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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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영상] 세상에서 가장 슬픈 북극곰 '통키'28일 정오 장맛비가 내리는 서울 여의도 한강 여의나루 시민공원 선착장. 난데없이 나타난 북극곰 한 마리가 한강으로 뛰어들었다. 빙하로 뒤덮인 영하 40도의 언 땅에 있어야 할 북극곰이 왜 여름 한 가운데 있는 대한민국에 나타나 한강물에 몸을 담근걸까. 동물권 단체 케어(대표 박소연)가 이날 에버랜드에서 사육중인 북극곰 '통키'의 열악한 사육환경 개선을 촉구하는 퍼포먼스를 펼친 것. 통키의 탈을 쓴 임영기 케어 사무국장은 "북극곰 통키를 살려내라!"는 구호를 외치며 한강으로 뛰어들었고, 케어 활동가들은 '북극곰 통키는 살고 싶다!' 피켓을 펼쳐들었다. 에버랜드의 북극곰 사육 및 전시환경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은 이미 과거에도 있었다.( 2015년 6월24일 보도) 2년 전 비좁은 사육장과 열악한 환경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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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대형 교통사고 예방 대책...휴식보장ㆍ안전장치ㆍ휴게시설 확충-당정 협의에서 정부 3가지 대책 발표 [헤럴드경제=이정주 기자]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버스 기사들의 졸음운전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막기 위해 대책에 나섰다. 민주당과 정부는 28일 오전 국회에서 당ㆍ정협의회를 열고 이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김태년 민주당 정책위의장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 “우리나라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지만 교통사고 인한 사회적 비용은 연간 약 26조원에 달한다”며 “전체 차량의 6%에 불과한 사업용 차량이 전체 사망자의 20%를 발생시킨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버스 사고는 승용차 사고에 비해 1.9배 더 위험하다”며 “최근 경부고속도로 버스 사고의 직접적 원인은 졸음 운전이지만, 그 바탕에는 운전자의 열악한 근로조건 등이 있어 근본 해결을 고민하는 자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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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공혈동물 양성화 및 동물헌혈 활성화 추진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서병, 환노위 간사)은 28일(금) 공혈동물의 법적근거를 마련하는 내용 등을 담은 동물보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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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화곡초 시설 현장 실사를 했어요~한정애의원은 26일(수) 화곡초 학부모 간담회와 시설 현장 실사를 다녀왔습니다. 여기저기 보수가 필요한 부분들을 점검하고, 학교 관계자분들에게 설명도 들어가며 꼼꼼히 확인하고 왔습니다. 수도시설도 꼼꼼히~ 녹이 슬고, 보수가 필요한 부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아이들이 수업을 받고 노는 공간이 안전할 수 있도록 빠른 시일내에 보수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화곡초의 시설 현장 실사를 마치는데, 아이들 한 무리가 등장! 활기찬 아이들과 인사도 나눠봅니다~이렇게 무리에 둘러쌓여 있으니 인기스타 부럽지 않네요~ ^^ 앞으로도 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히 뛰어놀 수 있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강서의 학교 시설들을 꼼꼼히 둘러보고, 학교 시설에 대한 투자와 보수가 잘 이뤄질 수 있도록 꾸준히 챙기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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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병 한정애] 복날맞이 어르신 삼계탕 나눔행사에 다녀왔어요~강서의 맏며느리 한정애 국회의원은 화곡 4동 삼계탕 나눔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국정기획자문위원회 활동으로 그간 분주했던 한정애 의원이 오랜만에 화곡4동에 방문했는데요, 오랜만에 만나뵌 어르신들이 더욱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행복했답니다~ 우리 어르신들 맛난 삼계탕 드시고, 올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어디 한번 팔 걷어 붙이고, 일을 시작해 볼까요~? ^^ 준비 운동으로 어르신들 한 번씩 안아 드리고, 어르신들 말씀도 귀 기울여 경청하고~ 우리 어르신들의 여름 건강을 지켜줄 맛난 삼계탕 나르기 시~~~~~작 ^^ 일할 때 요로코롬 웃음진 얼굴로 일을 하면 하나도 힘들지 않답니다~ 김병진 구의원님, 오광수 동장님, 신영희 회장님, 이종수 위원장님도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 함께해주시는 여러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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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신문] “새로운 기회이자 도전, 4차산업혁명이 가져올 미래에 쏠린 눈”새로운 기회이자 도전, 4차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의 물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전력·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조망하기 위한 ‘전기산업미래포럼’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5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왜 4차산업혁명인가, 4차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와 기대’라는 주제로 개최된 포럼에는 한정애 국회의원,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백수현 한국표준협회 회장 등 정부부처와 전력·에너지 분야 공공기관, 대·중소기업, 협단체 등에서 250여명이 참석했다. 당초 정원이었던 200명을 훌쩍 뛰어넘는 성과로 지난해 다보스포럼에서 본격 등장한 4차산업혁명이 전기·에너지 분야에서도 명실상부한 화두로 자리매김했다는 방증이었다. 이형주 한국전기신문 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4차산업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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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 전기산업 미래포럼에 함께했어요한정애의원은 25일(화)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왜 4차산업 혁명인가'를 주제로 열린 전기산업 미래포럼에 함께했습니다. 이날 포럼은 정부부처와 전력·에너지분야 공공기관, 대·중소기업, 협단체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한 큰 행사로, 4차산업 혁명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뜨거운 열기에 한정애의원도 더욱 기쁜 마음으로 축사를 하고 왔습니다~ ^^ 내빈과 발표자들이 함께 화이팅도 외쳤습니다~ ^^ 이제 4차산업 혁명이라는 단어는 우리 귀에 점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전기산업 미래포럼과 같은 4차산업에 대한 논의의 장이 앞으로도 더욱 적극적으로 열릴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준비해주신 관계자 분들과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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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30년이나 지났는데" 콘서트서 눈물 쏟은 국회의원(기사 내용 중 일부 발췌) 지난 16일 서울 마포구 가톨릭청년회관에 100여 명이 모였습니다. 저는 노동건강연대의 도움을 받아 4~6월에 걸쳐, 메탄올 중독 사고로 시력을 잃은 청년 6명의 이야기를 다룬 기획기사를 썼습니다. 많은 분들이 1745만 원의 후원금이 모아주셨습니다. 후원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파견노동의 문제를 다시 한 번 세상에 전하기 위한 토크콘서트를 열었습니다. 피해 청년들과 그 가족들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여섯 살된 딸과 함께 온 현순씨는 한동안 목메어 울었습니다. 그는 흐느끼며 겨우 입을 열었습니다. "여기 와주셔서 감사하고요. 저 같은 피해자가 또 다시 안 나오게끔 제발 도와주세요." 이후 무대에선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UN인권이사회에 참석해 메탄올 실명 사고를 전 세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