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차 원내대책회의 모두발언>
설 연휴가 지났음에도 설 기간 동안 가족과 함께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을 나누지 못한 많은 이들이 있다. 고공철탑 시위를 하고 있는 평택의 쌍용차 노동자들, 충남 아산의 유성기업 노동자들, 울산 현대차의 비정규직 송전탑 시위, 종로 혜화동 재능교육 종탑 시위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설 연휴에 닥친 영하의 날씨 속에서 농성을 멈추지 못하고 있는 노동자들의 절규는 절절하기 까지 하다. 이 절규에 더 이상 답하지 않으면 안 된다. 박근혜 당선인과 국회가 답을 해야 한다. 새누리당에 호소하겠다. 해결하기로 했던 쌍용차 문제부터 시작하자. 여·야 6인 협의체 구성도 완료됐다. 오늘부터라도 여야 협의체가 만나서 조속하게 논의를 시작할 것을 촉구한다.
윤성규 후보자, 근무 하지 않고 1000여만원 부당수급 (0) | 2013.02.21 |
---|---|
세대 간 갈등을 불러일으키는 국민연금 흔들기 당장 중단해야 (0) | 2013.02.19 |
하청업체에게만 책임전가하는 삼성전자, 불산누출사고 책임은 원청에게 있다 (0) | 2013.01.31 |
삼성전자 불산 사고 책임 분명…사망 의혹 철저히 규명해야 (0) | 2013.01.29 |
한일관계 왜곡 미야기현, 강원도 의회 방문…지자체 간 국제교류 점검해야 (2) | 2013.01.24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