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
[환경부장관]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한대사 간담회 참석9일(목) 오전 아시아-태평양 지역 19개국의 주한대사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정책 현황과 국제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8월 31일(화) 제정된 탄소중립기본법의 주요내용과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 등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정책 및 추진계획을 공유하였습니다. 또한 오는 10월 5일(화)부터 7일(목)까지 사흘간 수원에서 개최되는 제4차 아태환경장관포럼의 준비상황과 그간의 국제협력 현황도 소개하고,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당사국충회 유치 지지도 요청하였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한대사들은 아태지역의 기후행동 강화와 혁신적 기술발전 및 국제협력의 중요성에 공감해주셨는데요. 제4차 아태환경장관포럼 성공적 개최와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력당사국총회 유치 등을 통해 국제환경협력에..
-
[국회기후변화포럼] 탄소중립 실현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자연기반 해법 촉진과 이행전략 세미나국회기후변화포럼·환경부·주한영국대사관·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기업과 생물다양성 플랫폼은 오는 15일(수) 전경련 컨퍼런스센터 3층 다이아몬드홀에서 '탄소중립 실현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자연기반 해법 촉진과 이행전략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 일 시 : 9월 15일(수) 오후 1시 ~ 4시(유튜브 생중계 진행) ○ 주 제 : 탄소중립 실현과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자연기반 해법 촉진과 이행전략 세미나 ○ 문 의 : 국회기후변화포럼 사무처(02-784-1400) ※본 세미나는 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이 제한되는 관계로 온라인 생중계로 함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
[환경부장관] 서울 환경교육체험관(에코스쿨)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어요18일(수)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교육청과 함께 환경교육체험관(에코스쿨) 조성과 기후 ·환경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습니다. 환경교육체험관 조성 사업은 폐교를 제로에너지건축물 등 친환경 복합시설로 새단장해 기후·환경교육의 거점시설로 활용하는 사업인데요. 실내에는 환경교실과 연구실, 도서관, 영상제작실 등이, 실외에는 미세먼지저감 완충숲, 탄소저감숲, 기후변화 관찰숲, 생태연못 등 환경교육 체험을 위한 다양한 공간이 마련됩니다. 환경부는 지난해 12월 공개한 제3차 환경교육종합계획에서 강서구 가양동 소재의 공진중학교(2020년 2월 폐교)를 서울 환경교육체험관 대상지로 선정한 바 있는데요! 오는 2022년까지 설계를 마무리해 2024년 하반기 완공·개관할 예정입니다. 나아가 부산 등 다른 지..
-
[환경부장관] 카자흐스탄 환경장관과 양자회담을 했습니다17일(화) 막줌 미르자갈리예프(Magzum Mirzagaliyev) 카자흐스탄 생태지질천연자원부 장관을 만나 양국의 수자원 관리 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먼저 회담에 앞서 주먹인사를 나눴습니다. 이번 양자회담은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Kassym-Jomart Tokay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의 국빈 방문에 따라 성사됐습니다.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한-카자흐 정상회담에서 '한-카자흐 수자원 관리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가 체결됐습니다. 카자흐스탄은 수자원 총량의 약 45%를 인접 국가에서 공급받는 등 외부 의존도가 높고, 상수도 보급률(도시 38%, 농촌 24%)과 하수도 보급률(31%)이 낮은 수준입니다. 이에 양국은 오늘 체결된 양해각서의 후속 협력사업으로 카자흐스탄 상수도 운영 효율..
-
[환경부장관] 하수처리장 내 코로나19 대응 현장 점검에 나섰습니다4일(수) 오후 대구광역시 달서구에 위치한 서부공공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하였습니다.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하였고 코로나 확산 등의 따른 운영상의 어려움 발생시 환경부에서 적극적으로 기술지원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더운 여름 건강 유의하시고, 코로나19 방역 수칙도 철저히 지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
[환경부장관] 코로나19 및 폭염 대응 상황을 긴급 점검하였습니다코로나19와 폭염 대응 긴급 상황회의를 가지고 각 실·국 및 소속기관별 대응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최근 신규 확진자가 4주 가까이 네 자릿수를 이어가는 등 코로나19의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데요. 환경부와 소속기관은 근무 인원의 30% 이상 재택 근무, 점심시간 시차 운영, 외부 출장 자제, 이상 증상 우려시 출퇴근 자제와 신속한 검사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안심하실 수 있는 환경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기록적인 폭염과 열대야, 국지적인 소나기와 녹조 현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께서는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야외활동을 자제하시고, 부득이하게 외출시에는 양산과 모자로 햇볕을 차단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
[환경부장관] 동물보호단체와 야생동물 관련 정책 간담회를 했어요29일(목) 동물보호단체 주요단체 대표들과 야생동물 보호 및 관리를 위한 정책 추진방안에 대해 간담회 자리를 가졌습니다. 지난주에 다녀온 G20 환경장관회의에서 세계각국은 기후변화와 서식지 파괴 등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자연과의 관계를 재정립하고 생물다양성을 증진해야 한다고 한 목소리를 냈는데요. 야생동물의 보호와 공존은 우리 인류의 생존과도 직결되는 만큼 동물보호단체와 여러 과제에 대해 논의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 정부와 시민사회가 함께 고민하면 더욱 효과적인 방안이 마련될 수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나온 제안과 의견을 면밀히 검토하고 숙고하여 환경정책에 반영해 나가겠습니다.
-
[환경부장관] G20 합동장관회의 23일 회의에 참석했습니다현지시간으로 23일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열리고 있는 G20 기후·에너지 합동장관회의에 수석대표로 참석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기후 트랙이 신설된 G20 기후·에너지 합동장관회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강화된 의지와 연대를 확인하는 자리인데요! 저는 오전에 열린 세션1 '도시와 기후행동', 세션2 '지속가능한 회복 및 청정에너지로의 전환'에서 2050 탄소중립을 위해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상향하겠다는 약속을 재확인하고, 부유식 해상풍력과 바이오가스 등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한 우리나라의 정책 추진 현황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2021 P4G 서울 녹색미래 정상회의'를 계기로 우리나라 243개 지자체가 탄소중립을 공식 선언했고, 지자체와 더불어 도시에서도 의미 있는 기후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