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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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원주지방환경청에 방문했습니다3일(수) 원주지방환경청을 방문해 직원들을 만났습니다. 원주지방환경청은 강원·충북 지역의 환경보전과 생태 건강성 확보를 위한 멸종위기종 복원사업, 생태하천 복원사업, 환경오염사고 대응예방 등 지역 환경현안에 대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현장 집행 담당자인 직원들과 여러 소재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친환경적, 지속가능한 지역환경 보전을 위한 많은 고민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현장의 목소리에 더 귀기울이겠다고 다시 한번 다짐해봅니다 :) 현장에서 최선을 다해주시는 원주지방환경청 직원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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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양재 수소충전소 현장 방문 다녀왔습니다새단장을 마친 양재 수소충전소를 방문했습니다 :) 양재 수소충전소는 충전용량을 기존보다 3배 늘리고, 전기차 충전, 에너지 저장장치(ESS) 설비도 갖추게 되었는데요. 보다 나아진 충전 여건에 많은 분들께서 편리하게 이용하실 것으로 기대됩니다. 내부 시설부터 꼼꼼히 살펴보구요~~ 새단장한 외부도 살펴봤습니다 :) 충전은 또 이렇게~~ 설명을 잘 보시면 쉽게 하실 수 있답니다 ^^ 양재 수소충전소 사업 추진은 환경부 차원에서 서울시, 서초구청, 지역주민들과 긴밀히 소통해온 결과인데요. 이번 사례를 본보기삼아 앞으로도 보다 많은 수소충전소 구축을 위해 노력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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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산업계 CEO들과 환경정책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26일(금) 오전 에 참석했습니다 :) 정부와 기업의 탄소중립 추진방향을 서로 공유하고, 기업의 적극 참여도 요청드렸습니다. 또한 기업이 탄소중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이나 제도개선, 애로사항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기업 대표들은 감축기술을 선제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연구개발 지원, 투자 세액공제 등 실질적인 지원을 요청하였습니다. 환경부 역시 순환경제 연구개발(R&D) 기획 협의체를 구성해 필요한 과제를 발굴하고, 범정부 투자방향 및 로드맵에 반영하는 방안을 제안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탄소중립에 관한 활발한 토론을 나누는 것은 물론 산업계와의 관계가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2050 탄소중립은 우리 모두가 함께해야 달성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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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유엔환경총회의에서 우리나라 녹색 회복 방안을 소개했어요23일(수) 화상회의로 열린 제5차 유엔환경총회의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녹색 회복 방안을 소개했습니다 :) 유엔환경총회는 유엔회원국 전체가 참가하여 유엔환경계획(UNEP)의 사업계획 및 예산, 주요 환경 쟁점을 논의하는 최고위급 환경회의인데요. 이번 제5차 회의의 주제는 “자연을 위한 행동 강화로 지속가능발전목표 달성”이었습니다. 저는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리더십 대화 세션에 참여했는데요.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한국의 녹색회복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올해 5월말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P4G 정상회의가 녹색회복을 위한 연대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는 계획도 밝혔습니다. 코로라의 위기 속에서 자연과 화합하는 세계적인 리더십이 필요할 때입니다.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국제사회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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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3차 탄소중립·그린뉴딜 전략대화23일(화) 제3차 탄소중립·그린뉴딜 전략대화를 개최하여 올 한해 환경부의 탄소중립 이행 계획과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핵심과제 추진 계획을 점검했습니다. 수송부문 탄소중립 이행전략, 자연·생태기반 온실가스 감축·적응전략, 녹색산업 혁신 생태계 저변 구축, 학교 환경교육 지원 방안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부문별 추진전략 수립 및 구체적인 이행 계획을 논의하는 자리였는데요. 환경부가 기후변화 주무부처인만큼 과감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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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영국 COP26 의장과 영상회의를 했어요23일(화) 오후 영국 기업·에너지·산업전략부 장관이자, 제26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 의장인 알록 샤르마와 화상회의를 진행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올해 5월말 서울에서 개최되는 P4G 정상회의에서 보다 많은 국가들의 탄소중립 참여를 촉구해 COP26에 성공에 기여할 것과 지난해 유엔에 제출한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 등을 통해 선도적인 탄소중립을 준비할 것을 논의하였습니다. 샤르마 의장은 올해 5월 영국에서 열릴 예정인 G7 기후·환경장관회의 초청을 축하하며, 탄소중립 및 녹색전환에 있어 우리나라의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P4G 정상회의(5월), G7 기후환경 장관회의(6월), G20 기후·환경장관회의(7월), 제 26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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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라벨 없는 투명 페트병 사용 협약식에 함께했어요23일(화) 라벨 없는 투명 페트병 사용 협약식에 참석했습니다 :) 환경부와 10개 먹는샘플 제조업체가 올해 상반기 내로 라벨이 없는 투명페트병을 사용하고, 올해 말까지 출시되는 먹는 샘물 제품의 20%이상을 전환하는 목표를 약속하는 자리였습니다. 환경부는 상표띠 없는 투명 페트병에 '재활용 최우수 등급' 부여 등 투명 페트병 생산 확대를 위한 제도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용기의 플라스틱 사용량을 20~30% 절감하는 먹는샘물 용기 경량화 방안도 논의중에 있습니다 :) 플라스틱 사용을 절감하고 순환되는 시스템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생산, 소비, 재활용 등 전 분야의 참여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간담회 자리에서도 먹는 샘물 제조업체의 협력을 요청드리고, 환경부 차원에서도 여러 방안을 모색해나가겠습니다. 이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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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화학물질안전원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했어요22일(월) 충북 청주시 오송생명단지에 위치한 화학물질안전원 신청사 개청식에 참석했습니다 :) 신청사는 화학사고대응 훈련장을 비롯해 실험연구동 등 3개 건물로 구성되어 있고, 임시청사에서 이전해 작년 11월부터 업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특히 현장의 화학물질 취급 설비를 재현한 야외훈련장과 증강(AR), 가상(VR)의 훈련시설을 활용한 체험형 교육과 훈련 등을 통해 화학안전 교육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 노후산단을 대상으로 인공지능, 빅데이터, 드론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화학물질 유출·누출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설치도 추진될 예정입니다. 저는 개청식 자리에서 화학물질안전원이 거점이 되어 안전관리 패러다임이 사고대응에서 사전예방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후 신청사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