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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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환경부-광역지자체 환경현안 공유회의를 개최했습니다23일(수) 전국 17개 시도 광역지자체와 환경 현안 공유 회의를 열어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무공해차 보급 등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최근 환경정책에 대한 시대적 요구가 점차 커지고 있고, 여건도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일수록 정책 파트너인 지자체와의 소통, 현안 공유는 매우 중요한데요. 이번 회의를 계기로 지방정부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협력해나가겠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의 목소리에 귀기울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환경정책을 추진해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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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낙동강 유역 물 문제 해소 방안을 논의했습니다22일(화) 환경운동연합 사무실을 방문해 김춘이 사무총장 등 시민사회 활동가들과 낙동강 유역 물 문제 해소를 위한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시민사회, 지자체 및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귀담아 듣고 소통하여, 지역 주민들이 안심하고 물을 마실 수 있도록 낙동강 수질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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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에 방문했어요21일(월)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를 방문해 주요 연구사업에 대해 설명을 들었습니다. KEI는 물, 순환경제, 기후변화, 환경영향평가 등 다양한 환경정책을 연구하여 정책 제안 등을 통해 환경부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있는 기관인데요. 환경부는 현재 탄소중립 시나리오 마련과 2030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조정 등 탄소중립 사회로의 전환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KEI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환경 관련 연구는 환경부가 추진하는 주요 정책의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저도 연구 사업 업무보고를 받은 후 KEI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연구가 탄소중립의 기반이 될 수 있도록 KEI가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드렸습니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KEI와 정책협의회 등을 통해 서로 소통하며 탄소중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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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폐플라스틱 열분해 연구시설·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현장 방문21일(월) SK이노베이션 환경과학기술원을 방문해 폐플라스틱 열분해 연구시설과 친환경 플라스틱 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업계의 의견을 들었습니다 :) "폐플라스틱 열분해 처리"는 순환경제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핵심 과제 중 하나인데요. 폐플라스틱을 첨단 기법으로 처리해 만든 열분해유를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로 재활용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스마트한 기술이 아닐 수 없습니다~ 친환경 플라스틱으로 만든 제품들도 살펴볼 수 있었는데요. 일반 제품들과의 차이점을 느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제품들이었답니다 :) 폐기물 분야의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실현을 위해서라도 폐플라스틱을 소각, 매립하는 대신 열분해 및 가스화를 거쳐 석유·화학 제품의 원료로 재활용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환경부는 지난 3월부터 산업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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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함께했습니다18일(금) 6·25 전쟁 제71주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황원채 대전지방보훈청장과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함께했습니다. 저는 대전 중구에 거주하는 6·25 전쟁 참전 전몰군경인 故유경식님의 아내 한복예 여사님의 자택을 방문하여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왔는데요. 여사님과 소소하게 말씀도 나누고, 감사와 위로의 마음도 전달하였습니다. 故유경식님은 6·25 전쟁 중 부상을 입고 치료하던 중 향년 27세로 전사하셨으며 서울국립현충원에 안장되셨다고 합니다. 故유경식님을 비롯한 수많은 국가유공자분들의 고귀한 희생을 다시 한번 가슴 깊이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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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국방대에서 탄소중립을 주제로 강연했어요17일(목) 충남 논산에 위치한 국방대학교에서 정부부처 고위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원, 고위급 군 간부 등을 대상으로 '2050 탄소중립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는 주제로 강연했습니다 ^^ 2050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를 넓히기 위해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 우리나라의 탄소중립 정책, 탄소중립 전환을 위한 지원 정책 등을 소개했는데요. 탄소중립은 정부, 지자체 외에도 우리 사회 모든 주체의 참여가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고, 국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통해 탄소중립 정책 추진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교육생들께서 선도적으로 실천하고 많은 홍보 해주실 것을 부탁드렸습니다. 지구에서 살아가야 할 미래세대를 위한 탄소중립 전환에 국민 여러분께서도 힘을 모아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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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중소기업인과의 환경정책 소통간담회 참석15일(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중소기업인과의 환경정책 간담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은 지난 3월 29일 첫 만남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간담회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자리였습니다. 지난 만남에서 건의한 사항 해결을 위해 지난달 14일 포천시에 위치한 신평염색공장 집단화단지 현장을 둘러보고, 관계기관과 함께 공업용수의 안정적 공급 방안을 찾기도 했었는데요.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국제사회의 2050 탄소중립 정책 동향을 공유하고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제조업 비중이 높은 국내 여건을 고려했을 때 탄소 중립이 결코 쉽지 않지만, 탄소 중립은 반드시 가야 하는 길이기에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머리를 맞대야만 합니다. 환경부는 탄소중립 주무부처로서 부문별 온실가스 감축, 탈플라스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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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논산시 수소경제도시 전환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10일(목) 충청남도, 논산시, 롯데건설, 현대차증권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전국 243개 지자체가 함께 탄소중립을 선언하는 등 기후위기 대응에 모두 합심하여 수소경제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기에 충청남도와 논산시, 민간기업이 한 팀이 되어 수소경제 생태계를 만들어나가는 이번 사업은 탄소중립을 구현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모범사례라 할 수 있는데요. 앞으로 약 1조 5,000억원 규모의 민간자본이 투자되고 논산시 공유재산 부지 내에 수소연료전지 발전소, 수소충전소 등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발전거점을 구축될 예정인데요. 환경부와 충남도, 논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탄소중립 관련 정책을 강화하고, 협약 사업 추진을 위한 관련 인허가 등 행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