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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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문 대통령 ‘주 52시간제’ 위해 행정해석 폐기할까…9월 정기국회 근기법 논의가 분수령문재인 정부가 연장근로를 포함한 주 최대 노동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하는 공약 이행 방안을 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9월 정기국회에서 근로기준법을 개정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지만 여야 간 합의가 될지 아직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개정에 실패한다면 결국 문재인 대통령이 주 최대 노동시간을 68시간이 되도록 한 고용노동부 행정해석 폐기를 지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행정해석 폐기의 경우 기업 규모에 따라 주 52시간제를 단계적으로 적용하는 ‘연착륙 방안’을 활용할 수 없어 정부로선 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는 28~29일 노동법안심사소위를 열고 노동시간 특례업종을 축소하고 주 최대 노동시간을 52시간으로 단축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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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법률신문] 국회기후변화포럼 창립 10주년 기념행사기후변화 대응의 정책·입법 거버넌스를 추구하는 국회기후변화포럼(대표의원 홍일표·한정애)은 오는 8월31일, 창립 10주년 기념하여 『문재인 정부 출범 100일, 기후변화·에너지 정책에 바란다』라는 주제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포럼의 고문을 맡고 있는 이회성 IPCC 의장의 ‘새정부 기후변화 에너지 정책’에 바라는 기조 발제를 시작으로 포럼에 참여하고 있는 산업계, 학계, 연구계, 시민사회 등을 대표하여 홍현종 KBCSD 사무총장, 이우균 한국기후변화학회 회장, 박주헌 에너지경제연구원 원장, 이상훈 환경운동연합 에너지기후위원회 위원장이 패널로 참석하여, 새정부 기후변화 에너지 정책에 관한 각계의 의견과 입장 등을 제시할 전망이다. 한편 포럼은 창립 10주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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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 첫 회의...혁신 작업 착수더불어민주당 혁신기구인 정당발전위원회가 첫 모임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정발위 최재성 위원장은 첫 회의 뒤에 기자회견을 열어 대선 승리 이후 정당 혁신을 논의하는 이유와 운영 방향 등을 실무적으로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발위 위원으로 선임된 이재명 성남시장은 국민이 바라는 직접 민주주의 열망을 당내에서 관철할 필요가 있어 합류했다며, 경기도지사 출마 후보로 거론되는 것에 대해서는 지방선거와 관련 논의는 정발위에서 하지 않는 것으로 정리돼 참여에 부담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친문계 핵심인 김경수 의원은 정발위를 둘러싼 추미애 대표와 친문 인사 사이의 의견 차이가 있었지만, 오히려 이번 논의로 정발위의 역할이 신속하게 정리되는 것을 보면서 당내 민주주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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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을 시작합니다한정애의원은 24일(목) 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 상견례를 시작으로 위원으로서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상견례 겸 회의를 마친 후에는 정당발전위원회의 공식 출범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에도 함께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 혁신기구인 정당발전위원회를 꾸린다는 소식은 많이 들으셨을텐데요. 한정애 의원과 최재성 위원장을 포함해 총 15명으로 이루어진 위원회는 앞으로 100일동안 활동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활동이 끝난 후 더욱 발전한 민주당이 되어있기를 기대해봅니다~! ^^ 밝은 표정으로 당사 상견례 및 회의에 참석해서~ 요렇게 서로 인사도 나누고, 짧은 회의도 해보구요 ^^ 같은 날 9시 반부터 열린 민주당 정당발전위원회의 공식 출범 기자회견에도 함께했습니다. 기자회견을 마친 후 많은 취재진들의 관심에 모두들 밝은 표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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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회] 남녀고용평등 국회토론회에 함께했어요한정애의원은 23일(수) 남녀고용평등법 제정 30주년을 기념하는 국회토론회에 함께하였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소속된 한정애·김삼화·임이자·이정미 의원과 국회 아동·여성·인권정책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인데요. 남녀고용평등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토론회 열기도 뜨거웠다고 합니다~ ^^ 토론회의 개최를 축하하며 한정애의원의 축사를 시작으로 공동주최해주신 임이자, 이정미, 김삼화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홍영표 위원장께서도 참석해주셨는데요. 환노위 내에서 여성 의원님들이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하며, 다른 상임위와 직장이 점점 환노위처럼 되어가기를 바란다고 축사를 해주셨습니다. ^^ 예결위 일정 때문에 부득이하게 불참하신 김영주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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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한정애]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여성 핵심당원 교육 연수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여성위원회에서는 22일(화)~23일(수) 양일간 여성 핵심당원을 대상으로 교육 연수를 진행했습니다. 한정애의원도 22일 이 자리에 참석해 축하말씀도 드리고, 당원 여러분들과 함께 교육에도 참석했습니다. ^^ 강서병의 여성위원회와도 함께! ^^ 교육받으신 여성 당원 여러분을 포함해 우리당의 모든 여성분들이 앞으로 여성 정책과 생활정치 분야에서 더욱 활발히 활동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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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與 정발위 명단 발표···김경수·박광온·한정애 등 9人【서울=뉴시스】 윤다빈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23일 정당발전위원회(정발위) 위원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으로 꼽히는 김경수 의원을 비롯해 재선의 박광온·한정애 의원, 초선의 박경미·이재정 의원을 선임했다. 원외 인사로는 장경태 당 청년위원회부위원장, 여선웅 서울 강남구의원, 배현미 권리당원, 심재명 명필름 대표가 포함됐다. 민주당 정발위원장을 맡은 최재성 전 의원은 이날 정론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최 위원장은 24일 추가로 위원 선임 결과를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정발위는 당원권 강화와 당의 체력 강화, 체질 개선, 문화 개선, 100만 당원 확보와 인프라 구축을 하는 기구로 활동한다. 당초 논란이 됐던 지방선거 공천룰 문제는 정발위에서 다루지 않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 앞서 민주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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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발언하는 한정애 환노위 간사(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23일 오후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 결산보고에서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한정애 의원이 발언하고 있다. 2017.8.23 hihong@yna.co.kr ▽ 기사 원문보기[연합뉴스] 발언하는 한정애 환노위 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