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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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뉴스] '적법화 연기' 법안 해 넘겨…대책 필요【앵커】이러한 축산 농가의 호소에, 국회에는 적법화 기한을 2~3년 연장하는 법안이 잇따라 발의됐습니다.하지만 소관 상임위의 문턱을 넘지 못하면서 행정적인 유예 방안 등이 대안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이수강 기자입니다. 【기자】 3년 유예된 가축분뇨법 시행을 다시 연기하자는 개정안은 지난해 모두 4건이 국회에 제출됐습니다. 농해수위 소속인 민주당 김현권, 한국당 이완영, 홍문표, 국민의당 황주홍 의원이 각각 대표발의를 했습니다. 정부의 세부 방안이 2015년 11월에야 나와 적법화 실행 기간이 부족했고 구제역 발생 등으로 축산 농가의 부담이 컸다는 취지입니다. 상당수 축산 농가가 범법자로 전락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2년이나 3년 더 시행을 연기하자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완영/농해수위 위원(자유한국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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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군사실무회담 성사 의미 커" vs "북한 속내 뻔히 보여 착잡해"“첫 술에 배부를 수 없어” vs “첫 술이라니, 어이없어” - 국민 삶 우선한 신년사, 편안한 방식의 소통 칭찬받아야 - 소상공인 총매출 중 인건비 30%, 최저임금보다 임대료 더 문제 - 비핵화 언급 자체가 시작, 올림픽 계기로 논의 이어가야 - 대선 공약에 매몰된 신년사, 경제 현장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듯- 최저임금 급격한 인상, 고용절벽 불러와 - 남북합의 벌써 몇 번째? 당당하게 북한 핵문제 언급해야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 ■ 방 송 : FM 98.1 (18:30~19:55) ■ 방송일 : 2018년 1월 11일 (목) ■ 진 행 : 정관용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수) ■ 출 연 : 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백승주 의원(자유한국당) ◇ 정관용> 매주 목요일 정치권 이슈들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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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대통령이 막겠다는 과로사회…‘근로시간 단축’ 국회 논의는“더이상 과로 사회가 계속돼선 안 됩니다. 장시간 노동과 과로가 일상인 채로 삶이 행복할 수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발표한 신년사에서 ‘노동시간 단축’을 총 4차례 언급했다. 그러면서 국회를 향해 “노동시간 단축 입법 등으로 일자리 개혁을 이끌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해 12월 11일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도 국회에 근로기준법 개정을 요청했다. “18대 국회부터 논의해왔던 사안인 만큼 가급적 빠른 시일 안에 시행할 수 있도록 국회가 매듭을 지어주길 바란다”면서다. 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통해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근로기준법 개정’을 거듭 강조함에 따라 집권당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월 임시국회에서 근로기준법 개정안 처리에 전력투구한다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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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국회의원] 온라인 소통왕으로 선정되었어요!11일(목) 한정애의원은 청년들이 설립한 비영리단체인 가 주관한 '2017년 베스트 웹사이트 소통왕'으로 선정되어 상패를 수여받고, 인터뷰도 진행하였습니다~ ^^ 라는 이름에 입맛을 다시는 분도 있으시겠지만(!) 이날 인터뷰를 진행한 라는 단체는 정치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참여를 돕고, 유권자와 정치인 간의 소통을 더욱 원활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는 단체라고 합니다. 특히 이번 베스트 웹사이트 소통왕 선정에는 국회의원들의 온라인 공간을 직접 평가한 '테이스팅 클럽 2017'이라는 시민평가단이 함께 수고해주셨다고 하네요 ^^ 맛있는 쿠키와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평가가 진행되었다고 하는데요. 한정애의원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많이 내려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이날은 ROLECAKE의 프로젝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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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정애 의원, 시민들이 뽑은 '베스트 소통왕' 선정한정애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병,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이 11일(목) ‘2017년 베스트 웹사이트 소통왕’ 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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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보] 여전한 임금 체불 … 해마다 노동자 수만명 고통"임금을 떼인 노동자는 생활고를 겪는데 사업주는 나 몰라라 한다." 두 달 밀린 임금을 1년 동안 받지 못한 A(51)씨 등 건설 현장 노동자 7명은 사업주의 무책임한 행태에 분개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6월까지 평택시 월곡동 상가 신축공사현장에서 콘크리트 거푸집 제작작업을 하는 목수로 일했다. 하지만 이들은 이날까지 3000여만원(7명분)을 받지 못했다. 현재 사업주는 이들의 임금을 체불하고 잠적한 상태다. 안산의 한 스포츠센터에서 헬스트레이너로 일하는 B(29)씨는 한 달 치 임금 105만 원을 2년째 받지 못해 사업주를 상대로 민사소송을 준비하고 있지만 녹록지 않아 낙담에 빠졌다. B씨는 "노동청에서 지급명령을 내렸지만, 사업주는 이마저도 거부했다. 적은 금액이라서 민사소송을 하기가 난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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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與, 노동시간단축, 휴일노동 등 핫이슈 노동·재계 입장 청취최저임금 인상과 근로시간 단축, 휴일·연장노동 중복할증 문제 등을 놓고 노동·경제계가 반발하는 상황에서 더불어민주당이 이들의 입장을 듣기 위해 간담회를 연다. 문재인 정부의 집권 2년차를 맞이하는 올해 이같은 노동정책과 관련 입법 현안 등을 집권 여당으로서 뒷받침하기 위한 차원으로 보인다. 11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 원내지도부는 오는 15일부터 1주일간 규제개혁입법·사회적대타협을 위한 현안 경청간담회를 개최한다. 구체적으로는 15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 16일 오전 10시50분 한국노총, 17일 오후 3시 한국경영자총협회, 18일 오전 11시15분 민주노총, 19일 오전 10시30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다. 이번 간담회에는 우원식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홍익표 정책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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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뉴스] [폴리인터뷰] 한정애 “부의 편중 계속 지켜봐야 하나…정치권, 최저임금 인상 빨리 정착되게 해야”[폴리뉴스 김희원 기자] 최근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으로 고용 감소, 물가 인상 등의 후유증이 발생하고 있다는 보도가 잇따르면서 야당에서는 “노동자들의 비명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는 비판과 함께 최저임금 인상속도를 전면 재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한정애(재선, 서울 강서구병) 의원은 9일 최저임금 인상은 지난 대선 당시 야당 대선후보들도 모두 공약으로 내세웠다는 점을 강조하며 “정치권이 최저임금 인상이 빨리 정착될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좋은 것이지 문제가 있다고 문제를 제기하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면서 “그분들이 애초에 사회양극화를 해소하기 위해서 최저임금을 인상하겠다고 공약을 내세운 것은 뭐냐”고 따져 물었다. 한국노총 출신으로 19대 국회에서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