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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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산하기관 코로나19 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했습니다20일(화) 환경부 산하기관들과 코로나19 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열어 코로나19 방역 대책 이행 상황을 점검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 댐·정수장, 하·폐수처리장, 소각장, 국립공원 등 주요시설 운영에 있어 코로나19 감염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집중 점검하고, 각 기관별로 직원들의 복무 관리와 방역 대책 이행 상황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전시관이나 야영장, 기숙사 등 대면 업무나 공동 생활을 하는 직원들의 건강과 안전 관리에 신경쓸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한 기관별로 필수불가결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가급적 대면회의를 자제하고, 회식과 사적 활동을 취소하거나 미루는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환경부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전직원의 근무 기강을 확고히 하고, 방역 수칙 준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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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새마을운동중앙회와의 환경정책 간담회에 참석했어요15일(목) 경기도 성남시 소재 새마을중앙회에서 열린 새마을운동중앙회(회장 염홍철)와의 환경정책 간담회 자리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간담회 자리에서는 새마을운동중앙회 회원단체 대표들과 플라스틱폐기물 발생 저감활동 등 순환경제 실천 협력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는데요. 새마을운동중앙회는 최근 200만 그루 나무심기를 통한 탄소흡수원 확충, 에너지 및 일회용품 사용 감축 등 '생명운동'을 통해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실천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탄소중립 사회 및 순환경제로의 전환을 위해서는 전 국민적인 실천이 필수적인 만큼 새마을운동중앙회의 '생명운동'과 같은 활동이 더욱 다양해지길 기대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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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 구미지역 합동 설명회에 참석했습니다경북 구미시에서 열린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 구미지역 합동 설명회'에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기울였습니다. 지난 6월 24일 제6회 낙동강유역물관리위원회에서 의결된 '낙동강 통합물관리방안' 주요 내용을 지역 주민께 설명드리고, 잘못이나 오해가 없도록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낙동강 유역은 본류 전체를 상수원으로 이용하고 있지만 산업 폐수로 인한 오염 등으로 먹는 물에 대한 주민들의 불신과 불감이 매우 높은 상황인데요. 환경부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2019년부터 지자체와 전문가, 이해관계자 등과 지속적인 논의를 거쳐 낙동강 유역의 취수원 다변화 정책을 마련해왔습니다. 이번 정책으로 지역 주민들의 물 이용에는 피해가 없으며, 구미시 물 이용에 지장을 초래할 시 수혜지역으로의 물 공급을 중단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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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환경부 산하·유관기관 노조 간부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7일(수) 환경부 산하·유관기관 노조 간부들과 간담회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는 노-정협의체를 통합 협력적 동반자 관계로의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산하·유관기관의 애로사항을 듣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탄소중립의 주무부처이자 순환경제 선도부처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환경부와 산하·유관기관 전 구성원의 노력과 실천이 필요합니다. 노-정이 상생하는 힘찬 환경부를 만들기 위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는 관계가 되기를 희망해봅니다. 이번 만남을 계기로 산하·유관기관 모든 직원들과 함께 더 나은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나가겠습니다. 또한 노-정이 원활하게 소통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환경 가족들의 목소리에도 귀기울이겠습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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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EU 집행부위원장과 양자회담을 했습니다7일(수) 오전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에서 그린딜 분야 집행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프란스 티머만 부위원장과 양자회담을 갖고, 기후변화와 탄소중립, 생물다양성 등 한-EU 간 환경정책 협력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에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의 상향 수준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제품의 생산과 사용, 폐전 전 과정에 걸쳐 자원이용의 효율을 높이고 순환 이용을 극대화하는 ‘한국형(K)-순환경제 혁신 이행계획안(로드맵)’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2023년 11월 열릴 제28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 유치에 유럽연합의 지지와 협조를 구하기도 했는데요. 탄소국경조정세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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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기관별 장마철 대응 상황을 점검했습니다5일(월) 환경부 현안점검회의에 참석해 기관별 장마철 대응 상황을 다시 한 번 점검했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었는데요. 환경부는 장마기간 동안 인명·재산 피해 예방을 위해 댐 수위 사전 조절, 시설물 안전점검, 국립공원 단계별 출입통제 등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국민들께서도 산사태 위험지역이나 개울가, 하천변, 해변가 등 침수 위험지역에 가까이 가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환경부는 유관기관과 열심히 소통하고 협업하여, 수해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신속한 대응으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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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이달의 한국판뉴딜 감사패 수여식에 함께했어요6월 '이달의 한국판뉴딜' 감사패 수여식에 참여해 BYN블랙야크 뉴라이프텍스 전담반(TFT), 이명주 명지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박찬규 서울문백초등학교 교사, 울산광역시에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지난 3월부터 매달 발표하는 '이달의 한국판뉴딜'은 한국판뉴딜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인물과 단체, 장소를 민간위원들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고 있습니다. 오늘 수상자들의 공통점은 바로 '혁신'과 '도전'인데요! BYN블랙야크 뉴라이프텍스 전담반(TFT)은 폐페트병을 활용한 의류 제작에 도전했고, 관계 기업들과 협력 모델을 구축해 폐트병을 활용한 아웃도어 의류를 상품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제로에너지 그린 리모델링 전문가인 이명주 교수님은 국내 최초의 제로에너지공동주택인 '노원이지하우스' 건축을 주도하셨고 노후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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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다회용기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 함께했어요25일(금) 경기도청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서철모 화성시장, 방대환 한국외식업중앙회 경기남부지회장,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 윤정숙 녹색연합 대표와 을 체결하고 다회용기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 경기도에서는 7월부터 공공배달앱인 '배달특급'을 이용하는 화성시 동탄1·2지구 내 음식점 중 참여를 희망하는 곳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인데요. 시범사업의 내용은 음식을 먹고 난 후 배달에 사용된 다회용기를 내놓으면, 전문업체가 회수하여 위생적으로 세척 후 다시 음식점에 공급하는 것입니다. 소비자는 앱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 음식점을 확인할 수 있고, 다회용기를 가지고 음식을 포장하거나 다회용기를 사용한 음식을 주문하면 됩니다. 환경부는 이번 시범사업과 함께 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