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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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세월호 참사에 대한 청와대 책임 철저 규명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일시: 2014년 7월 9일 오전 11시 30분□ 장소: 국회 정론관 ■ 세월호 참사 85일째, 청와대의 책임까지 철저히 규명해야감사원이 세월호 침몰사고 대응 실태 중간감사결과를 발표했다. 그 결과를 보면 정부의 총체적인 업무태만과 비리, 무능이 세월호 참사의 원인이라고 했다. 유가족들과 언론의 지적이 사실로 확인된 것이다.세월호는 애초에 바다에 띄워서는 안 되는 배였고, 부실 검사와 특혜, 비리 운항 승인, 부실한 출항허가 절차, 초기 구조 시 나타난 무능과 무책임 등 총체적인 부실투성이인 것이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제 구실을 한 정부기관을 단 한 기관도 없었다.무엇보다도 세월호 참사 골든타임 동안, 오후 늦게까지 7시간이 넘도록 국정의 최고책임자인 박근혜 대통령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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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운영진단 및 개선방안 토론회 개최한정애 의원은 8일(화)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 공공기관 운영진단과 개선방안 토론회를 최봉홍 의원과 노동부유관기관노동조합과 함께 주최했습니다. 이날 토론회 발제는 노광표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소장이 맡고 이정식 한국노총 사무처장, 김철 사회공공연구원 연구실장, 임운택 계명대학교 사회학과 교수, 유성규 노무법인 참터 공인노무사, 고용노동부 양정열 공공기관노사관계과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공공기관의 공공성을 확대하고 참여협력적 노사관계를 통한 민주적인 기관운영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노동부유관기관 노동조합이 중심이 되어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에서부터 개혁과 발전의 모델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노광표 소장은 발제에서 "역대 정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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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시작, 새로운 기후변화법 제정의 방향과 과제 토론회 참석한정애의원은 7일(월)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되는 ‘새로운 기후변화법 제정의 방향과 과제’ 토론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은 한정애의원을 비롯하여 한명숙의원, 김성곤 국회기후변화 포럼 대표의원, 빅애스크 네트워크 박혜숙이사장 등 많은 분들이 참석했습니다. 안병옥 기후변화행동연구소 소장이 ‘국제사회 기후변화법 제정현황과 국내시사점’, 정남순 환경법률센터 변호사 ‘국민이 발의하는 기후변화법의 주요내용과 쟁점’에 관한 주제발표가 있었습니다. 지정토론은 새누리당 김상훈 의원, 새정치민주연합 홍익표의원, 환경부 최흥진 기후대기정책관, 김호철 산업통상자원부 온실가스감축팀장, 서울대 윤순진 환경대학원 교수, 중앙대 김정인 경제학부 교수, KBS 용태영기자, 강원대 법학전문대 함태성 교수들이 참석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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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기후변화포럼 제4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 입교식 및 수료식한정애의원은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관하는 '제4기 대학생 기후변화 아카데미'의 학교장을 맡아 7일(월)오전 10시에 기상청에서 개최된 '아카데미 입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날 입교식에는 한정애의원을 비롯하여 국회기후변화포럼 김성곤 대표 의원, 고윤화 기상청장과 기후변화에 관심을 가지고 참석한 60여 명의 수강생들이 함께했습니다. 기후변화 아카데미 학교장인 한정애의원은 인사말에서 “올해로 벌써 4기째를 맞는 기후변화 아카데미를 통해서 기후변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신 수강생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 국민이 기후변화에 대해 관심을 갖고 대응할 수 있도록 여러분들이 우리나라 기후변화 대응의 주춧돌이 되시길 부탁드린다” 고 말했습니다. 국회기후변화포럼 아카데미는 올해로 4기째를 맞는 이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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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 정장선 평택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한정애의원은 5일(토)오후3시 7·30재보궐선거에 새정치민주연합 최초로 공천이 확정된 평택을 정장선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정애의원을 비롯하여 김한길 ·안철수 공동대표, 손학규 상임고문, 김부겸 전 최고위원, 주승용의원, 추미애의원 등 당지도부와 정장선 예비후보의 재출마 지지선언을 했던 55인의 국회의원 중 다수가 총출동하여 정장선 예비후보에 대한 지원을 약속을 했습니다. 또한 김선기 전 시장과 우제항 전 국회의원 등 지역 내 당원과 지지자 2천여 명이 개소식에 참석해 정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와 성원을 보냈습니다. 김한길 대표는 축사에서 " 평택이 미군기지 이전으로 혼란스러울 때 내가 국회 건설교통위원장이었는데 그 때 같은 건교위원으로 정장선 후보가 평택지원특별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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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군 사이버사령부 대선 개입 확인, 군 수뇌부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야■ 군 사이버사령부 대선 개입 확인, 군 수뇌부에 대해 철저히 수사해야 2012년 대선당시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불법 정치댓글 작업과 관련해 의혹을 받아온 연제욱, 옥도경 전 국군 사이버사령관이 국방부 조사본부에 의해 형사 입건됐다. 피의자 신분으로 불구속 상태에서 조사를 받고 있다. 이 같은 군 수사당국의 조치는 지난해 12월 ‘연제욱, 옥도경 전 사이버사령관이 심리전 단장에게 대선 당시 정치관여 지시를 한 적이 없다’는 당시 수사결과를 스스로 뒤집는 것으로, 이제까지의 군 당국의 수사가 부실투성이, 거짓축소 수사였음을 스스로 자인한 것이다. 뒤늦게나마 2012년 대선 정치댓글 작성과정에서 연제욱, 옥도경 사령관의 댓글요원들에 대한 지휘 책임을 확인하고, 그들이 국기문란 사건에서 주요한 역할을 한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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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세월호 국정조사 청와대 기관 보고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일시 : 2014년 7월 6일 오전 10시 40분□ 장소 : 국회 정론관 ■ 세월호 국정조사는 일정대로 진행되어야세월호 국정조사가 진행되면서 처참히 드러나고 있는 사건의 실상 앞에서 국민들의 탄식은 커져만 가고 있다.안이함, 그것으로 무너져 내린 정부의 총체적 부실에 대한 근본적인 개혁은 반드시 필요하고, 그것이 바탕이 될 때, 국민은 국가의 존재 이유에 물음표를 달지 않을 것이다.하지만 관계부처와 해당 기관들의 보고가 진행되고 본격적인 검증의 시선이 청와대로 향하자 새누리당은 국정조사를 파행으로 몰고 가려고 하고 있다. 세월호 참사 82일째이다. 아직도 돌아오지 못한 11분이 계시다. 새누리당은 하루하루 가슴이 까맣게 타들어가는 실종자 가족과 유가족이 보이지 않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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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공관위 결정사항 관련■ 경기 김포 100% 여론조사로 결정 새정치민주연합 공관위(위원장 주승용 사무총장)는 오늘 회의를 열어 2인(김다섭, 김두관 후보) 경선후보 지역인 경기 김포 지역을 100% 국민 여론조사 경선으로 후보를 선출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알려드린 것처럼, 전남 담양 장성 영광 함평 지역 역시 2인(이개호, 이석형 후보) 100% 국민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