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활동/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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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경제] [단독] 삼성·LG전자 스마트폰 하청사업장 메탄올 중독 백서 발간..."법정 노출 기준 10배 달해"[일요경제 = 손정호 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 스마트폰 3차 하청업체 노동자들의 실명 문제를 다뤄온 노동건강연대는 ‘스마트폰 제조 하청사업장 메탄올 급성중독 직업병 환자군 추적조사’ 백서를 발간했다. 15일 노동건강연대에 따르면 이 단체 이상윤 공동대표와 2명의 연구원, 노무법인 참터 노무사 1명은 2016 한국산업보건학회 연구비를 지원받아 백서를 작성했다. 연대는 지난달 27일 홈페이지를 통해 130쪽 분량의 연구보고서를 공개했다. 연대 관계자는 “작년 초 삼성전자와 LG전자 스마트폰 하청공장에서 20대 청년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실명하는 사건이 있었다”며 “메탄올 급성중독 피해자들 산재신청을 함께 하고 당사자와 가족들 면담을 통해 보고서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지금까지 밝혀진 실명 피해자는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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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출연[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라디오 바로듣기(클릭!) ■ 방 송 : FM 98.1 (18:30~19:50)■ 방송일 : 2017년 3월 13일 (월) 오후 19:05■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출 연 : 한정애 의원 (더불어민주당) ◇ 정관용> 박근혜 전 대통령. 청와대를 나와서 사저로 들어가는 과정에 때 아닌 동물학대 논란이 불거지고 있네요. 박 전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기르던 진돗개. 그런데 데리고 나오지 않았다. 글쎄, 이 문제 어떻게 봐야 할까요? 얼마 전에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개정안을 대표 발의하시고 오래전부터 동물보호 문제에 있어 국회에서는 가장 앞장서 오신 분이 더불어민주당의 한정애 의원이에요. 그래서 오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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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유독성 침출수 유출 방치…폐기물매립장들 환경오염 '비상'(종합)침출수 12만t 제천매립장 오염 확산…양산·여수·세종 업체 부도로 손놓아 정부-지자체 서로 책임 떠넘기며 '무대책'…"오염 방지책 서둘러 마련해야" (전국=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유해물질이 대량 함유된 전국 폐기물 매립장 곳곳이 운영업체 부도 등으로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채 장기간 방치되고 있다. 일부 매립장은 시설 붕괴로 유독성 침출수가 유출되는 등 환경 오염이 나타나고 있지만,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정부가 관리 책임을 놓고 수년째 첨예하게 맞서면서 문제 해결에는 사실상 손을 놓다시피 하고 있다. 12일 환경부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에 따르면 사용 중이거나 사후 관리 도중 운영업체의 부도, 소유권 이전 등으로 인해 정상적으로 관리되지 않는 폐기물 매립장이 전국 곳곳에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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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저널] [재벌家 후계자들-(5) 대림그룹] 대림 ‘3세 체제’ 드라이브에 ‘3대 악재’ 발목“사이드 미러를 접고 운전해라.”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지시였다. 하지만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의 운전을 맡은 이들은 이 지시를 따라야 했다. 그러지 않으면 폭언이 날아들었다. 지난해 CBS를 통해 보도된 ‘이 부회장의 운전기사 갑(甲)질 논란’ 사건이다. 이 부회장은 결국 이 사건으로 법정에 서게 됐다. 2014~15년 운전기사 두 명에게 상습적으로 폭언·폭행을 한 혐의(근로기준법 위반 등)로 벌금 1000만원에 약식기소 됐다. 하지만 여론이 들끓자 서울중앙지법 형사19단독 하태한 판사는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야 한다”며 그를 정식재판에 회부했다. 이 부회장은 10여 년 전부터 대림그룹 3세 승계의 ‘정점’에 섰다. 