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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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긴급 기자회견 및 의원총회한정애 의원은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박영선 원내대표, 최고위원 등을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단과 함께 24일 오후 9시 20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특별법 제정 촉구 긴급 기자회견 및 의원총회에 참석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은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청와대로 항의방문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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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집권여당의 잇따른 세월호 참사 관련 망언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7월 25일 오후 2시 1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유병언 죽음의 사인을 밝혀야 한다 유병언 씨의 죽음 관련 괴담과 미스터리 그리고 의혹이 가득한 가운데 사인을 밝히지 못하고 사건을 종결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 유병언 씨의 검거와 관련하여 세간에서는 도대체 그렇게 많은 인원을 동원하고도 안 잡는 것이냐, 아니면 못잡는 것이냐는 의혹이 난무했었다. 이제 그 죽음의 원인, 자살이냐, 타살이냐를 두고 명확한 사인을 밝히지 않은 채 사건을 종결한다면 정부에 대한 국민불신만 가중될 것이다. 유병언 씨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 집권여당의 잇따른 세월호 참사에 대한 망언, 국민과 유가족께 사죄하라 어제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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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동작을 기동민 후보, 후보직 사퇴 관련한정애 대변인,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7월 24일 오후 6시 45분□ 장소 : 국회 정론관 ■ 동작을 기동민 후보, 후보직 사퇴 관련이번 기동민 후보의 결정은 변화와 반성 없는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의 승리를 좌시할 수 없다는 대승적 결단이다.오늘 오후에 행해진 기동민 후보의 후보직 사퇴와 관련해서 김한길 공동대표는 “어떤 경우에도 박근혜 새누리당 정권의 승리를 용납할 수 없다는 기동민 후보의 살신성인의 결단을 존중한다. 기 후보가 결단하기까지 겪었을 고뇌와 고독을 생각하면 대표로서 몹시 마음이 아프다. 노회찬 후보의 필승을 빈다”고 말씀하셨다.안철수 공동대표는 “안타깝다”고 말씀하셨다.새정치민주연합은 이번 7.30 재보궐 선거의 승리를 위해서 전력을 다할 것이다.오늘로 세월호 참사 10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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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동작을 후보 단일화 논의 및 세월호 교통사고 비유 새누리당 주호영 정책위의장 발언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7월 24일 오후 1시 45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동작을 후보 단일화 논의와 관련하여 오늘 오전 한 언론에서 ‘동작을’의 후보 단일화 논의와 관련한 수원영통-동작을 빅딜설을 얘기하며, “당 지도부가 기동민 후보 측에 이미 이런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기 후보가 일단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는 사실과 다르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계속해서 이번 7.30 재보궐선거에서 당대당 차원의 야권연대를 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고, 이는 변함이 없다. 따라서 빅딜설은 사실이 아니다. 당 지도부는 동작의 두 후보의 단일화 노력을 존중한다. 또한 지지자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 ■ 세월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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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무거운 마음으로 맞는 세월호 참사 100일, 세월호특별법을 다짐한다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2014년 7월 24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국회 정론관 ■ 무거운 마음으로 맞는 세월호 참사 100일, 세월호특별법 제정을 다짐한다 세월호 참사 100일째이다. 세월호를 잊지 말자고 말한다. 다시 시계를 돌려 4월 16일로 돌아가 본다. 진도 앞바다에서 세월호가 침몰하고 있었다. 곧이어 전원이 구조되었다는 언론보도가 전해졌고, 국민들은 ‘다행이다’라며 가슴을 쓸어내렸다. 오후 들어서 중대본은 구조숫자에 오류가 있다고 했고, 사실상 세월호가 300명이 넘는 승객을 태운 채 침몰한 것이 드러났다. 오후 5시 넘어 중대본을 방문한 대통령은 “학생들이 구명조끼를 입었다는데, 그렇게 발견하기 힘든 겁니까”라는 전혀 상황을 파악을 하고 있지 못한 발언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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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활동]7.30 재보궐선거 한정애 대변인 선거지원 활동기한정애 대변인은 오는 7월30일에 있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출마한 새정치민주연합 후보자들의 선거지원에 나섰습니다. 한정애 대변인은 김한길 공동대표와 함께 18일(금) 경기도 김포시 김두관 후보와 함께 김포시 도시철도사업단 아모레 사우 특약점 방문과 풍무동 지역유세에 함께했습니다. 19일(토) 한정애 대변인과 김한길 공동대표는 동작을에 출마한 기동민 후보의 선거지원 유세를 위해 흑석동 흑석초등학교 회의실에 마련된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은 수원정(영통)에 출마한 박광온 후보의 지원유세를 위해 당지도부와 함께 거리인사와 수원시 영통동 홈플러스 인근 지역주민들에게 인사를 드리며 "박광온 후보는 마음이 따뜻하고 정의롭고 합리적인 사람이다" 며 후보자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이어 한정애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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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이정현 후보는 허황된 공약으로 혹세무민하지 마라한정애 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정현 후보는 허황된 공약으로 혹세무민하지 마라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의 현실가능하지도 않은 허황된 정권 실세 행세가 도를 넘었다. 예산 폭탄 운운하며, 국회의 예산결산 심의의결권을 우습게 보는 데 이어 이제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 유치까지 호언장담하고 나섰다고 한다. 당선된다하더라도 고작 300명 중의 한명일 뿐인데, 공약들만 살펴보면 국회 전 상임위를 좌지우지할 정도로 비현실적인 공약들이 넘쳐난다. 지금 현재 박근혜 정부의 공약들은 공(空)약으로 전락한지 오래다.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는 박근혜 정권의 대선공약이나 제대로 지켜지도록 촉구하는 게 현실적이다. 정권도 못하는데, 정권의 실세라고 가능하단 말인가. 정권 실세라는 자신감으로 순천시민들에게 기대감을 갖게 할 수도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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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김용남 후보의 대형마트 건물 미신고 추가 확인 "즉각 사퇴하라!"한정애 대변인, 오후 서면브리핑 ■ 김용남 후보의 대형마트 건물 미신고 추가 확인 "즉각 사퇴하라!" 새누리당 김용남 후보는 작년까지 부동산등기를 바꿔가며 뻔히 알고 있던 농지를 재산신고에서 빼놓았고, 신고절차상 문제가 있었다며 실무자에게 떠넘기는 뻔뻔한 작태를 보이고 있다. 그런데 언론과 우리당에서 확인해보니 허위축소한 대지에 건축한, 본인이 소유하고 있는 대형마트 건물도 신고하지 않은 사실을 추가로 확인했다. 건물 매매가는 4억 6천7백만원이며, 이중 동생과 지분 1/2을 공유하고 있으므로 추가로 누락한 재산이 2억 3천만원인 것이다. 또한 매월 수백만원의 월세 수입을 얻고 있는 것으로도 추정된다. 농지 1차 누락신고에 이어, 대형건물 2차 누락신고가 밝혀진 것이다. 한번은 실수라 해도 두 번은 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