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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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 인력개발사업단 노동조합 정기총회한정애 의원은 19일 파주시 광탄면에 위치한 유일레저타운에서 열린 대한상의 인력개발사업단 노동조합 정기총회에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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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원전 자료 추가 유출, 정부의 신뢰 가능한 대책을 촉구한다■ 원전 자료 추가 유출, 정부의 신뢰 가능한 대책을 촉구한다 국내 원자력발전소 도면 등 대외비 문서가 또다시 유출됐다. 지난 15일부터 이어진 네 번째 유출로 원자력 안전 문제가 심각하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원전반대그룹’이라고 주장하는 이들은 “고리 1, 3호기, 월성 2호기를 크리스마스부터 가동 중단하라”고 요구하며, “만약 한수원 측이 안이하게 대응한다면 아직 공개 안 한 자료 10만 여장도 전부 세상에 공개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한수원과 정부는 여전히 “지금까지 유출된 자료는 일반적 기술자료라 원전안전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안이하게 대응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불법적인 해킹으로 대외비 문서를 공개하려는 이들의 극단적인 시도에 반대한다. 국민을 불안에 빠뜨리고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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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 관련 국회 운영위원회 개최 촉구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2월 21일 오전 10시 3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 진상 규명’ 본게임은 국회에서 진행해야 국민은 권력 앞에 무기력한 ‘정치검찰’의 민낯과 무능을 또다시 봐야만했다. 사건의 본질인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에 대한 검찰의 수사가 제대로 될 리 만무 했고, 찌라시라 규정한‘ 청와대 문서 유출’에만 수사의 초점을 두다보니 진실규명은 멀어질 수밖에 없었다. 경과는 석연치가 않고, 결과는 명료하지 않다. 의혹만 더욱 커지는 이유다. 청와대가 내려준 ‘각본’과 ‘가이드라인’에 따른 검찰의 영혼 없는 수사와 무리한 책임 떠넘기기 수사는 법원의 구속영장 기각에 이어 안타까운 생명까지 앗아갔다. 검찰이 자주성과 독립성을 잃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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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청와대 몰카 시계 의혹, 국회 운영위 개최 필요성이 더욱 분명해졌다■ 청와대 몰카 시계 의혹, 국회 운영위 개최 필요성이 더욱 분명해졌다 청와대를 둘러싼 비선 실세 국정 농단에 대한 검찰 수사에 대한 불신, 박근혜 대통령의 불통에 대한 우려가 높은 가운데 어제 대정부질의에서 제기된 청와대 몰카 시계 의혹은 박근혜 정부의 도덕성과 신뢰마저 위태롭게 하고 있다. 수많은 청와대 행사 참석자들의 언행을 비공식적이고, 속임수와 같은 몰카를 통해 기록하겠다는 비정상적인 생각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 혹시 그간 청와대를 방문한 외국 국가 원수는 물론 고위공직자, 저명 인사의 발언들을 비공식적인 속임수를 통해 기록한 것이 아닌가 심각한 우려가 든다. 자칫 외교적 문제로까지 비화되지 않을까 걱정도 된다. 문고리권력 3인방 중 한명인 제2부속비서관실 안봉근 비서관 측을 통해 몰카 시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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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비선실세 국정농단 사건 관련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일시 : 2014년 12월 17일 오전 11시 45분□ 장소 : 국회 정론관 ■ 하나마나한 검찰 수사, 이제 특검과 국정조사로 진상 밝혀야 어젯밤 박관천 경정을 전격체포하면서 검찰 수사가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는 것 같다. 박관천 경정의 혐의는 청와대 문건을 외부에 반출한 데 따른 대통령기록물관리법 위반이라는데 뜬금없어 보인다.대통령께서 찌라시라고 규정한 문건을 가지고 대통령기록물관리법으로 처벌하겠다니 앞뒤가 맞지 않기 때문이다. 어찌되었건 다음 주에 발표될 검찰의 수사 결론은 비밀회동도 없고 외부 유출의 배후도 없다는 것이라고 한다.비선실세들이 국정을 농단 한 정황은 이미 충분히 드러났고, 문건의 작성과 보고, 유출 과정에서 권력암투의 냄새마저 진동하고 있다. 그런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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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우수 보육프로그램 시상식 및 직장보육 세미나한정애 의원은 5일 여의도 사학연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4년 우수 보육프로그램 시상식 및 직장보육 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직장 어린이집은 아이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한다"며, "오늘 이 세미나를 통해서 지난 1년 동안 각각의 어린이집에서 해왔던 여러가지 프로그램에 대해서 평가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적극 활용하기 바란다" 고 말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새정치민주연합 전재진 보육복지특별위원회 위원장, 근로복지공단 이재갑 이사장, 조장식 재정복지이사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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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비선실세 국정농단 청와대 조치 촉구 및 서금회 낙하산 중단 촉구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4년 12월 3일 오전 10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비선실세 국정농단의 전모가 드러나고 있는데 청와대는 언제까지 발뺌할 것인가 올해 4월 우리당 안민석 의원은 대정부질의를 통해 승마 국가대표 선발과정에서 청와대 지시로 특별감사가 추진되고 승마협회 인사에 대한 사퇴 압력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정홍원 국무총리는 “단순한 의혹제기에 불과하다”며 “아무 근거 없는 걸로 안다”고 부인했다. 그런데 이런 의혹이 사실임을 뒷받침하는 언론보도가 나왔다. 한겨레신문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가 지난해 5월 이례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 승마협회를 ‘콕 찍어’ 직접 조사를 지시했다고 한다. 또한 청와대의 지시 취지와는 다르게 “정윤회 쪽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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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정윤회 문건, 찌라시로 치부할 수 없는 증거가 드러나고 있다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 브리핑 □ 일시 : 2014년 11월 30일 오후 3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정윤회 문건, 찌라시로 치부할 수 없는 증거가 드러나고 있다 청와대와 여당이 근거 없는 정보지 수준이라고 치부하던 일명 정윤회 동향 문건이 언론에 따르면 박모 경정에 의해 작성된 것으로 밝혀졌다. 박 모 경정은 실제 지난 3월 시사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정윤회씨가 이재만과 안봉근을 통해 그림자 권력 행세한다”라고 밝혔고, 또한 그것을 견제하기 위해 박지만의 역할을 언급하는 등 현재 제기되는 의혹이 의혹이 아닌 구체적이며, 정황 역시 하나하나 확인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십상시 국정농단’ 건은 아시다시피 대통령의 친인척, 대통령의 최측근이 관련되어 있는 만큼 청와대 자체 조사만으로는 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