그는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의 장남이자 창업주 고(故) 이재준 회장의 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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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저널] 한정애 의원,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 수상【에코저널=서울】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이 9일 환경전문언론사로부터 ‘2017 대한민국 친환경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한 의원은 작년 국정감사에서 ▲포스코 강릉 옥계공장, 페놀오염 정화 문제 ▲사문석·발암물질인 페로니켈 슬래그의 철강슬래그 인정 문제 ▲폐광재 유출로 인한 주변 하천 퇴적물 오염 문제 ▲어린이집 음용수 중 금속검출 ▲친환경제설제 규격미달 제품 발생 ▲국제적멸종위기종, 국내 불법거래 ▲구상나무 집단고사 및 산사태 문제 등 환경현안에 대한 심도 있는 질타와 대안제시로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기후변화에 능동적 대응을 위해 정책·입법을 논의하는 의원연구단체 ‘기후변화포럼’의 대표의원으로 활동하며 범국민적 기후인식을 제고하고 실천을 독려해왔다. 참혹하고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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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시사닷컴] 한정애,"염창역·증미역 등에 게이트 추가 설치한다"[데일리시사닷컴]지하철 9호선 이용이 더 편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강서병, 환경노동위 간사)은 9일 서울시와 협의를 통해 지하철 9호선 내 승객편의를 위한 시설물 개선 및 확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한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시설개선 및 확충이 이루어지는 사업은 ▲혼잡역사 게이트(자동개집표기) 추가 ▲게이트 플래퍼(통과문) 재질 개선 ▲LED 조명등 구축 등이다. 혼잡역사 게이트 추가 사업은 혼잡한 역사를 대상으로 게이트를 증설해 승객혼잡 최소화 및 고객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으로 염창역 2대, 증미 3대를 비롯해 여의도 9대, 국회의사당 3대, 흑석 2대 등 총 5개 역사에 총 19대 게이트를 추가 설치한다. 게이트 플래퍼 개선사업은 통과문의 재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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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출퇴근재해 산재보험법 개정안에 대한 소고헌법재판소는 지난해 9월29일 산업재해보상보험법 37조1항1호다목이 위헌이라는 헌법소원 사건에서 헌법불합치 결정을 했다. 이로써 내년 1월1일부터 출퇴근재해가 사실상 시행될 수밖에 없는 환경이 조성됐다. 현재 국회에는 이완영 자유한국당 의원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삼화·이찬열 국민의당 의원이 발의한 산재보험법 개정안이 계류돼 있다. 이 중 김삼화 의원안은 자동차손해배상 보장법(자동차손배법)에 의해 우선 청구하도록 규정해 사실상 이완영 의원안 내용과 동일하다. 이완영 의원안은 고용노동부 입장과 동일한 것으로, 이를 위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문제점을 알 수 있다. 일단 출퇴근을 "취업과 관련해 주거와 취업장소 사이의 왕복"이라고 정의한 규정이 문제다. 일면 타당해 보이나 주거 개념을 단수로 한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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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더불어민주당 신임 홍보위원장 한정애 의원 임명더불어민주당은 8일 오전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한정애 의원(서울 강서병)을 당 홍보위원장에 임명하기로 의결했다. 최고위원회는 그동안 당 대변인, 서울시당 여성위원장, 원내부대표,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 당내 요직을 두루 거치며 특유의 친화력과 뛰어난 소통능력을 발휘한 한 의원이 신임 홍보위원장에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보위원장은 당의 주요 정책을 대내외에 효과적으로 알리고 당의 브랜드가치 제고, 각종 홍보 및 광고, 이미지 쇄신 등의 전권을 총괄하는 주요 보직 중 하나다. 특히 이번 홍보위원장 임명은 탄핵국면, 조기대선 등 향후 요동치는 정국과 맞물려 어느 때보다 그 중요성이 부각된다. 한정애 위원장은 "탄핵, 대선 등 대한민국 운명을 좌우할 정치적 이슈가 많은 가운데 당의 중책을 맡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