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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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새누리당 무상보육 축소 욕구 논란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5년 1월 28일 오후 5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부자들만을 위한 정당, 새누리당의 본색이 드러났다 새누리당 중진의원들이 박근혜 대통령에게 대선공약이었던 무상보육, 기초노령연금 등의 대폭 축소를 촉구하고 나섰다니 참으로 무책임하다. 아무리 ‘빌 공(空)’자 공약이라는 말이 있다지만 국민과의 약속을 손바닥 뒤집듯 뒤집으라는 말을 천연덕스럽게 할 수 있는 뻔뻔함이 놀랍다. 또 재벌과 부자들의 세금을 깎아주는 일에는 온 열정을 다바치고 계시니 그 열정의 반이라도 노동자와 서민, 중산층을 위한 고민의 시간을 가져주시길 바란다. 특히 “인천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의 배경에는 무상보육으로 수요는 폭증했지만 다른 조건은 맞지 않는 구조적 요인이 있다”는 심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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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이완구 총리 후보자 땅 투기 의혹 및 현안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5년 1월 28일 오전 11시 □ 장소 : 국회 정론관 ■ 이완구 후보자는 분당 땅투기 의혹에 대해서 해명하라 이완구 국무총리 후보자는 차남에게 증여한 땅에 대한 투기 의혹에 대해서 “증여세를 꼬박꼬박 냈다”면서 투기가 아니라고 적극적으로 반박했다. 그러나 증여세를 낸 것과 투기 의혹은 별개의 문제이며, 세금을 내는 것을 핑계 삼을 수도, 투기 의혹을 가릴 수도 없다. 사안의 본질은 이 땅의 구입 목적이 투기를 위한 것이었느냐, 아니냐 하는 것인 만큼 이 후보자는 본질을 흐리려 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 후보자의 장인과 장모는 각각 2000년, 2001년에 분당의 땅을 잇달아 구입한 뒤, 불과 몇 달 뒤인 2002년 이 후보자의 부인에게 증여했다. 장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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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우리은행지부 대의원대회한정애 의원은 26일 우리은행 본점 4층 강당에서 열린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우리은행지부(위원장 박원춘) 대의원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이용득 전 최고위원, 전현희 새정치민주연합 박지원 당대표 후보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11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이용득, 김동만 두 한국노총 위원장을 배출한 명문 노동조합의 2015년의 힘찬 전진을 기원한다”며, “우리은행 구성원 모두가 바라는 민영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경영진과 노동조합이 함께 힘을 합쳐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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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언론자유를 부정하는 MBC의 행태를 규탄한다■ 언론자유를 부정하는 MBC의 행태를 규탄한다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세월호 참사의 MBC 보도자체가 참사”라고 자책하는 글을 올렸다 중징계를 받았던 MBC 예능피디가 결국 해고됐다. 언론자유를 생명으로 하는 언론사가 내부의 비판을 경청하지는 못할망정 징계와 해고의 강수로 입을 막겠다니 참으로 개탄스럽다. MBC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자극적 보도와 유가족에 대한 악의적 보도로 국민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이같은 보도를 반성하지는 못할망정 거꾸로 내부 비판에 족쇄를 채우려고 드는 MBC의 행태는 부끄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언론사는 공기(公器)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보도의 공정성과 정확성을 기하기 위해 옴브즈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 외부의 비판을 수용하기는커녕 내부의 자성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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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이석기 전 의원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대법원 재판 결과 관련한정애 대변인, 오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5년 1월 22일 오후 2시 5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이석기 전 의원 내란음모 사건에 대한 대법원 재판 결과 관련 새정치민주연합은 이석기 전 의원의 내란음모사건에 대한 대법원의 판결을 존중한다. 이번 판결은 박근혜 정부 하에서 일어나고 있는 무차별적인 ‘종북’ 공안몰이에 대해 대법원이 제동을 건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내란음모 혐의가 무죄로 확정된 점을 주목한다. 헌법재판소가 이러한 대법원의 확정 판결 후에 정당해산심판 결정을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헌법의 가치와 민주주의 질서를 훼손하는 그 어떤 행위도 반대한다는 입장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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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브리핑] 연말정산 소급적용 논란 및 현안한정애 대변인, 오전 현안브리핑 □ 일시 : 2015년 1월 22일 오전 9시 40분 □ 장소 : 국회 정론관 ■ 잘 못 거둬들인 돈, 이제는 국민께 돌려주고 제대로 걷어야 한다 새누리당이 당정협의를 통해서 연말정산 보완책의 소급적용을 위해 여야 합의로 입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것은 박근혜 정부의 조세정책에 심각한 문제가 있음을 자인한 것이다. 지금이라도 조세 형평성을 바로잡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기 위한 대책을 세워야 할 것이다. 어제 미국 오바마 대통령 국정연설에서 “몇몇 소수에게만 특별히 좋은 경제를 받아들일 것인가, 아니면 노력하는 모든 사람의 소득과 기회를 확대하는 경제에 충실할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중산층 경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상위 1%가 자신들의 축적된 부에 걸맞은 세금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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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청노조 구청지부장 간담회한정애 의원은 새정치민주연합 당대표 후보인 박지원 의원과 함께 21일 오후 서울시청노조 구청지부장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박지원 후보는 “원내대표시절 정부와 노동계 현안과 관련된 법안, 협상을 하려고 할 때, 노조와 합의가 되지 않으면 하지 않았다”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의 정체성은 노동자를 보호하는 것부터 출발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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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노조 전국대의원대회한정애 의원은 20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 참석해 대의원대회 개최를 축하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김동만 한국노총 위원장,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 및 금융노조 대의원, 새정치민주연합 이용득 전 최고위원, 김기준 의원, 이학영 의원, 그리고 2.8 전당대회에 출마한 당대표 후보자 캠프 관계자 등이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