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포토뉴스
-
제331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안건처리 및 '자원순환사회전환촉진법안'제정을 위한 공청회3월 2일 오후 3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31회(임시회) 제03차 환경노동위원회 안건처리 및 공청회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안건처리에 앞서 최근 주요 현안인 희망퇴직제도와 하이디스 정리해고 문제에 대해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질의하였습니다. 한 의원은 “정년 60세 제도 시행에 앞서 기업들이 노동자 수를 줄이고, 전체적인 연령을 낮추기 위해 희망 퇴직제도를 남발하는 등 악용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이에 대해 관리감독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데 노동부가 좀 더 적극적으로 관리 감독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한 의원은 하이닉스 공장폐쇄와 관련하여 하이디스가 최근 향후 1,000억 정도의 흑자가 예상됨에도 전체 377명의 노동자 중 331명을 정리한 사실을 언급하며 “우..
-
한정애 의원,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기술사상' 수상한정애 의원은 오늘(26일) 한국기술사회(회장 엄익준)가 주관한 ‘제51회 기술사의 날 및 정기총회’에서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기술사’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기술사’ 상은 활발한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하여 국가발전과 기술사제도 개선에 적극 노력하여 의정발전과 기술사 위상제고에 기여한 자에게 수여되는 상입니다. 한정애 의원은 “의정활동으로 많은 상을 받았지만 기술사회로부터 받는 상이라 말로 정말 열심히 일한 사람에게 주는 상이라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라고 말하며 “기술사 여러분들이야 말로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분들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고,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명예와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
-
한정애 의원, '2015년도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 참석한정애 의원은 26일 오후 한국교총회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15년도 한국노총 정기대의원대회(위원장 김동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한국노총 대의원대회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당대표, 김무성 새누리당대표 등 여야 의원들과 김대환 노사정위원회 위원장,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 등이 참석하였습니다. 한국노총 인사들로는 박인상 전 위원장, 이용득 전 위원장, 장석춘 전 위원장, 문진국 전 위원장 등이 자리하였습니다. 김동만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2015년 한국노총은 당당한 협상, 대담한 투쟁, 과감한 조직화로 1,800만 노동자의 희망으로 우뚝 서겠다”라고 하며 “사회와 호흡하며 연대하는 따뜻한 노동으로 우리 사회에 온기를 불어 넣겠다” 말하였습니다. 이어진..
-
한정애 의원, '국회기후변화포럼' 시상식 참석한정애 의원은 26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한 ‘2015 대한민국 녹색기후상’ 시상자로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행사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정의화 국회의장, 김성곤, 진영, 김희국 의원, 이승훈 녹색성장위원장, 박광국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원장, 최재철 외교부 기후변화대사, 나완배 GS에너지 부회장, 김일중 환경정의 고문, 전의찬 세종대 대학원장, 윤형기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 회장 등 시상기관장, 공동대표, 관련기관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에 공로가 큰 단체 또는 개인을 격려하고 모범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국회기후변화포럼이 지난 2009년 제정한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 시상으로서,..
-
실노동시간 단축, 통상임금 정상화 입법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국회토론회한정애 의원은 24일(화) 국회의원회관에서 양대노총(민주노총, 한국노총) 제조부분 공동대책회의, 새정치민주연합 이인영, 장하나, 은수미, 우원식 의원, 진보정의당 심상정 의원 등과 함께 ‘실노동시간 단축, 통상임금 정상화 입법!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국회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토론회는 이병훈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였고, 김유선 한국노동사회연구소 선임연구위원, 엄교수 금속노조(현대자동차 지부) 정책실장, 이창수 금속노련(존슨콘트롤즈) 위원장이 ‘실노동시간 단축, 통상임금 입법 논의 경과와 문제점 및 올바른 입법 방향’과 ‘현장의 목소리’ 등에 대해 발제하였습니다. 토론자로는 정지원 고용노동부 근로기준정책관, 정문주 한국노총 정책본부장, 이창근 민주노총 정책실장이 참여하였습니다. 행..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신한은행지부 정기전국대의원대회한정애 의원은 13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신한은행지부 2015년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 함께 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김문호 금융노조 위원장, 새정치민주연합 김기준 의원 등이 참석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축사를 통해 “신한은행 노동조합의 2015년의 힘찬 전진을 기원한다”며, “유주선 위원장을 중심으로 노동조합이 굳게 단결하여 과도한 성과문화 개선과 노동강도 해소라는 목표를 이뤄나가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제331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업무보고2월 11일 오전 10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31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부 업무보고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기권 고용노동부 장관을 대상으로 노동자에게만 일방적으로 희생을 강요하는 정부 주도의 '노동시장 개선 움직임'에 대해 문제제기했습니다. 한 의원은 “1997년 이후지금까지 수많은 노사정 합의가 있었지만 왜 양극화는 점점 더 심해지고 정규직과 비정규직간의 격차도 더 심해지고 비정규직의 숫자는 줄지 않고 노사관계 역시 좋아지지 않는 것을 볼 때 노동자들에게 희생만 강조한 일방적인 합의안이었다”고 지적하며, “이제는 노동조합이 일방적으로 양보하는 합의안이 아닌 대기업이 하청이나 협력업체, 중소기업과 이익과 사회적 책임을 나눌 수 있는 사회적 합의를 더 이상 늦출 수..
-
제331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업무보고2월 9일(월) 오전 10시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회의실에서 제331회(임시회) 환경노동위원회 환경부 업무보고 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업무보고 회의에서 지난해 10월 30일 삼성전자 수원공장에서 인근 하천에서 1만 여 마리의 물고기들이 집단적으로 폐사한 일이 발생했는데도 불구, 환경부가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점을 강하게 문제제기했습니다. 한 의원은 “실제 수원지역의 시민대책위에서 해당지점의 그 방류수를 떠서 측정 의뢰한 결과 검출되어서는 안 될 시안과 클로르포름 등이 검출되는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환경부가 물고기 폐사원인에 대해 조사하지 않고, 당시 삼성전자 수원공장을 방문했었던 해당 지자체 관계공무원이 청취한 수원공장 관계자의 진술에만 의존해서 보고서를 마감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