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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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공영동물원 개선을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어요~30일(목) 이상돈 의원님, 이정미 의원님과 함께 ‘공영동물원 실태조사 발표 및 동물원수족관법 개정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현재 국내에는 100여 곳의 동물원이 등록되어 운영되고 있으나 대부분의 시설이 실내동물원·체험시설 등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고, 공영동물원은 열악한 환경 뿐만 아니라 연구 기능 또한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이번 토론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수행된 공영동물원의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동물원 운영 및 관리방안 개선, 전시·야생동물 보호 정책의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답니다. 회의장에 들어가기 전 인사부터 나눴는데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악수 대신 팔꿈치로 인사했답니다. 행사 시작 전 자료집도 다시 한번 살펴봤구요~ 국민의례로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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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국회기후변화포럼, 2020 녹색기후상 공모[환경미디어=박순주 기자] 범국민적인 기후변화 거버넌스 단체인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 기후변화포럼)은 30일부터 2020년 1월30일까지 ‘2020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을 공모한다고 전했다. 기후변화포럼에 따르면 2010년에 제정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이끌어낸 개인 또는 단체에게 주어지는 국내 최초의 기후변화 종합시상이다. 그동안 부안시민발전소, 이대철 살둔에너지하우스 대표, 창원시, 용태영 KBS 기자, 거창군, (사)푸른아시아, 안영인 SBS 기자, 김해시, 아산시 등 기후변화 대응에 우수한 단체 또는 개인을 선정해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했다. 이번 녹색기후상은 △기후변화 정책 발전과 국제협상에서 외교적 위상제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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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안내] 2020 국회 기후변화포럼 녹색기후상 공모 안내국회기후변화포럼이 주최하고 한정애 의원이 공동주관하는 '2020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을 공모합니다. 올해로 11회를 맞는 '대한민국 녹색기후상'은 국회기후변화포럼에서 범국민적 기후변화 대응과 녹색국가 추진을 위해 공로가 큰 단체 및 개인의 활동을 시상함으로써 그들의 노력을 격려하고 모범 사례를 확산하고자 마련하였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첨부 드린 파일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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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열악한 대학동물실험, 개선방안을 고민했습니다~20일(금) 거점국립대학교 총장협의회와 함께 ‘대학 동물실험 현황과 문제점(대학동물실험 이대로 좋은가?)’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국립대학교의 열악한 동물실험시설 현황과 문제점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농림축산식품부, 교육부, 식약처를 비롯해 관계 전문가 분들께서 함께 해주셨습니다. 오세옥 교수님의 사회로 행사가 시작됐는데요~ 국회 정책토론회에 국민의례가 빠질 수 없겠죠? 국기의 대한 경례! 한정애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동물보호와 관련한 국민적 관심이 상당히 뜨거워 민간부문은 소비행태에 맞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지만 정작 교육부문은 사각지대로 남아있다”며 “아이들에게 비도덕적인 동물실험 현장을 내어줄 수 밖에 없는 상황에서 올바른 동물실험 자세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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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한정애 의원, 부처 간 중복해소 및 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 발의박창복 기자 =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특정 국가에 대한 높은 의존도 등 소재·부품·장비산업이 가진 구조적 취약점을 해결하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환경부-고용노동부 소관 화학물질관련 제도 간 중복을 최소화 할 계획이다. 그동안 사업장은 공장을 가동하기 전에 유해화학물질(900여종)을 취급하는 경우에는 ‘장외영향평가서‘를 환경부에 제출하고, 유해·위험물질(51종)을 규정수량 이상 취급하는 경우 등에는 고용노동부에 ’공정안전보고서’를 제출해야 했다. 아울러 유해화학물질 중 사고대비물질(97종)을 환경부가 정하는 규정수량 이상 취급하는 사업장은 화학사고 시 피해최소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위해관리계획서‘도 별도 제출해야 했다. 산업계에서는 소재·부품·장비산업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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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환경영향평가 제도개선을 위한 토론회' 개최한정애의원은 21일(목) 국회의원회관 9간담회실에서 를 공동 주최합니다. 학계 및 정책기관, 기업 관계자, 현장의 실무자 등 이해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 일 시 : 2019년 11월 21일(목) 오후 2시~ 오후 4시30분○ 장 소 : 국회 의원회관 2층 9간담회실○ 주 제 : 환경영향평가 제도개선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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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신곡수중보 향후 과제에 대한 논의의 장을 마련했습니다31일(목) 한강 복원과 신곡수중보 남은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생태환경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사안인 만큼 환경단체를 비롯해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셨는데요. 토론회를 공동주최 해주신 선상규 서울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님은 인사말을 통해 “신곡수중보를 터야 한강 생태계가 살아난다”며 “시민들이 한강 백사장을 즐길 수 있게 하루 빨리 보를 개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정애 의원은 “한강 수중보는 낙동강보에 비해 좀 더 복잡한 사안이 있어 사전에 정리하지 않고 철거를 결정하기엔 정책적으로 많은 제약이 존재한다“며 ”오늘 논의를 통해 어딘가에 책임을 돌리기보단 환경적 측면을 고려해 피해를 최소화하는 여러 가지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발제에 앞서 성공적인 토론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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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the300]한정애, 폐기물 분리 배출·선별·재활용 문제 지적…조명래 "여전히 현장에선 '미스매치'"“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조명래 환경부 장관) 조 장관은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의 환경부 등 종합 국정감사에서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한 의원은 폐기물 분리 배출 및 선별, 재활용 등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문제를 집중 질의하면서 정부의 자원순환 정책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전국 각지의 이른바 ‘쓰레기산’이 이같은 정책 실패의 결과라는 설명이다. 조 장관은 “자원순환 정책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나 여전히 현장에선 ‘미스 매치’가 많다”며 “다시 한번 꼼꼼히 보겠다”고 말했다. 이어 “(환경부에서) 폐기물 관련 일이 가장 많고 회의도 가장 많이 한다”며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기사 원문 보기[머니투데이] [the300]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