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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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한대사 간담회 참석9일(목) 오전 아시아-태평양 지역 19개국의 주한대사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정책 현황과 국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8월 31일(화) 제정된 탄소중립기본법의 주요내용과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 등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정책 및 추진계획을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오는 10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사흘간 수원에서 개최되는 제4차 아태환경장관포럼의 준비상황과 그간의 국제협력 현황도 소개하고,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충회 유치 지지도 요청하였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한대사들은 아태지역의 기후행동 강화와 혁신적 기술발전 및 국제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해주셨는데요. 제4차 아태환경장관포럼 성공적 개최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력당사국총회 유치 등을 통해 국제환경협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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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폭염 대비 낙동강 녹조대응 현장점검을 했습니다4일(수) 폭염에 따른 낙동강 녹조 대응 현장과 환경기초시설 코로나 대응 현장을 직접 점검했습니다. 먼저 낙동강 강정고령보를 방문해 녹조 발생 현장을 점검했는데요. 폭염 기간 동안 낙동강 먹는 물 안전을 위해 관계기관의 신속하고 면밀한 대응을 당부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짧은 장마 이후로 폭염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또한 평년보다 적은 강수량과 수온 상승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전국적으로 녹조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현재 낙동강 수개 4개 지점에서 녹조 '관심' 단계가 발령 중에 있습니다. 그중 강정고령보는 낙동강 수계 중에서 녹조가 심한 지역으로 지난 6월 17일 발령된 조류경보 관심 단계가 한 달 넘게 지속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낙동강 녹조 발생으로 인해 먹는 물에 대한 국민들의 불안이 가중되지 않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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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하수처리장 내 코로나19 대응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4일(수) 오후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서부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하였습니다.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였고 코로나 확산 등의 따른 운영상의 어려움 발생시 환경부에서 적극적으로 기술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코로나19 방역 수칙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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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동물보호단체와 야생동물 관련 정책 간담회를 했어요29일(목) 동물보호단체 주요단체 대표들과 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를 위한 정책 추진방안에 대해 간담회 자리를 가졌습니다. 지난주에 다녀온 G20 환경장관회의에서 세계각국은 기후변화와 서식지 파괴 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연과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는데요. 야생동물의 보호와 공존은 우리 인류의 생존과도 직결되는 만큼 동물보호단체와 여러 과제에 대해 논의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정부와 시민사회가 함께 고민하면 더욱 효과적인 방안이 마련될 수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제안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숙고하여 환경정책에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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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G20 환경장관회의 두번째 세션에 참석했어요현지 시간으로 22일(목) 오후 G20 환경장관회의 두번째 '지속가능하고 순환적인 자원이용을 위한 공동노력' 세션에 참석해 순환경제 논의의 시의적절성을 강조하고, K-순환경제 마련과 플라스틱 용기의 재생원료 사용증대 등 우리나라의 정책 대응 노력을 소개했습니다 :) 이어 브루노 오버레이(Bruno Oberle) 세계자연보전연맹 사무총장과 양자회담을 갖고 보호구역 확대와 생물다양성 보전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비르기니우스 신케비치우스(Virginius Sinkevicius) 유럽연합 집행위원회 환경해양수산위원과도 면담을 갖고 EU와의 생물다양성 보전 협력방안, 탄소국경세 정책 등을 논의했습니다. 외신들도 G20 환경장관회의와 우리의 행보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자연자원의 지속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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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G20 환경장관회의에 참석했습니다현지시각으로 22일(목)부터 이틀간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 협의체(G20) 환경장관회의와 기후·에너지 합동장관회의에 참석하고 있습니다. 이번 G20 환경장관회의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유럽연합(EU), 일본 등 20개국 협의체 회원국과 초청국 환경장관, 기후변화·에너지 장·차관급 인사를 비롯해 OECD, 유엔환경계획(UNEP), 세계자연보전연맹(IUCN) 등 국제기구 대표도 참석했습니다. 개최국인 이탈리아 로베르토 친골라니(Roberto Cingolan) 생태전환부 장관을 비롯해 마이클 리건(Michael S. Regan) 미국 환경보호청장 등 참석자들과 반가운 인사와 함께 탄소중립과 녹색전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각국 장관들은 우리나라의 녹색전환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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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산하기관 코로나19 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20일(화) 환경부 산하기관들과 코로나19 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열어 코로나19 방역 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 댐·정수장, 하·폐수처리장, 소각장, 국립공원 등 주요시설 운영에 있어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집중 점검하고, 각 기관별로 직원들의 복무 관리와 방역 대책 이행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전시관이나 야영장, 기숙사 등 대면 업무나 공동 생활을 하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 관리에 신경쓸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기관별로 필수불가결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대면회의를 자제하고, 회식과 사적 활동을 취소하거나 미루는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환경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전직원의 근무 기강을 확고히 하고, 방역 수칙 준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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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새마을운동중앙회와의 환경정책 간담회에 참석했어요15일(목) 경기도 성남시 소재 새마을중앙회에서 열린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와의 환경정책 간담회 자리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원단체 대표들과 플라스틱폐기물 발생 저감활동 등 순환경제 실천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는데요.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최근 200만 그루 나무심기를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 에너지 및 일회용품 사용 감축 등 '생명운동'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사회 및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전 국민적인 실천이 필수적인 만큼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생명운동'과 같은 활동이 더욱 다양해지길 기대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