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토론회를 공동으로 주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하이디스 사태는 쌍용자동차 사태보다도 훨씬 이전인 2002년에 발생하였고 적자누적, 기술유출, 정리해고 등 많은 문제가 지속되고 있지만 이제야 사회적으로 관심을 기울이는 현실이 안타깝다” 고 말했다.
이에 한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으로서 최근 21명의 하이디스 노동자들이 권고사직을 당하고, 남아있는 노동자들도 구조조정의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하이디스 고용불안의 문제에 보다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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