안내 주문 캘리포니아에 리버사이드 본교를 두고 있고 샌프란시스코, 워싱턴 DC, 세인트루이스, 내쉬빌, 올랜드 등 10개주에 캠퍼스를 둔 올리벳 대학(한인목회자 설립)은 2023년 캘리포니아 주정부로부터 부실운영으로 승인취소 요구를 받았으며 수년간 인신매매, 노동착취, 임금문제 등 논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아시안 학생등을 대상으로 이 같은 문제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창립자가 한국인인 점에서 추후 한국에 대한 이미지 실추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아시안 국가의 대사관들과 협의하여 해당국 학생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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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주과테말라대사관•주엘살바도르대사관•주도미니카공화국대사관 국정감사10월 16일 수요일, 주과테말라, 주엘살바도르, 주도미니카공화국 대사관들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습니다. ■ 주요 질의내용 ▲ 치안이 불안정한 중미지역 치안역량 강화를 위한 장기지원 필요 중미지역은 치안이 불안정해서 범죄율이 높은 지역입니다. 치안은 국민안전에 기본이 되는 사항으로 어느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핵심 과제입니다. 우리 정부는 ODA(공적개발원조)를 통해 과테말라에는 한국의 치안시스템을 도입했고, 엘살바도르에는 2010년 이후 3차례의 치안역량강화사업 추진을 통해 최근에는 CCTV통합관제센터를 준공했습니다. 과학수사의 전문성 함양 등 우리의 경험과 기술이 중미지역의 치안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한국 경찰청과의 협업을 포함한 장기적인 지원을 검토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 중남미 국가와의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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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주멕시코 대사관 국정감사10월 14일 월요일, 주멕시코 대사관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진행했습니다. ■ 주요 질의내용 ▲ 외교공직자로서의 올바른 복무 자세와 태도 주문 김의환 뉴욕총영사의 광복회에 대한 막말에 이은 박철희 주일대사의‘일한’,‘일미한’등의 발언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사가 아닌 주재국을 대변하는 발언을 한 것입니다. 이와 같은 태도와 자세는 대한민국 공직자로서 명백한 자격미달입니다. 유독 이러한 일들이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것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외교공직자로서 대한민국을 대표한다는 마음가짐과 태도로 임무에 임해주길 당부했습니다. ▲ 건설, 철도 분야에서의 우리 기업 진출 기회 확보 노력 촉구 멕시코 신정부의 주요공약을 살펴보면 철도 신설, 공항확장 등 우리 기업들이 경쟁력과 기술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