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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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국회 심포지엄 개최6월10일 오전, `저출산·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국회 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이번 심포지엄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저출산·고령화 현상과 정책을 살펴보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저출산·고령화 문제는 거의 모든 선진국가에서 겪는 문제이지만, 특히 우리나라는 출생율 감소나 고령화 속도면에서 매우 심각한 상황입니다.저출산·고령사회를 해결하기위한 단 하나의 답은 없습니다.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하고 종합적인 방안으로,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준비한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근본적인 문제에 도달하고, 허물어 나가는 기틀을 마련하는 시간이 되길 기대하겠습니다.오늘 이 귀한 자리에 함께 해 주신 서울시의회 강석주 보건복지위원장님, 채널A, 국민일보, 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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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서울시당 권리당원협의체 '민서네 총선 후(後)토크(talk)'민서네 ‘총선 후(後)토크(talk)’ 영상이 공개됐습니다. 지난 5월 24일(금),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권리당원협의체인 민서네 주최로 열린 ‘총선 후(後)토크(talk)’ 첫 주자로 이지은 마포갑 지역위원장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참고로 ‘민서네’ 는 서울시당 권리당원들의 당무 참여와 자치활동을 통해 당내 민주주의를 보다 활성화 하기 위한 당원 중심 참여기구로, 민주·서울·네트워크의 줄임말입니다. 이번 ‘총선 후(後)토크(talk)’ 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진행됐습니다. 1부는 22대 총선 과정에서 민서네 총선지원단의 험난했던 선거지원 활동과 성과를 공유했고, 2부에서는 저와 이지은 위원장이 당원들로부터 받은 질문에 대해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제가 받은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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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기후행동의원모임‘비상’출범 기자회견“시간이 없습니다. 지금 당장 행동하겠습니다.” 인류는 그야말로 절체정명의 비상상황에 처해 있습니다.자연재해는 이제 일상의 뉴스로 ‘관측이래’ 라는 말은 너무나 흔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세계기상기구는 우리가 설정한 1.5°C 기후목표가 곧 깨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 대응하지 않으면 나, 우리 가족, 우리 아이들의 미래는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너무 한가롭습니다.4년 전, 우리나라는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 순배출을 0으로 만들겠다는 ‘탄소중립’선언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 정부 어디에도 기후위기를 막겠다는 의지는 보이지 않습니다. 2030년에도 발전량의 45%를 화석연료에 의존하며 아직 상용화되지 않은 기술을 통해 기후위기를 대응하겠다고 고집하는 윤석열 정부는 대한민국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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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 」 첫 회의오늘 오전,「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의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은 당장 우리 코 앞에 닥친 기후위기 문제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고, 행동하기 위해 결성된 의원 모임입니다. ‘비상’은 이번 22대 국회에서 기후위기 대응 및 극복을 위한 입법과제를 신속히 선정 및 처리하고, 석탄발전 반대 등 현장 활동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기후 위기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닙니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의 문제입니다. 지금 당장 행동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우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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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영화 ‘생츄어리’ 시사회영화 ‘생츄어리’ 시사회에 다녀왔습니다. 영화 제목이 ‘생츄어리’이고, 시사회 초대도 곰 보금자리 프로젝트 최대규 대표에게 받아서 영화 내용도 사육곰 생츄어리를 다룬 게 아닌가 앞서 짐작했었습니다. 하지만 영화는 우리 인간이 만들어 놓은 인위적 환경 속에 갇힌(?) 야생동물의 처참하고 안타까운 현실을 직면하게 했습니다. 평생 철장 속에서 죽을 때까지 웅담 채취만 당하는 사육곰, 사람 키 보다 높은 농수로에 같혀 죽어서야 자유를 얻는 고라니, 논밭에 뿌린 농약으로 농약 중독에 걸려 죽은 수많은 철새들, 덫이나 올무에 걸려 날개가 부서져 죽거나 다리가 절단된 야생동물들... ‘생츄어리’라는 말은 ‘착취 당한 동물이나 부상 입은 동물, 어미를 잃은 새끼 동물 등을 구조하여 평생 보호하는 시설’을 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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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 22대 국회 개원 인사5월30일, 제22대 국회가 새롭게 시작됐습니다. 국민이 힘겹고 나라가 어려운 시기에 무거운 책임감이 앞섭니다. 언제나 그래듯이 이번 22대 국회에서도 더 낮은 자세로 진심을 다해 일하겠습니다. 민생을 살리고 민주주의를 바로 세우는데 혼신을 다하며, 오직 국민 모두의 행복과 대한민국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2대 국회에서 다음의 과제를 최우선으로 추진하겠습니다. ▸민생, 저출생, 경제재생 등 ‘3생’ 정책 적극 추진▸채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검 재추진 ▸의료·돌봄·복지 분야 공공성 강화 ▸근로취약계층 사회안전망 강화 등 사회양극화 해소와 노동 공공성 강화▸2050 탄소중립 위한 탈석탄법 제정 및 탈플라스틱 추진▸동물권 강화 위한 민법 개정 및 동물대체시험법 제정 ▸구도심 내 전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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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당선 축하패 전달오늘 오전, 한국노동조합총연맹으로부터 22대 국회의원 당선 축하패를 받았습니다.노동존중 사회를 희망하는 150만 한국노총 조합원들의 뜻을 받들어 22대 국회에서도 윤석열 정권의 퇴행적인 노동 정책을 막아내고 사회 양극화 해소와 공공성 강화, 보호받지 못하는 노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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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해병대원 순직사고 수사외압 의혹 긴급 기자회해병대원 순직사고 수사외압 의혹대통령이 직접 답하라 ! 묻지마 거부권행사대통령을 규탄한다 ! 21대 국회의 마지막날22대 국회 당선자들은 용산 대통령실로 달려갔습니다. 어떤 위급한 일이 있기에대통령은 해외 출장중인 이종섭 국방장관에게 그것도 점심시간인 낮 12시부터 1시 사이에 3번이나 전화를 한 걸까요. 12시7분 (4분5초간 통화)12시43분(13분43초간 통화)12시57분(52초간 통화) 이 정도면 식사도 건너 뛸 정도의 다급한 무엇이 있지 않고는 설명이 안됩니다. 특검을 거부하는 자가 범인이다.22대 국회 최우선 과제는 바로 채상병 특검법을 처리하는 것입니다. 끝까지 진상을 밝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