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애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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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끊이지 않는 현대중공업' SBS CNBC 이형진의 백브리핑 시시각각 인터뷰■ 이형진의 백브리핑 시시각각 '그건 이렇습니다' 요즘 기업들 화두가 바로 '안전'입니다. 세월호 참사 이후, 더욱 강조되는 모양새인데요. 그런데 어쩐 일인지, 현대중공업은 '사고 왕국'이라는 오명을 뒤집어쓸 정도로 산업재해가 잇따르고 있답니다. 대체 무슨 일인지 한정애 의원과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한 의원님, 최근 현대중공업에서 사망사고 같은 산업재해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현대중공업에서 일어나는 안전사고, 어떤 것들이 있었나요? 올해 3월 6일부터 4월 28일까지 두 달도 안 되는 기간에 중대재해 7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하청노동자 8명이 사망하고 4명이 다쳤습니다. 8명의 사망사고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니 추락 또는 작업 발판이 붕괴되거나 아니면 철판에 깔리거나 익사하거나 용접 도중 화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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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세월호 참사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거나 가족의 생사조차 알지 못하여 슬픔에 잠겨있는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은 사고수습과 고통 극복의 과정에서 정상적인 근로제공이 불가능하여 생계곤란의 위험상황에 처해지고 있음. 이러한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이 사고 여파로 생계가 곤란을 겪지 않도록 제도적 지원이 절실함에도 현행 근로기준법 상에는 어떠한 규정도 존재하지 않아 사업주의 선의(善意)에 기대어야 하는 것이 현실임. 이에 「근로기준법」에 ‘가족재난휴직’ 제도를 신설하여 재난으로 인하여 가족이 사망(死亡)하거나 생사(生死)나 소재(所在)를 알 수 없게 된 경우 사업주는 이들 중 일정한 요건에 해당하는 자에게는 슬픔의 긴 터널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6개월 이내의 ‘가족재난휴직’을 허용하도록 하는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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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세월호 참사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거나 가족의 생사조차 알지 못하여 슬픔에 잠겨있는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은 사고수습과 고통 극복의 과정에서 정상적인 근로제공이 불가능하여 생계곤란의 위험상황에 처해지고 있음. 이러한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이 사고 여파로 생계가 곤란을 겪지 않도록 제도적 지원이 절실함에도 현행 근로기준법 상에는 어떠한 규정도 존재하지 않아 사업주의 선의(善意)에 기대어야 하는 것이 현실임. 이에 「근로기준법」에 ‘가족재난휴가’ 및 ‘가족재난휴직’ 제도를 신설하여 재난으로 인하여 가족이 사망(死亡)하거나 생사(生死)나 소재(所在)를 알 수 없게 된 경우 사업주는 해당 근로자에게 30일의 범위에서 가족재난휴가를 허가하고, 이들 중 일정한 요건에 해당하는 자에게는 6개월 이내의 ‘가족재난휴직’을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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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최근 세월호 침몰 사고 이후 그 수습과정이 장기화되면서 피해자 가족은 심리적 고통뿐만 아니라 생업에 종사하지 못하면서 발생한 경제적 어려움으로 곤란을 겪고 있음. 현행법은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생계안정을 위한 다양한 간접 지원을 규정하고 있으나 당장의 생계위험으로부터 벗어 날 수 있는 직접 생계비의 지원규정이 미비한 실정임. 이에 현행법상의 주민 생계안정을 위한 지원 내용에 대학교 학자금 지원, 생계비 지원 등의 근거를 마련하여 피해주민에 대한 신속하고 직접적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하려는 것임(안 제66조제3항제3호 및 같은 항 제4호의2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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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 서울도시철도공사 방화차량기지 방문한정애 의원은 9일(수) 오후4시 40분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에 소재한 '서울도시철도공사 방화차량기지'를 방문했습니다. 이날 방문 일정에는 한정애 의원을 비롯하여 김수명 방화차량관리소장, 도시철도공사 석치순 기술본부장, 이희순 운영본부장 등 공사 관계자와 도시철도공사노동조합 최재형 사무처장, 강철서 방화차량기지 지부장 등 노동조합 관계자 4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김수명 소장의 안내에 따라 차량기지 정비 작업 과정 등을 시찰한 후 검수고 3층 회의실에서 40여명과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방화차량기지 노동자들은 “주변 건설폐기물 처리업체의 난립으로 입출입 덤프트럭으로 인한 비산 먼지, 그리고 폐기물 소각 등으로 인해 작업환경이 열악할 뿐 아니라 방화지역 주민들의 건강권이 침해되고 있다”고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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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안]한정애의원, 고용보험법 일부개정안 대표발의('14/03/26)한정애의원은 3월26일 고용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습니다. 동 법률안은, 계약의 형식에 관계없이 근로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함에도 「근로기준법」 등이 적용되지 아니하여 실업의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필요가 있는 자 중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직종에 종사하는 자, 즉 특수형태근로종사자의 노무를 제공받는 사업은 이 법의 적용을 받는 사업으로 봄으로써 특수형태근로종사자가 고용보험에 가입하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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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KT노동조합 정기전국 대의원 대회새정치민주연합 한정애 의원은 27일(목) 분당KT 본사에서 열린 2014년 KT노동조합 정기 전국대의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한정애 의원은 축사를 통해 “ 열심히 일하는 가운데 친구들과 가족들과 여유를 가질 수 있는 KT 근무환경 노사관계가 지속되고 확대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전임 임원진들의 실책으로 인해 KT가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지만 황창규 회장을 비롯하여 정윤모 노조위원장, 그리고 조합원들의 단결된 힘으로 슬기롭게 이겨나갈 것이라 믿는다 ” 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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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104차 긴급 의원 총회한정애 대변인은 3일(월)오전10시 여의도 국회 본청 246호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 김한길 당대표, 전병헌 원내대표를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들과 함께 참석했습니다. 김한길 당대표는 의총 모두발언에서 " 일요일 아침에 새정치연합과의 통합 소식으로 많이 놀라셨을 것이다. 사전에 충분히 상의 드리지 못한 점을 양해를 구하며, 오늘 자리긴급의원총회를 소집한 것은 그간의 진행상황을 말씀드리고 여러 의원님들의 말씀을 경청하기 위한 것"이며, " 우리는(민주당과 새정치연합)해낼 수 있고, 반드시 해낼 것이다. 우리는 국민과 대한민국을 진실로 사랑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우리 다같이 힘을 모아서 해내자. 고맙다" 고 말했습니다.