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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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물포럼 2024년 이사회 및 회장 이취임식오늘 오전, 에서 국회물포럼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포럼 의원 부회장님들과 많은 임원진들께서 자리에 함께 해주셨습니다.변재일 전임 회장님께서는 물관리 체계 일원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셨고,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건전한 물순환체계 구축과「물순환촉진법」제정을 통해 물재해 대응체계 마련에도 큰 기여를 하셨습니다. 변재일 회장님의 성과를 잘 이어받아 국회 물포럼의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물 분야 의제를 주도해 나가겠습니다.■ 물분야 3대 핵심 추진과제① 고질적인 지역·수계 간 용수 공급 불균형 해소② 반도체 등 국가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안정적 용수 공급방안 마련③ 수상태양광·조력발전·수열에너지 등 물에너지 개발 및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목표 달성취임사에서 제시한 중점 과제들 외에도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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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미래패치워크시리즈①」 글로벌 위기적응:기후X건강 세미나오늘 오전, [「미래패치워크시리즈①」세미나에 함께 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아열대 작물들이 `신소득 작물`이라는 이름으로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고 이는 대한민국이 아열대에 존재하는 모든 생물들이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히, 박쥐는 온도에 따라 생존 전략을 변경하기 때문에 기후변화를 파악하는 지표 역할을 합니다. 최근 제주 지역 박쥐가 겨울잠을 자지 않는다는 조사결과를 보면 대한민국이 아열대 기후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박쥐의 등장은 보건체계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특히, 인수공통감염병의 중간 숙주인 경우가 많아 접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2003년 중국을 휩쓴 사스는 박쥐에게서 사향고양이를 거쳐 사람에게 전파됐고, 2015년 메르스도 박쥐에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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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민주주의4.0 연구원」<정치가다움에 관하여> 특강이른 아침, 「민주주의4.0 연구원」에서 주최하는 특강에 함께 했습니다. 전 국회미래연구원 초빙연구위원인 박상훈 박사께서 라는 주제로 특강을 해주셨습니다. 특강을 들으면서 우리 한국 정치가 서민을 위한 정치가 아닌 중산층 중심의 정치가 되어가고 있다는 박상훈 박사의 지적에 '정치가다운' 정치를 하고 있는가 고민하고 성찰하게됩니다. 오늘 강연을 시작으로 수개월 간 박상훈 박사님과 함께 정치 고전에 대한 깊이 있는 공부를 하게 됩니다. 앞으로도 강연에 꾸준히 참석해 정치가로서 정치의 중요성과 역할에 대해 깊고 많은 고민들을 해나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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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 5차 회의오늘 오전, 「더불어민주당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 5차 회의에 참석해 윤세종 변호사(플랜 1.5)의 를 들었습니다. 현재 기후변화 관련하여 4건의 헌법소원이 심리 중에 있습니다. 조만간 그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결과를 떠나 한가지 분명한 점은 기후변화는 단순히 경제나 환경 정책 문제가 아니라 기본권의 문제라는 것입니다.기후변화에 대응할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한정된 탄소예산을 무분별하게 사용하며, 미래세대의 기본권과 평등권을 침해해서는 안 됩니다. 우리 정부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보다 분명한 계획과 명확한 이행 방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국회에서도 탄소중립기본법에 제시된 국내 온실가스 감축 목표와 관련된 규정들을 보다 명확히 규정하는 등 법·제도적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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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2024 사회대전환 포럼 <우리는 대전환의 준비가 되어있는가>오늘 오후, 2024 사회대전환 포럼에 함께 했습니다. 2015년 파리협정 이후 전 세계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탈탄소 전환과 함께 기술‧산업 혁신에 기초한 디지털 전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021년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법」을 제정함으로써 2050년까지 탄소 중립을 약속했고, 탄소중립 사회로의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담은‘제1차 국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탄소중립과 디지털 사회로 전환 시 석탄화력발전 분야는 2만 5천여 개의 일자리가 사라지는 등 노동자들이 일자리와 생계에 직접적인 위협을 받고 있지만, 정책 설계 및 결정 과정에서 노동자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점입니다. 탄소중립과 디지털 사회로의 전환과정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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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국회기후변화포럼이 미래 기후리더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오늘 「제14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입교식」을 앞두고, 우리 학생들의 입교를 축하해주시기 위해 국회를 방문해주신 마리아 카스티요 페르난데즈 주한 EU 대사님과 사전 차담회를 가졌습니다. 자리에는 정희용 의원님을 비롯하여 우리 포럼 운영에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신 이동근 운영위원장님, 이우균 문숙과학지원재단 이사장님 등이 함께 했습니다. 전지구적 과제인 탄소중립 달성에 있어서 대한민국 국회와 EU 의회의 지향점은 다르지 않습니다. 기후위기 대응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위해 서로 간 협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이후 ‘국회기후변화포럼·문숙과학지원재단 기후변화 장학생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문숙과학지원재단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기후변화에 대한 관심과 학업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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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추진 현황 점검오늘 오후, 더불어민주당 서울 지역 의원님들과 함께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사업지체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습니다.간담회에는 서울시, LH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 추진현황과 사업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제도개선 방안 등에 대해 보고가 있었습니다. 당초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은 2.4대책의 일환으로 공공이 주도하여 빠른 기간 내에 수도권의 주택난을 해소하고, 나아가 노후되고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하지만 기대와 달리 후보지 선정 이후 사업이 매우 더디게 진행되고 있으며, 거래 불가에 따른 재산권 침해 등 다양한 문제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이 조속히 추진되기 위해선 도출된 다양한 문제를 개선하고, 특히 사업시행자인 LH와 승인권자인 서울시 간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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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면담오늘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을 만나 강서지역 주요 숙원사업 및 현안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습니다. ■ 지역 현안 및 주민 숙원사업 ▲화곡2·4·8동 도심공공주택복합사업 교통 문제 ▲증미산 훼손지 복원 및 개발 ▲곰달래로 보행로 정비 및 노선버스정류장 설치와 비바람가림막 설치 ▲모아타운 사업에 SH, LH 공공기관 적극 참여 ▲염창동·등촌1동 용도지역 상향 ▲강북횡단선 재추진과 염창나루역 신설 ▲공항대로 중앙버스차로 버스정류장 비가림막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신호등지주 노란색으로 변경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께서 희망하시는 사업들이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