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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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제9회 해양영토 대장정 발대식 참석한정애의원은 9일 오전 한국해양재단이 개최한 '제9회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 발대식에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발대식에는 해양재단 이재완 이사장을 비롯해 김현호 뉴시스 사장, 한국어촌어항협회 류청로 이사장, 김양수 해수부 해양정책실장 등도 함께하였습니다. 이렇게 많은 분들이 발대식에 함께해주셨네요~! ^^ 이날 한정애의원은 축사를 통해 "1주일이라는 시간이 굉장히 귀한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일정을 마친 뒤 뉴스를 보면 보는 시각이 많이 달라진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라며 발대식에 참석해주신 분들을 격려하였습니다. 대장정을 통해 좋은 추억과 경험을 많이 쌓으시길 바라며, 건강하게 활동을 마치시길 기원합니다 ^^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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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국회에 뿌리내린 '이토 히로부미'의 나무, '가이즈카'광복 72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헌정의 상징인 국회에 심어진 일제(日帝)의 잔재 가이즈카 향나무를 제거하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다. 일본제국주의의 잔재로 지목된 가이즈카 향나무는 조선 초대통감이었던 이토 히로부미(伊藤博文)가 조선을 찾아 기념식수 1호로 심었을 정도로 사랑한 나무이자 조선침탈의 상징으로도 활용된 나무지만 아직까지도 국회에 자리잡고있다. ◇ 일제 조선침탈의 상징 '가이즈카 향나무'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을 둘러싼 가이즈카 향나무는 일본이 원산지인 나무로 잎이 나사모양으로 뒤틀려 자란다고 해 나사백(螺絲柏)이라고도 불린다. 이 가이즈카는 100여 년 전인 1909년 1월, 이토 히로부미가 대한제국 순종황제와 함께 대구 달성공원을 찾아 기념식수로 처음 심으면서 한반도 전역으로 퍼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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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노동뉴스]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재정건전성 논란, 고용보험기금은?정부가 최근 예산 30조원을 투입하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대책을 발표하면서 건강보험기금 재정건전성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런 가운데 건강보험 재정건전성 논란이 엉뚱하게 고용보험기금 건전성 논란으로 불똥이 튀었다. 국회와 노사정이 고용보험기금 재정을 위협하는 모성보호급여 일부를 건강보험이 부담해야 한다고 요구했는데, 그런 주장이 힘을 잃게 될 처지가 됐기 때문이다. "출산휴가급여 건강보험 부담" 주장 물 건너가나 13일 정부·여당에 따르면 고용보험기금은 실업급여 계정과 고용안정·능력개발 계정으로 이뤄져 있다. 이 중에서 실업급여 계정 건전성 문제가 심각하다. 고용보험법은 대량 실업사태에 대비해 해당 연도 실업급여 지출액과 비교해 연말 실업급여 계정 적립금(적립금 배율)을 1.5배 이상 2배 미만을 유지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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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회 본청 일본산 가이즈카 향나무 제거 청원 제출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14일(월) 시민단체 문화재제자리찾기(대표 혜문)와 함께 ‘국회 본청 일본 수종 제거에 관한 청원’을 제출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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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주목 이 법안]'피 뽑는 개' 공혈견 학대 막는다…동물헌혈법【 앵커멘트 】평생 피만 뽑히며 사는 개, 이른바 '공혈견'이라고 하죠. 이런 공혈견 학대 논란이 일자, 국회에선 사람처럼 개나 고양이도 헌혈을 하고 이를 나눌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윤범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대형견들이 비위생적인 철장안에서 대규모로 집단 사육됩니다. 동물들에게 혈액을 공급하기 위해 키워지는 이른바 '공혈견'들의 모습입니다. 이런 공혈견이나 공혈묘들의 피를 뽑아 전국의 동물병원으로 보내는 겁니다. ▶ 스탠딩 : 윤범기 / 기자- "동물병원으로 보내진 혈액은 이렇게 수혈용 팩을 통해 다른 개들의 생명을 구하는 다양한 치료법에 활용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인구가 늘어나며 수혈 치료의 필요성도 점차 늘어가는 상황. ▶ 인터뷰 : 김재영 / 수의사- "교통사고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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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 닻 올랐다해양영토 대장정, 9일 해군회관서 발대식 열려 【서울=뉴시스】최희정 기자 =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이 9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힘차게 닻을 올렸다. 한국해양재단이 9일 오전 10시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 해군회관에서 발대식을 개최한 '제9회 대한민국 해양영토 대장정' 은 대학생들이 바다, 해양도시, 섬 지역과 같은 한국의 해양 영토를 직접 돌아보며 주권의식과 도전정신을 기르는 행사다. 이 행사는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가 한국해양재단(이사장 이재완), 뉴시스(대표이사 김현호), 부산항만공사(사장 우예종) 등과 함께 추진하는 것으로 올해로 9회째다. 발대식에는 해양재단 이재완 이사장을 비롯해 김현호 뉴시스 사장, 더불어민주당 한정애(서울 강서구병) 국회의원, 한국어촌어항협회 류청로 이사장, 김양수 해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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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한정애 의원,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더불어민주당 한정애 국회의원(서울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은 31일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현행 ‘근로기준법’에서 근로관계의 종료는 근로자에게 생계수단의 상실, 직장상실을 의미하기 때문에 해고에 대해 사유 제한이나 엄격한 절차 등 특별한 보호조항을 두고 있다. 이 중 하나인 이행강제금제도는 노동위원회가 내린 부당해고 구제명령을 사용자가 30일 이내에 따르지 않을 경우, 2년 동안 매년 2회의 범위 안에서 구제명령이 이행될 때까지 반복해 부과 및 징수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부당해고 이행강제금 제도가 2년을 초과해 부과‧징수하지 못하도록 하고 있고, 대부분 하한액인 500만원에 집중돼 있어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다. 또한 사용자가 부당해고행위에 대한 시정보다는 이행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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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이행강제금 제도 탈바꿈, 근로기준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병, 환노위 간사)은 31일(월) 부당해고 이행강제금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내용의 근로기준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