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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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안 인사 드립니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의 아름다운 동행12월 9일 한정애 의원은 산본역에서 열린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의 합동유세에 함께 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안철수 전 후보님과 제가 이제 힘을 합쳤다. 국민연대도 출범했다” 며 “정권교체 자체가 우리의 궁극의 목적이 아니다. 우리가 정권교체를 통해서 이루고자 하는 것은 새로운 정치”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안철수 전 후보는 “지난 목요일 문재인 후보께서 정치개혁, 그리고 정당쇄신에 대한 대국민 약속을 했다” 며 “ 그 약속 꼭 지키시리라고 믿고 정채개혁을 위해, 새 정치를 위해 아무런 조건 없이 문재인 후보를 도와 드리기로 했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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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부끄럽지 않은 정부를 만들겠습니다!" 문재인 후보 광화문 유세12월 8일 한정애 의원은 광화문에서 열린 문재인 후보의 광화문 서울 유세(광화문 대첩)에 함께 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국민후보 문재인이다” 며 “존경하는 서울 시민 여러분, 정권교체와 새 정치를 바라는 절박한 마음으로 대한민국이 이제 하나가 되었다” 고 유세를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문재인 후보는 “저와 안철수 후보도 하나가 되었다. 드디어 아름다운 완성화가 완성되었고 심상정 후보도 하나가 되었으며 국민연대도 함께하니 정권교체가 눈앞으로 다가왔고 반드시 승리할 것” 이라고도 말했습니다. 특히 문재인 후보는 “저 문재인은 더 이상 민주통합당만의 후보가 아니다” 며 “정권교체와 새 정치를 염원하는 모든 민주개혁 세력과 미래 세력이 힘을 모았다” 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문재인, 안철수, 심상정의 새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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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단일화, 함께 나아가야 할 새정치의 시작" 문재인 후보 부산 유세12월 7일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전 후보의 부산 첫 합동 유세에 함께 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우리 두 사람도 이제 하나가 되었고 함께 힘을 합쳐 반드시 정권교체 하고 대선 후에도 새정치를 위해서 긴밀하게 협의하기로 했다” 고 밝혔습니다. 또한 “부산 시민 여러분 아름다운 단일화가 이제 완성되었죠?” 라면서 “아름다운 단일화를 완성시켜 준 안철수 후보에게 박수 한번 부탁한다” 고 말했습니다. 이에 안철수 전 후보는 “새정치를 위한 열망이 얼마나 큰지 잘 안다” 며 “새정치 실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고 화답했습니다. 그리고 난 뒤 문재인 후보는 남포동으로 자리를 옮겨 유세를 이어 나갔고 안철수 전 후보는 부산역 광장에서 지지자들과 두 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남포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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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연합과 정책협약 체결12월 7일 한정애 의원은 당대표실에서 열린 전국건설기업노동조합연합 정책협약 체결식에 참석했습니다. 민주노총 건설산업연맹 소속 건설관련 34개 노동조합, 7500여명의 조합원으로 구성되어있는 건설기업노련은 “새누리당·이명박 정부가 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과 관련 종사자들의 권익을 무시한 채 친대기업정책에 입각하여 부동산 규제완화와 개발확대, 부자감세, 4대강 사업 강행 등으로 건설산업의 어려움을 가중시켰으며 그 결과 피해는 전 국민과 사회에 전가하였다는 점에 공감한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무분별한 PF대출제도를 개혁하고 건설업체 간 균형발전 및 공정 기술경쟁을 위한 입찰제도의 개선, 계열사 부당내부거래/일감 몰아주기 방지 강화를 위한 공정거래법 개정과 근로기준법에 규정한 주40시간제 노동실현과 양질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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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문재인이 책임지겠습니다!" 문재인 후보 수원 유세12월 6일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의 수원역 앞 집중유세에 함께 했습니다. 눈이 오는 날씨에도 많은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참석해 "문재인! 문재인!"을 연호해 귀가 먹먹할 정도였고 그야말로 문재인 후보의 인기는 대단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반칙과 특권이 없는 나라, 기회는 평등하고, 과정은 공정하고, 결과가 정의로운 사회, 사람이 먼저인 나라 그런 새로운 시대를 여는 민생대통령, 서민대통령이 되겠다” 며 힘찬 목소리로 연설을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명박 정권의 부자감세, 4대강 사업비 등 그에 따른 재정적자에 관해서도 비판했습니다. 이어 수원 발전에도 책임지겠다는 문재인 후보는 “지난 60년간 소음과 안전 문제로 주민들에게 피해를 입혀온 수원 비행장을 이전 시킬 것이고 수원의 상징 화성공업사업도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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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조사처 "근로기준법 모든 사업장에 적용해야" [매일노동뉴스]12월 6일자 보도된 매일노동뉴스에 국회입법조사처에서 근로기준법이 모든 사업장에 적용되어야 한다는 기사가 소개되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2012년 7월에 근로기준법 적용의 전 사업장 확대, 연간 2200시간이라는 OECD 최장근로시간을 줄이기 위한 근로 환경 개선, 연장 근로제한 등이 포함되어 있는 개정안을 발표했었습니다. 이 기회를 토대로 근로기준법 사각지대에서 힘겨운 노동을 이어가고 있는 노동자들의 노동조건과 노동환경 개선에 보탬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국회입법조사처가 5일 근로기준법을 4인 이하 사업장까지 전면 적용할 것을 권고하는 내용의 보고서를 냈다. 지난 2008년 국가인권위원회도 근로기준법 전면 적용을 권고했지만 고용노동부는 수용하지 않고 있다. 입법조사처는 이날 ‘근로기준법 적용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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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대 첫 대통령 문재인" 의정부역 앞 행복로 인사 유세12월 6일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의 의정부역 앞 행복로 인사 유세 현장에 함께했습니다. 이번 유세 현장에는 눈이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지지자들과 시민들이 함께했고 정성호 문재인 캠프 대변인, 문희상 의원, 박영선 의원, 김기준 의원도 참여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 박정희는 다카키 마사오에 만족 못하고 명성황후를 시해한 사무라이 이름을 딴 오카모토 미노루를 사용한 뼛속까지 친일인 사람” 이라며 “ 그 사람의 딸은 역사 앞에서 사죄하는 마음으로 국민을 위해 일을 해야 하지만 도대체 국민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 모르겠다” 고 말했습니다. 또한 “당시 28살의 박근혜가 소녀가장이라는 이유로 전두환에게 받은 6억이 지금 시세로 치면 300억, 힘들게 삶을 이어 오는 노동자들이 이 돈을 모으려면 평생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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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후보, 시민의 날개를 달다' 국민연대 발대식12월 6일 한정애 의원은 문재인 후보의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위한 국민연대 발대식에 함께했습니다. 문재인 후보는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정권교체와 새정치를 바라는 분들이 많다” 며 “안철수 후보와 새 정치 공동선언에서 함께 천명한 것들을 꼭 이뤄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기득권 내려놓기 차원에서 그동안 제기되었던 의제들, 비례대표 확대, 의원정수 축소조정, 독일식 또는 비 독일식 권역별 정당명부 비례대표제, 중앙당 권한과 기구 축소 등을 더 확대된 새정치위원회에서 논의 해 책임지고 실천하겠다” 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또한 “민주통합당을 넘어서서 국민연대와 함께 하는 국민후보가 될 것" 이며 "국민연대의 선언대로 대선승리 이후 첫 걸음부터 새 정치와 공동의 국정운영을 위한 기획과 집행을 국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