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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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재생 페트병 원사 생산 현장에 다녀왔어요4일(목) 경북 칠곡에 소재한 재생 페트병 원사 생산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지난해 실시한 투명페트병 별도 배출 시범사업에서 재활용 의류, 화장품 용기 시제품 개발에 참여한 기업 관계자들도 함께 자리했습니다. 재활용 공정을 거치면 페트병이 재탄생하는 사실 다들 알고 계시죠? 각 가정에서 요렇게 배출해주신 투명한 페트병들을 모아서 공정을 거치면 여러 제품으로 다시 탄생한다고 합니다. 폐페트병을 조각으로 공정하여 재생용기 또는 재생원사로 재탄생을 시킵니다. 이렇게 재생용기로 다시 활용되기도 하고요~ 재생원사를 활용해 티셔츠나 자켓들을 생산하기도 한답니다. 신기하고 기특한 원사를 요리조리 살펴봅니다~ 짜잔~ 이번에는 따뜻한 플리스점퍼로 재탄생한 옷을 착용해봤습니다. 요즘 스타일 + 친환경 스타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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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청와대에서 임명장을 받았습니다지난 29일(금) 청와대에서 환경부 장관 임명장을 수여받았습니다. 한정애 환경부장관을 포함하여 신임 박범계 법무부장관, 황기철 국가보훈처장도 함께하였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 건네주신 임명장을 받아드니 더욱 더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전 지구적 과제인 2050 탄소중립 시나리오 마련부터 갈등 과제들까지 쉽지 않은 과제지만 힘있게 추진해 나갈 것을 약속드렸습니다. 특히 미국 측의 요청으로 존 케리 기후특사와 양자회담한 내용을 밝히며, 중심을 잃지 않되 유연함을 바탕으로 각 부처의 협조를 구해 주어진 일을 충실히 해나갈 것을 다짐했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주먹 인사로도 축하해주셨습니다 ^^ 고맙습니다. 신임 장관들과 함께 환담장으로 이동하는 길 2050 장기저탄소발전전략을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폐기물의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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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TV] 신임 국무위원 인사, 한정애 환경부 장관(210201)존경하는 박병석 국회의장님, 그리고 의원님 여러분! 이번에 환경부 장관으로 임명된 한정애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모두가 위기를 느끼고 있는 상황에 탄소중립으로의 전환이 본격화되는 역사적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는 이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어서 사실 굉장히 부담스럽고 떨리기도 하고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습니다. 앞으로 2050년까지 가야 하는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견고한 이행기반을 마련하고 또 우리 국민 모두가 푸른 하늘 그리고 맑은 물 깨끗한 자연을 향유하고 환경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의원님들의 말씀을 경청하여 국민의 뜻을 반영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의원님 여러분의 아낌없는 성원, 그리고 지도 편달을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원본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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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실세' 한정애 지휘, '변방' 환경부 바뀔까환경부는 그 동안 정부부처 내에서 '변방'에 속했다. 경제부처 틈 속에서 정책 주도권을 쥐는 경우가 드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여당 실세 정치인인 한정애 장관이 환경부 새 수장에 오르면서 기류가 달라지고 있다. 문재인정부 집권 후반기 최대 과제인 탄소중립도 설계해야 해 환경부 목소리가 커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31일 환경부, 국회에 따르면 한 장관은 장관 취임 직전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했다. 당·정·청 간 정책을 조율하는 역할이었다. 3선 의원으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상임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했다. '잘 나가는' 정치인이었다. 한 장관 취임으로 환경부 입지가 달라질 것이란 기대가 나오는 이유다. 환경부는 정부 부처 내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진 못했다. 환경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환경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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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와의 전화회담26일(화) 오전 세종청사 장관실에서 존 케리 미국 기후특사와 전화로 양자회담을 갖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양국 환경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존 케리 기후특사는 우리나라가 지난해 말 2050 탄소중립을 목표로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을 수립한 것을 높이 평가하고, 양국이 국제적 기후변화 쟁점을 주도할 수 있도록 긴밀하게 협력하는데 뜻을 함께했습니다. 양국의 정책 방향이 유사한 측면이 많은 만큼 협력사업 발굴 등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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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제19대 장관으로 취임했습니다지난 20일(수) 인사청문회를 마치고 22일(금) 제19대 환경부 장관으로 취임했습니다.오전 국립서울현충원에 방문해 현충탑에 참배드리며 장관으로서의 첫 일정을 시작해봅니다. #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방명록에는 환경부 장관으로서의 다짐도 작성해보았습니다. 푸른 하늘 맑은 물 모두를 위한 환경 복지, 미래를 위한 환경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제19대 환경부 장관 취임식 다음 일정으로는 환경부에 마련된 장관 취임식 자리에 참석했습니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최소한의 인원들만 참석하였습니다~ 취임사를 통해 탄소중립 미래를 위한 명료한 비전 제시와 확고한 이행기반 구축, 국민들께 희망을 드리는 가시적 성과, 모든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환경서비스 제공 등 세가지 핵심 정책방향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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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장관] 제19대 환경부 장관 한정애입니다지난 22일 제19대 환경부장관 취임식이 있었습니다. 푸른하늘 맑은 물 모두를 위한 환경복지 미래를 위한 환경정책을 펼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영상을 통해 만나보세요~! "제19대 한정애 환경부장관 취임사" 바로 가기 ▶ https://bit.ly/3caOazP ▽원본 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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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한정애 신임 환경부 장관 “환경정책 성과 내겠다”한정애 신임 환경부 장관의 취임일성은 ‘성과’였다. 한 장관은 “올해를 탄소중립의 역사적 전환점으로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22일 한 신임 장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환경부 3대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탄소중립 선언 이후 이행 기반을 마련하고, 환경정책의 성과를 내고, 여러 환경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내용이었다. 한 장관은 우선 “2021년은 탄소중립 전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역사적 전환점이자 문재인 정부의 기후·환경정책의 체감 성과가 창출되는 해가 될 것”이라며 “이를 위해 탄소중립 미래를 위한 명료한 비전을 제시하고 확고한 이행기반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미세먼지 농도 저감을 비롯해 환경정책 성과가 창출된 분야는 개선 추이를 가속화하고 그린뉴딜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