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
[환경부장관] 환경부 공무원노조 출범식에 참석했습니다제8대 환경부 공무원노동조합 출범식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환경부 모든 직원들이 즐겁고, 힘이 나고, 자랑스럽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노조와 함께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새로운 환경부 공무원 노조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노조와 늘 함께하는 환경부가 되겠습니다.
-
[환경부장관] 호흡 공동체로 함께하는 걸음 I 한·중 환경장관회의지난 3월 16일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황룬치우 중국 생태환경부 장관과 영상회의를 통해 양국의 미세먼지 대응 강화 방안 및 탄소중립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오는 5월 개최되는 P4G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중국의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영상 바로 보기
-
[환경부장관] 수원시 1호 수소충전소 준공식에 참석했어요수원시에 처음으로 문을 여는 수원영통 수소충전소 준공식에 함께했습니다 :) 동부공영차고지 내에 구축된 이곳 충전소의 하루 충전 용량은 250kg으로 하루에 수소차 50대가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수원시는 두번째 충전소도 올해 안에 착공예정이라고 하니 더 많은 분들께서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그린뉴딜과 수소경제의 핵심과제인 수소차 보급 목표를 차질없이 이행하고, 편리한 수소차 충전 환경조성에 역량을 집중하겠습니다.
-
[환경부장관] 스마트 그린도시로 나아가겠습니다30일(화) 25개 스마트 그린도시 대상 지자체와 협약을 체결하고, 스마트 그린도시로 대한민국 탄소중립 이행에 앞장서겠다는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그린뉴딜 과제 중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한 대표 사업인데요. 지역이 중심이 되어 사업을 구상·시행하고, 중앙정부는 이를 정책적, 재정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입니다.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에 참여하는 25개 지방자치단체장과 협약서에도 서명했습니다. 우리의 생존을 위협하는 기후위기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생활하는 삶의 공간부터 변해야 합니다. 지역이 주도하는 스마트 그린도시가 대한민국 탄소중립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환경부장관] 중소기업인들과 환경정책 간담회를 했어요지난 29일(월) 오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자리에 함께했습니다.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을 격려하고, 탄소중립 실현과 중소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재정적·기술적 지원을 아끼지않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여러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경청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책적 미비점들을 개선하여 중소기업들도 친환경 기업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습니다.
-
[환경부장관] 투명페트병으로 옷을 만들 수 있다?! I #올바른재활용 #투명페트병투명페트병 라벨없이 올바르게 분리배출한다면 우리가 입을 수 있는 모든 옷을 만들 수 있다는 사실! 국방부에서는 하계 운동복으로! 경찰청에서는 생활복으로! 투명페트병으로 만든 옷은 어떨지 직접 확인해보세요.😊 ▽영상 바로 보기
-
[환경부장관] 기상청에서 황사 발생 상황을 점검했어요29일(월) 12시 기준, 전국 총 17개 지자체 모든 지역에 대해 황사 위기 경보 '주의' 단계가 발령되었습니다. 저는 기상청을 방문해 황사 발원 및 국내 영향 시점, 황사 농도 등 발생 상황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황사 상황 종료시까지 예측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집에 계실 때는 창문을 닫고, 가급적 외출을 삼가주시기 바랍니다. 부득이하게 외출 시에는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귀가 후 손과 발 등을 깨끗이 씻어 위생에도 보다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노약자와 호흡기 질환자의 경우 실외활동을 삼가해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환경부는 유관 기관, 해당 지자체와 국민 건강 보호 조치에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환경부장관] 폐플라스틱 열분해시설에 방문했습니다26일(금) 충북 옥천에 있는 폐플라스틱 열분해시설인 (주)에코크레이션에 방문해 관련 기술을 점검하고 업계의 의견을 경청했습니다. 저는 열분해 시설에 투입되는 폐기물과 생산된 열분해유의 상태 확인에 나섰는데요. 특히 이곳은 환경부(한국환경산업기술원) 연구개발 지원사업을 통해 2019년부터 2년간 투자를 받아 개발한 열분해유 생산 실증설비를 보유하고 있는데요. 하루 10톤 이상의 폐플라스틱을 처리해 고품질 열분해유를 6톤 이상 생산한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에서 열분해유가 보이시죠? ^^ 환경부는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과제 중 하나로 '폐플라스틱 열분해유의 화학원료 재활용 활성화'를 추진중에 있습니다. 지난 3월 15일에는 산업계화 학계 등 관계자들과 플리스틱 열분해(유화) 민간전문가 회의를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