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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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신문] [공감신문 생생국회] 한정애 “우리 사회, 각종 환경오염 문제로 몸살 앓고 있어”[공감신문] 김대환 기자=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은 1일 “우리 사회는 각종 환경오염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주장했다. 한정애 의원은 이날 국회의원회관 3세미나실에서 열린 ‘프탈레이트 사용 이대로 안전한가?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한 프탈레이트 사용 제한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인간의 편리와 안락을 위해 추구했던 것들이 인간의 생존과 자연생태계를 위협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의원은 “프탈레이트 가소제는 우리 아이들이 쓰는 장난감과 각종 학용품을 비롯, 집안의 바닥제와 벽지, 인조가죽 등에 사용되고 있다”며 “사람의 피부에 직접 닿는 화장품, 향수, 세제 등에서도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프탈레이트 가소제는 체내에 유입되면 여성불임, 정자수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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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콘서트] 2019 안전문화토크콘서트 '안전은 권리다' 출연한정애의원은 7월 2일(화)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에서 "2019 안전문화토크콘서트 - 안전은 권리다"에 출연합니다 ^^ 위험의 외주화와 김용균법, 갑질과 괴롭힘 문제, 화평법 등 노동과 환경의 주요 이슈를 다룰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날 짜 : 2019년 7월 2일(화) 오후 2시 ~ 4시○ 장 소 : 코엑스 컨퍼런스룸 402호○ 출 연 : 한정애(국회의원), 박두용(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박원상(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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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프리] 일회용품을 안 쓰는 '나'에서 '우리'로!오늘부터 저희 사무실에서는 플라스틱 제품과 일회용품을 사용하지 않으려 합니다. 그동안 '개인' 차원에서 텀블러 사용하기 등을 통해 해오던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를 '우리'의 차원으로 보다 확대하고자 하는 것이지요 ^^ 자원절약과 환경보호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쉬운 것부터 하나하나 시작해보고자 합니다. 우선 저희 사무실에서는 아래처럼 간단한 수칙부터 정해놓았습니다. 개인 텀블러 사용 생활화종이컵 사용 X불필요한 전등은 소등, 컴퓨터는 절전사무실 내 분리수거 생활화그 외 각종 일회용품 사용 X 어려운 내용들은 아니지요? 이제 개인으로서의 '나'를 넘어 함께 행동하는 '우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과 함께하려 합니다.많은 '우리'의 동참을 부탁드려요~~ ^^ 이제 일회용품은 NO! 한정애의원이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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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포럼] '장기저탄소 발전 전략, 2050비전을 논하다!' 토론회 개최한정애의원은 24일(월) 제2소회의실에서 토론회를 공동 주관합니다. 학계 및 정책기관, 기업 관계자, 현장의 실무자 등 관련 이해관계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 부탁드립니다. ^^ ○ 일 시 : 2019년 6월 24일(월) 오후 2시~ 오후 4시 30분○ 장 소 : 의원회관 2층 제2소회의실○ 주 제 : 2050장기 저탄소 발전 전략에 관한 국제동향과 우리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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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제17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을 받았어요~한정애의원은 18일(화)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시상식에 참석하였습니다. 환경문화대상은 월드그린연합과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주최위원회 측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정치·사회·교육·문화예술 등 17개 분야에서 시상을 하고 있는데요. 이날 한정애의원은 정치권에서 환경 보호와 보전을 위해 노력해온 점을 인정받아 정치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 본격적인 행사에 앞서 이번 시상식을 준비해주신 박광영 월드그린연합회 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또한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겠습니다. 국민들이 환경을 걱정하지 않고, 숨 쉬고 물 마실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라며 다짐을 밝혔습니다 :)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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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친환경 시대? 이제 필환경 시대!5일(수) ‘24회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한정애의원은 창원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방문했습니다. ‘푸른하늘을 위한 오늘의 한걸음’을 주제로 개최 된 이번 행사는 크게 기념식과 테마행사로 진행되었는데요~ 지금부터 생생한 현장의 분위기를 함께 느껴 보시죠! 정말 많은 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깔끔한 촬영이 어려웠던 점 양해바랍니다 ㅜㅜ 이번 행사에는 특별히 문재인 대통령께서 방문 해주셨습니다~ 환경보호를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국민들에게 감사하다는 의견과 환경보전을 위한 정부의 의지도 적극적으로 표현해주셨어요~ ^^ 기념식을 마치고 테마 행사장으로 이동하는 시간! 날이 날인만큼 특별히 준비된 이동수단이 있었으니 바로~~ 친환경 수소전기버스였답니다. 친환경 이동수단으로 부상하고 있는 수소전기차의 승차감은 어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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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 "폭염 위험성 인식수준 낮아, 민관 협치형 대응 필요"…지난해 9월에야 겨우 ‘재난’ 포함[에너지경제신문 권세진 기자] 지난 여름 이례적인 폭염 이후, 9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이 통과돼 폭염도 ‘재난’의 범주에 포함됐다. 그런데도 여전히 정부와 지자체 등의 폭염 인식 수준이 낮으며 대응 능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전문가들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29일 국회에서 한국환경한림원과 국회기후변화포럼 주최로 ‘제14차 환경정책심포지엄’이 ‘심각해지는 기후재앙: 폭염, 어떻게 극복하나?’를 주제로 열렸다. 개회사를 맡은 국회기후변화포럼 대표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은 "시민은 환경문제와 기후변화 문제에 관한 의식이 준비돼 있는데, 정부와 국회 산업계가 국민 인식 수준을 못 따라가고 있다"며 "오늘 토론회를 통해 기후변화에 대한 실질적 정책적 행동이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남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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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피플]한정애 의원 “폐기물 처리시장 공공 개입 필요”[에너지데일리 조남준 기자]"민간 주도 폐기물 처리시장에 공공부문이 개입할 수 있는 최소한의 장치가 필요하다” 더불어민주당 한정애 의원은 2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폐기물 불법처리 근절을 위한 국회토론회’에서 “폐기물 처리 시장을 민간이 주도하도록 하는 한 폐기물 대란은 언제든 발생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정애 의원은 “지난해 생활쓰레기 수거거부 대란 발생 이후 연일 폐기물과 관련된 문제가 보도되고 있고, 현재는 생활폐기물과 사업장 폐기물, 재활용 문제 위주로 다뤄지고 있다”며 "의료폐기물과 지정폐기물 처리도 턱밑까지 꽉차 한계에 다다른 실정으로 우리나라의 모든 폐기물 처리가 대란 직전에 놓여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한의원은 이어 “지난해 생활 쓰레기 수거거부 대란이 발생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